신학기, 우리 아이 가방 어떻게 고르지?



이제 신학기가 되면 처음 학부모가 되는 엄마가 많을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기분으로 출발하는 아이들에게 어떤 가방이 좋을지 고민하는 부모도 많을 것입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가방마다 기능이나 디자인이 제각각이어서 어른 눈높이에 맞춰 골랐다가는 교환하거나 반품하는 일이 생기기 쉽습니다. 엄마가 사다 주면 아무것이나 좋다고 들고 다니는 우리 때와는 달리 자기 생각이 뚜렷한 요즘 아이들은 부모 등 어른이 사준다고 해서 무조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학부모와 아이들이 직접 매장에 같이 가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를 위해 가방을 고를 때는 무엇보다 경량성과 내구성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 올바른 책가방 선택법?

1. 어깨끈이 넓은 U자형 제품

좁은 어깨끈일수록 어깨가 받는 압력이 고르지 않아 척추 변형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되도록 넓은 어깨끈의 제품을 선택해 척추에 무리가 없게 합니다. 최근에는 어깨너비에 따라 무게를 분산시켜주는 어깨끈이 U자 형태의 가방이 출시되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2. 등판 부분에 쿠션이 있는 제품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제작되어 착용감이 좋도록 척추의 굴곡에 맞게 디자인되어야 하며, 압력을 완화시켜주는 패딩쿠션 또한 꼼꼼히 체크해 봐야 합니다.




3. 체형발달에 도움이 되는 제품


아이들의 뼈와 척추는 성인과 달리 매우 약하기 때문에, 무거운 가방은 척추를 휘게 하고, 통증을 느끼게 하는 등의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은 평균 3~4kg이 적당하며 교과서의 무게를 고려한다면 1kg 미만의 가방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안전을 고려한 디자인

아이들의 가방은 밝고, 착용감이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하교 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의 눈에 잘 띄도록 불빛에 반사되는 소재로 구성된 제품이 좋으며 어린이 범죄 예방을 위해 호신용 경보기가 부착된 가방도 추천할 만합니다.





5. 내구성을 고려한 최상의 품질


활동량이 많은 아이의 특성상 내구성이 튼튼한 가방을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책가방의 바닥 부분은 닳아지기 쉬우므로, 튼튼한 재질로 구성된 것이 좋습니다.
또한, 초등학생은 대부분 교과서가 크기 때문에 가방 입구가 둥근 형태면 책의 모서리가 구부러지기 쉬우므로, 각진 형태의 가방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방을 처음 메는 초등학생들은 조금만 무거워도 피로감을 느끼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어깨끈이 넓거나 U자형인 멜빵이 무게감을 줄여 줘야 합니다. 물통 가위 필통 등 크고 작은 학용품들이 한데 엉키면 찾기 어렵습니다.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가방 내부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췄는지도 확인해 봐야 합니다.



초등학교 1·2학년은 안전을 위해 밝은 색상으로 마련해주는 것이 좋고,
3·4학년은 활동이 많고 장난이 심한 시기이므로 디자인보다는 견고함과 기능성을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지인의 조카 가방을 사 주었다가 반품하고 온 경험이 있어 글을 써 보았습니다.

여러분에게 도움되신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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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조금 있으면 신학기라 엄마들을 위한 정말 좋은 정보인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2012.02.12 1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조카가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 잘 기억해두었다가
    가방 살 때 참고해야겠어요. ^^

    2012.02.12 1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희집 애들..원하는 디자인이 있더라구요..^^
    고모가 사줬던 가방.. 몇년 지나니 다시 들고 다니던데..
    일단은 만화캐릭터가 없으면 별로 좋아라 하지 않았던 기억이내요^^

    2012.02.12 1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래도


    조카들은 가격부터 물어본다는..

    ㅎㅎㅎ

    2012.02.12 11: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새학기가 시작되면 가방 문구 등 새로 장만하는 일도 나름 신경쓰이죠.
    특히 가방은 아이들 체형에도 영향이 있으니 신중히 선택해야 하겠군요.

    2012.02.12 15: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초등학생 가방들도 요즘 보면 화려해 지더군요.
    기능보다는 멋과 메이커로 선택되는 경우도 많아지는것 같고요.
    가방 선택을 위한 좋은 예를 들어주셨네요.

    2012.02.12 17: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질 좋고 좋은 것이 낫지 않을까요??

    2012.02.12 1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12.02.12 20:19 [ ADDR : EDIT/ DEL : REPLY ]
  10. 요즘 교과서들이 장난 아니게 권수가 많고 무겁기만 하지요.
    가방 자체가 좀 가벼웟으면 하구요.
    내구성과 편의성이 뛰어난 제품을 골라야 되겠더라구요.

    2012.02.12 2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 그냥 어린이집 가방 메고 다니는데...
    나중에 저도 이런것들을 고려하여 가방을 살 날이 오겠지요.
    우리 애들은 언제 클까요 ㅋ

    2012.02.12 2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가방 살 때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2.02.12 23:45 [ ADDR : EDIT/ DEL : REPLY ]
  13. 몸에 잘 맞고 맵시 있는 가방~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2012.02.12 23: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푹신푹신하고 책 잘 들어가는 크기의 가방이면 좋죠...
    멋부린다고 가방 잘못 선택하면 몸이 고생하죠.

    2012.02.13 0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다녀갑니다. 가방... 아이들은 얼마나 설레일까요 ㅎㅎ
    신중히골라줘야 할거 같아요 ^^

    2012.02.13 0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조카하나사줘야하는데 ㅠ 잘보고갑니당ㅎㅎ

    2012.02.13 02: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아이들도 또래끼리 인기가
    있는 것을 좋아 하는 것 같습니다.

    2012.02.13 04: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달그림자

    신학기가 다가오는군요
    학부모가 ㅏ되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2.02.13 05:03 [ ADDR : EDIT/ DEL : REPLY ]
  19. 요즘은 가방도 참 이쁘고 다양한 것 같아요. ^^

    2012.02.13 05: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요즘 가방도 정말 비싼건 정말 비싸더라구요..

    브랜드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라서 부모님들도 조금은 부담스럽기도 하더라구요

    2012.02.13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저도 어린 조카가 있는데 가방 사줄때 참고해야겠습니다 ^^

    2012.02.15 0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어느 대학생의 가방찾는 애절한 호소문



며칠 전, 출장이 있어 가까운 대학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캠퍼스에도 봄은 완연하였습니다.
노란 개나리
분홍빛 진달래
탐스런 벚꽃이 그 자태를 뽐내고 있었고,
무엇보다 젊음이 가득 차 있어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벤치에 앉아 책을 보는 학생,
마음 통하는 이와 큰소리로 떠드는 수다,
젊음의 피가 흐르는지 짧은 반소매,
짧게 입은 스커트
언제 저런 젊음이 내게도 있었나 싶은 부러움이 가득했습니다.



 




3월 29일 새벽 2시 가방 2개를 잃어버렸습니다. 시비가 붙어 잠시 말린다고 내려놓은 사이에 없어졌습니다. 혹시 보시거나 가져가신 분은 연락주세요. 돈은 가져가도 괜찮은데 책과 다른 물건들은 제발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가방이 통째로 없어져 너무 허망합니다. 중요한 물품이 많아서 꼭 찾아야 해요. 보신분들 제발 연락 해주세요. 도와주세요.ㅠ.ㅠ




볼 일을 다 마치고 나오는데 이곳저곳에 붙어 있는 호소문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늦은 시각 시비가 붙어 말리는 사이 들고 가 버린 가방 두 개,
돈은 가져가도 소중한 물건들은 좀 돌려달라는 호소문이었습니다.

이주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붙어 있는 걸 보면 
아마 주인 손에 들어가기는 틀린 것 같습니다.

고가의 책, 만만찮은 등록금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로서 가지고 있던 걸 잃어버리면 얼마나 마음아플까?


그냥 지나쳤으면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시비에 휘말려 참견을 한 댓가 치고는 너무 혹독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남의 가방 집어갈 정도라면 아마 되돌려 줄 생각은 없는 사람인 것 같았습니다.

싸움을 말리려고 한 행동은 분명히 남을 위한 행동이고 배려였는데,

비록 돌아온 건 가방을 잃어버린 손해뿐이었다고 해도,
처음 가진 착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세상은 더욱 따뜻해 질 것 같기에 말입니다.

 
남의 것을 탐내는 사람
마음속에 욕심이 가득한 사람
이런 사람들의 양심은 무슨 색일지 궁금해집니다.
아마도 시커먼 껌정색이겠지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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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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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누가 일부러 훔쳐 갔나 본데..
    돌려 주겟어요?

    참 답답 하겟네요

    애절한 호소문을 보고..
    마음을 돌려 줬으면 좋겟네요

    2011.04.15 11:00 [ ADDR : EDIT/ DEL : REPLY ]
  3. 가방을 통째로 가져가다니 당한 사람은 정말 황당하겠습니다. 돈보다 그 안에 들어 있는 중요한 물건을 찾고 싶은 마음이 절절하네요...

    2011.04.15 11:15 [ ADDR : EDIT/ DEL : REPLY ]
  4. 남을 위한 배려때문에 가방을 잃어버렸다니, 더 안타깝네요.
    가방이 빨리 그리고 온전히 잘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1.04.15 11:48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잠깐사이에 누가 집어갔나보네요.
    세상에...나쁜 사람들...
    진짜 빨리 찾았으면 좋겠네요.
    너무 애절해서 안타까워요,

    2011.04.15 12: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에휴...
    정말 왜 남의 것에 손을 대는지....

    2011.04.15 12: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안타깝네요...
    책값도 비싼데...

    2011.04.15 12: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꽃기린

    꼭 찾았으면 좋겠어요.
    금세 누가 훔쳐 간건지.....참...

    2011.04.15 13:35 [ ADDR : EDIT/ DEL : REPLY ]
  9. 꼭 찾았으면 좋겠네요

    2011.04.15 1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 가방을 찾았으면 좋겠는데 어찌 됐는지 모르겠네요...

    2011.04.15 13: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말 그대로 다른 것들은 다시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제가 더 간절하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2011.04.15 15:38 [ ADDR : EDIT/ DEL : REPLY ]
  12. 캠퍼스만의 자유로움, 낭만이 이런 불미스런 일들로 퇴색되고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주인의 손으로 다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011.04.15 15:48 [ ADDR : EDIT/ DEL : REPLY ]
  13. 빈배

    쓰던 펜 하나만 없어져도 하루종일 일이 안잡히는데, 가방을 잃었으니, 누군진 알 수 없으나 빨리 돌려주기를.....
    잘 읽었습니다^^*

    2011.04.15 16:20 [ ADDR : EDIT/ DEL : REPLY ]
  14. 에구...꼭 안전하게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1.04.15 17: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누가슬쩍 집어갔군요,
    으이그/
    ccTV없나?

    2011.04.15 17: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귀중한 물건인데ㅠㅠ

    정말 꼭 찾았으면 좋겠네요~

    2011.04.15 1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꼭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1.04.15 18: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오랫만에 뵙네요. ^^

    주말 잘 보내시고요..

    2011.04.15 18: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아니 학생가방을 훔쳐가는 몰상식한 놈은 뭐랍니까.
    학생 애타겠네요. 에효~

    2011.04.16 0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이거야 원.. 좋은 일 하려다가.. 되려 힘들 일을 당했네요. 꼭 찾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2011.04.18 0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몇 년 전에 저희 학교에 출몰하는 상습 책가방 도둑이 있어 성북경찰서에서 잡아보니 외부인이었는데 그 사람 집에 가보니 창고에 몇 년 동안 훔친 책가방, 각종 휴대용 전자제품 등이 그대로 있더랍니다. 팔아 먹지도 않고 그냥 그 순간의 쓰릴을 즐기고 누군가에게 고통을 준 것에 기쁨을 느낀 것 같다는...ㅜㅜ

    2011.04.20 17:27 [ ADDR : EDIT/ DEL : REPLY ]

유용한 정보 나눔2011.02.18 06:13


며칠 전, 오랜만에 후배를 만나 커피향을 맡으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3월이면 학교에 들어가는 딸아이를 데리고 나와 오래 앉아 있지는 못하였습니다.
"아! 00이 입학하잖아."
"응. 언니."
"가방은 샀어?"
"아니, 이제 준비해야지."
"그럼 나온 김에 가방 사러 가자. 내가 하나 사 줄게."
"괜찮아."
"얼른 일어나자 00 이도 심심해하는데."
"우와 신난다. 이모가 가방 사 주실 거예요?"
"그래. 나가자."
"네."
마냥 좋아라 하는 녀석입니다.

가까이 있는 가방 점으로 들어갔습니다.
딸아이라 그런지 마음에 드는 가방을 고르는 게 분홍색이었습니다.
이모저모 기능을 따져본 우리는 빨간색이 마음에 드는데 말입니다.



★ 추억의 책가방

수많은 가방을 바라보니 보따리에 책을 싸서 다녔던 어린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분홍색이 마음에 든다며 질질 울고 있는 모습을 보니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우리였기에 말입니다. 책 보따리 속에는 침을 무쳐가며 글을 썼던 똑똑 잘도 뿌려졌던 연필과 책, 그리고 반찬이라고는 김치가 전부인 도시락을 함께 싸서 허리에 매고 즐겁게 내달렸던 시절이었습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다 까먹은 도시락통에서 달그락 달그락 수저 부딪히는 소리에 장난 맞춰 발걸음을 옮겼던 기억이 생생하였습니다. 없이 살았어도 마음만은 풍족했던 그 시절도 되돌아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도 모르게 빙그레 쓴웃음을 짓고 있었습니다.



★ 올해 책가방은 어떤 게 유행하지?

㉠ 어린아이들이니 500g이 넘지 않도록 최대한 가볍게 디자인
㉡ 등판. 밑판 일체형 디자인, 중량감 최대한 분산시켜주는 효과
㉢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체형을 고려한 가방
㉣ 빛 반사소재 어깨끈. 이름표로 안전사고 예방
㉤ 다양한 수납공간



★ 올바른 책가방 선택법

봄방학이 10 여일 가량 남아 있지만,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벌써부터 마음이 급할 것입니다. 신학기 준비물 가운데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단연 책가방으로 매일 들고 다녀야 하며, 오랜 기간 사용해야 하므로 첫 구매 시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
 

종류도 가격도 천차만별인 가방!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


올바른 책가방 선택법
1. 어깨끈이 넓은 U자형 제품
좁은 어깨끈일수록 어깨가 받는 압력이 고르지 않아 척추 변형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되도록 넓은 어깨끈의 제품을 선택해 척추에 무리가 없게 합니다. 최근에는 어깨너비에 따라 무게를 분산시켜주는 어깨끈이 U자 형태의 가방이 출시되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2. 등판 부분에 쿠션이 있는 제품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제작되어 착용감이 좋도록 척추의 굴곡에 맞게 디자인되어야 하며, 압력을 완화시켜주는 패딩쿠션 또한 꼼꼼히 체크해 봐야 합니다.


3. 체형발달에 도움이 되는 제품
아이들의 뼈와 척추는 성인과 달리 매우 약하기 때문에, 무거운 가방은 척추를 휘게 하고, 통증을 느끼게 하는 등의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은 평균 3~4kg이 적당하며 교과서의 무게를 고려한다면 1kg 미만의 가방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안전을 고려한 디자인
아이들의 가방은 밝고, 착용감이 좋은 제품을 선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하교 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의 눈에 잘 띄도록 불빛에 반사되는 소재로 구성된 제품이 좋으며 어린이 범죄 예방을 위해 호신용 경보기가 부착된 가방도 추천할 만합니다.


5. 내구성을 고려한 최상의 품질
활동량이 많은 아이의 특성상 내구성이 튼튼한 가방을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책가방의 바닥 부분은 닳아지기 쉬우므로, 튼튼한 재질로 구성된 것이 좋습니다.
또한, 초등학생은 대부분 교과서가 크기 때문에 가방 입구가 둥근 형태면 책의 모서리가 구부러지기 쉬우므로, 각진 형태의 가방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방을 매고 밖으로 나온 녀석
"이모 고마워!"
"그래, 공부 열심히 해."
"네"
이제 고생이 시작되는 줄도 모르고 마냥 기분좋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가방을 고를 때는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아이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이번 새 학기에는 가방의 기능과 디자인 모두 신중히 고려해서 아이도, 부모도 만족할 만한 후회 없는 가방을 구매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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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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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다음 번 아이 가방 살 때는 꼭 참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얼마 전에 샀었는데, 이 글을 읽고나니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이네요. ㅠㅠ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1.02.18 11:27 [ ADDR : EDIT/ DEL : REPLY ]
  3. 신록둥이

    한번사면 몇 년을 메고다녀야하는 가방이라 첨부터 체형을 고려해서
    잘 골라야할 것 같아요~
    다른 등산베낭도 그렇고~
    정보 잘 보고 갑니다`~

    2011.02.18 11:29 [ ADDR : EDIT/ DEL : REPLY ]
  4. 책가방을 그냥 디자인만 보고 고르면 안되는 군요;
    전 대충 고르는 줄 알았습니다...
    생각보다 고려 할 사항이 많네요~^^

    2011.02.18 11:40 [ ADDR : EDIT/ DEL : REPLY ]
  5. 조카 가방사줄때 참고해야겠습니다^^

    2011.02.18 1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책가방을 구매하려는데 좋은 참고가 될 내용을 포스팅해주셨네요.
    아, 그런데 책가방하니 여러가지 마음의 심상이 떠오릅니다.
    날이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편하게 보내세요.

    2011.02.18 1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그렇치 않아도 낼 가방 사러 가야 하는데 ㅎㅎ 잘보았습니다.^^

    2011.02.18 1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진짜 새학기가 시작되면 가방 고르는 재미가 있었는데 ㅎㅎ
    아이들에게 잘 맞는 가방으로 선택해야겠어요!

    2011.02.18 13:12 [ ADDR : EDIT/ DEL : REPLY ]
  9. 요즘은 인체공학적(?? )으로 나온 가방이 많은 것 같아요
    울 어렸을적엔 그냥 이뿐 색 이쁜 그림만 보고 산 것 같은데

    2011.02.18 14: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함께 가방 고르고 하던 시간들이 그리워지는군요...
    요즘은 가방들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2011.02.18 14:41 [ ADDR : EDIT/ DEL : REPLY ]
  11. 책가방 원하느거 사주세요..^^
    입학을 축하한다고 전해주시고 공부 열심히 하라는 말은 덤입니다..ㅎㅎ

    2011.02.18 16: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정말 책가방 잘못 고르면 아이들 불편할까봐 걱정도 되더라구요
    요즘엔 트렁크처럼 끄는거도 많이 쓴다던데ㅋ
    추억의 네모난 책가방이 그리워지네요^^

    2011.02.18 16: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요즈음 무거운 가방 들면 키 안큰다고
    여행용 캐리어처럼 생긴 가방을 많이 끌고 다니더라구요.

    아침에 캐리어 끌고 학교 가는 아이들 보면서
    부모 마음이랄까, 세태랄까 뭐 이런 생각들을 하곤 합니다..^^

    2011.02.18 16: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아직 먼 얘기긴 하지만 잘 기억해 두었다가 써 먹어야 겠네요. 조언 감사드려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2011.02.18 17: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우리때는 들고 다녀서 손에 굳은살이 배겼죠.
    아이들이 스스로 고르니 이젠 편안합니다.

    2011.02.18 17: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전 큰가방을 매고 다녔었는데 ... 수납공간때문인가 ?

    2011.02.18 18: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이제 막 학교 들어간 아이들이 책가방 매고 있는걸 보면
    몸에 비해 넘 크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 어느샌가 쑥쑥 자라있더라구요+__+

    저녁노을님 잘 지내셨죠? 오랫만에 들리게 되었네요~

    2011.02.18 2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학교 다닐 때 학기 초 마다 가방 사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제 딸내미가 학교 갈 때 잘 참고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1.02.19 0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기왕이면 핑크색으로...

    2011.02.19 02: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저도 작년에 아들녀석 입할할때 가방은... 친척이 사주시더라구요. ㅎ
    물론 아들과 같이 가서 골랐으면 좋았겠지만.. 쭌의 고모가 직접 사서 택배로 보내셨어요..다행히 이 쭌맘의 취향을 잘 알고 계셔서 ㅎㅎㅎ 입학할때..엄마가 더 설레인다죠?!

    2011.02.19 2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 사귀게 된 와 함께 이슬람 )))

    http://alislam-kr.blogspot.com/

    Allah, CREATED THE UNIVERSE FROM NOTHING

    http://allah-created-the-universe.blogspot.com/

    THE COLLAPSE OF THE THEORY OF EVOLUTION IN 20 QUESTIONS

    http://newaninvitationtothetruth.blogspot.com/

    ((( Acquainted With Islam )))

    http://aslam-ahmd.blogspot.com/

    http://acquaintedwithislam.maktoobblog.com/

    O Jesus, son of Mary! Is thy Lord able to send down for us a table spread with food from heaven?

    http://jesussonofmary1432.blogspot.com/

    2011.02.20 03:55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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