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가사1 나이 들면 트로트가 왜 좋아지나? 나이 들면 트로트가 왜 좋아지나? 이젠 우리 곁에 가을이 완연한 것 같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결이 다르게 느껴지니 말입니다. 며칠 전, 저녁을 먹고 난 뒤 TV 앞에 앉아 있으니 아들 녀석이 와서는 채널을 돌려버립니다. "야! 왜 그래? 엄마 보고 있잖아!" "에이! 좀 참아 주세요." 아들은 음악프로에 채널을 고정 시켜버립니다. "엄마! 유일하게 보는 프로 중 하나잖아! 이해해 줘!" "알았어." 할 수 없이 아들을 이기지 못하고 일어나 벗어놓은 교복을 빨며 집안일을 하였습니다. 금요일이면 방송하고 있는 슈퍼스타 K2를 아들 곁에서 자주 보게 됩니다. 가수가 되기 위해 저렇게 노력을 해야 하는구나 생각하며 보는데 전부 옛날 노래를 개작하여 자신의 것으로 노래를 부르니 그것은 들을 만 했습니다.. 2010. 10.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