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나눔2014.03.18 15:59

버리기 아까운 우유 팩, 다양한 사용법




우리가 생활하다 보면 한 번 사용하고 버리기 아까운 게 참 많습니다.
우유 팩 또한 그중의 하나이구요.

오늘은 우유 팩의 다양한 활용법입니다.





1. 도마로 이용한다.


2차 오염을 막기 위해 재료에 따라 육류와 생선용, 채소와 과일용으로 나눠 재료별 전용 도마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이나 고기의 비브리오균과 살모넬라균이 채소에 옮겨가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용 도마를 따로 두면서 사용하기 어렵다면 먹다 남은 우유 팩을 사용해 보세요. 우유 팩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 생선이나 고기, 김치를 손질할 대 도마 위에 깔아 사용하면 훌륭한 일회용 도마가 됩니다.







 

2. 냉장고 양념 통 정리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마요네즈, 토마토케첩, 돈가스 소스, 머스터드 소스 등 각종 소스류가 많습니다. 처음 샀을 때에는 양이 많으니 잘 나오기도 하지만, 마지막까지 편리하게 먹기 위해서는 거꾸로 세워두면 바로 짜 먹을 수 있답니다.

200ml 우유곽을 접히는 부분 그대로 잘라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답니다.





 



3. 양말 보관함


▶ 재료 : 1,000ml 우유갑 4개, 가위
▶ 만드는 순서


㉠ 우유갑은 깨끗하게 씻어 말려준 후 접히는 부분을 먼저 잘라낸다.
㉡ 사면 중 한 면만 잘라낸다.
㉢ 두 개의 우유갑을 서로 끼워 클립으로 고정한다.
    (넣을 장소에 따라 크기를 조절 가능)

 

 *최대의 장점은 서랍 크기에 조절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4. 얼음 보관함

플라스틱 얼음 통 대신 우유 팩에 얼음을 보관해 보세요. 코팅된 종이상자라야 되는데 우유 팩을 깨끗하게 씻어 활용하면 됩니다. 냉동만두 보관에도 안성맞춤입니다.



㉠ 우유 팩은 깨끗하게 씻어 말려둔다.
㉡ 얼음을 넣어두기만 하면 끝!~


▶ 왜 그렇지?
플라스틱 통은 물을 흡수할 수 없기 때문에 표면에 생긴 물이 흡수되지 못하고 얼음과 플라스틱 사이에서 같이 얼어버립니다. 반면 우유 팩은 얼음 표면의 녹은 물을 어느 정도 흡수해버리기 때문에 얼음이 서로 달라붙지 않는 것입니다.










5. 국물 보관 용기

일회용 팩이 터질까 봐 불안하고 환경호르몬이 걱정된다면 우유 팩을 재활용해도 됩니다. 버리는 우유팩을 뜨거운 물과 찬물로 번갈아 가며 헹군 다음 깨끗이 건조시킵니다. 식힌 국이나 육수 등을 500ml 우유 팩에 넣고 입구를 잘 막은 후 냉동고에 얼렸다가 필요할 때 꺼내 팩을 찢고 냄비에 넣어 끓이면 됩니다. 



 

 

우유 팩에 넣어 얼려두었다가 하나씩 꺼내 먹으면 국물 본래의 맛을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금방 냉동실에서 꺼내 껍질 벗기듯 벗겨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많이 끓인 추어탕, 곰국 등도 여러 끼 먹기 질릴 때 이렇게 얼려두었다가 먹으면 좋습니다.

*여름 휴가 가실 때 국을 미리 끓여 얼려가셔도 좋습니다.









 

6. 종이타올로 사용한다.


우유 팩을 깨끗이 씻어낸 뒤 필름지를 벗겨 내면 종이 타월로 쓸 수 있습니다.



▶ 우유 팩 2장과 종이 타올 6겹으로 실험을 해 봤습니다.


 



▶ 왼쪽 우유 팩은 1장만, 종이 타올은 6장을 다 기름기로 적셔버렸습니다.



※ 왜 그렇지?

우유 팩 1장은 일반 키친 타월 5장에 맞먹는 두께라서 기름 요리를 할 때 요긴하답니다.



이처럼 환경은 작게는 우리 개개인의 생활 구석구석에서부터 크게는 생명체 전체의 존망을 좌우하는 거대한 지구까지 모두 아우르는 것이기에 환경을, 지구를 보호해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환경을 보호하는 개개인의 실천은 작아 보일 수 있지만 반대로 우리의 무관심으로 환경과 지구가 이만큼이나 오염되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분명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으로 지구는 다시금 푸르고 생명력이 넘치는 예전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음은 당연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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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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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개코냐옹이

    이렇게 활용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참으로 좋습니다 .. ^^

    2014.03.18 11:16 [ ADDR : EDIT/ DEL : REPLY ]
  3. 잘 기억해 두었다가 활용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3.18 1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거 오늘부터 활용해야겠어요~!^^

    2014.03.18 11: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유팩이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군요~
    유용한 살림 정보 잘 봤습니다^^

    2014.03.18 1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좋네요. 특히 국 얼리는거 대박이에요 ^^

    2014.03.18 1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우유팩을 활용하는 방법이 정말 다양하네요. 잘 보았습니다. :)

    2014.03.18 1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유용한 정보 잘 보고 가네요

    2014.03.18 12: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우유팩을 이렇게 활용할 수도 있군요

    2014.03.18 13: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올 때마다 좋은 정보와
    부지런한 모습에 감탄하고 갑니다. ^^

    2014.03.18 14: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요즘 우유가 좀 비싸서 잘 사먹지 않고있는데 사면 팩을 이용해서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 덕분에 잘 배워갑니다

    2014.03.18 15: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우유팩 활용법 잘 보고 갑니다~

    2014.03.18 2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제가 많이 쓰는 방법은 잘 씻어말려 양말이나 속옷 정리함으로 쓰는 것이에요.
    섰이지 않아서 찾을 때 그만이랍니다~

    2014.03.18 2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정말다버렸는데..기름닦는데사용하는것최고예요..덕분에잘알아갑니다

    2014.03.18 2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노을님의 생활의 지혜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아이디어와 재활용 방법에 대해 잘 보고 갑니다..

    2014.03.18 2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헙!!!!!!!! 정말 좋은 정보에요.
    저희집에 아이가 있어서 두유, 우유팩이 득실득실 넘쳐나거든요.
    아 두유팩은 되는지 살펴봐야겠네요.
    특히 기름기 흡수하는게 가장 맘에 들어요.
    고기를 엄청 구워먹는 집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014.03.18 2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편안한 밤 되세요^^

    2014.03.18 23: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밤 보내시길 바래요`

    2014.03.19 0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정말 대단한 생활의 지혜여요.
    우유팩 그냥 버리기엔 아깝다 생각했거든요..

    2014.03.19 07: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수수꽃다리

    살림노하우...잘 배워가요^^

    2014.03.19 08:10 [ ADDR : EDIT/ DEL : REPLY ]
  21.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제 블로그도 꼭 한 번 들러주세요...좋은 하루 되십시오~

    2014.03.20 1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유용한 정보 나눔2013.12.29 16:17

연말, 꿈과 희망이 되는 아주 쉬운 기부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어떤 세월을 살아왔는지
가끔 뒤돌아보게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며칠 전, 직원이 택배 하나를 들고 있기에
"그게 뭐야?"
"응. 서랍에 잠자는 안경이야."
"안경을 왜?"
"기부하려고."
"안경을 기부해?"
"나도 얼마 전에 알았어."
"................"

사실 저도 처음 듣는 말이었습니다.
우리 집에도 저를 비롯해 아이 둘 모두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아이 둘 책상 서랍을 뒤졌습니다.
6개월마다 시력 검사를 해서 안경을 바꿔줬는데
헌 안경을 쓰레기통에 넣어 버린 게 후회되었습니다.









아직도 전 세계적으로 1억 5,000만 명 이상이 미교정 근시로, WHO의 보고서에 의하면 1분마다 어린이 한 명이 시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하니 놀라운 수치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경제적, 의학적 발전 가운데도 빈부의 격차는 커지고 세계화의 그늘에 가려 빛을 못 보는 사람들도 더 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인터넷 자료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개발도상국의 많은 아이들과, 아프리카의 난민들은 심각한 영양부족과 오염된 환경으로 인하여 실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아 주세요’라는 단체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가는데, 이때 이분들이 우리들이 기부한 안경을 현지의 안경사에게 전달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로 안경테를 위주로 기부 받게 되는데, 혹시 안경의 유리도 재사용될 수 있을지도 모르니 그냥 우리는 안경을 기부하면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기부하는 방법에는 혹시 주변의 안과에서 기부받는 경우에는 기부함에 넣어 주면 되고, 직접 안아주세요 센터를 방문해서 기부해도 됩니다. 지방에 사는 우리는 택배로 보내면 됩니다. 

택배를 보낼 때는 안경이 상하지 않도록 휴지나, 보호할 수 있는 비닐에 싸서 상자에 넣어 보내면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 집에도 사용하지 않는 옛 안경들이나 돋보기가 많이 있으실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그것들을 정리해서 보내 보시면 어떨까요?



안아주세요
아프리카, 아시아지역 안경 기부 커뮤니티, 후원 안내.
www.hugforvision.org   
(440-833) 수원시 장안구 영화로 71번길 2, 수원시자원봉사센터-안아주세요




 우리에게는 당연히 보이는 것들이,
어떤 이들에게는 간절히 보이길 바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안경은 공부를하고 싶은 아이에게는 꿈이 될 수도,
가족을 먹여 살릴 부모에게는 생계의 수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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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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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안타까운 일들이 많네요 ㅠ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2013.12.29 1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좋은정보 잘보고가요^^
    저도 실천을 해야겠네요!

    2013.12.29 1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런 기부가 있었군요
    덕분에 잘알고 갑니다 ^^

    2013.12.29 1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주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보내세요.^^ 주소랑 적었습니다. 보낼려고요

    2013.12.29 1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쓰지 않는 안경이 어떤 분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군요.
    기부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꿈을 이루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

    2013.12.29 1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처음 알았습니다.
    우리집에도 아들 딸이 안경을 끼는데 찾아보라고 해야겠습니다.

    2013.12.29 1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자선, 기부....선행......
    이런 부분들은 사실 연중 꾸준하게 이뤄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커요...

    올해도 수고 많으셨지요?
    예쁜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2013.12.29 13: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잘 보고 갑니다

    2013.12.29 16: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 저도 안경 기부하는 건 저녁노을님 글로 처음 알았네요..

    2013.12.29 1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희도 기부에 동참해야겠어요

    2013.12.29 18: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이런 기부가 있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2013.12.29 19: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와 아이들도 버리지 못한 안경이 꽤 되는데..
    양쪽 눈의 시력이 다 달라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3.12.29 2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동그라미

    동참해볼게요

    2013.12.29 21:38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말 간편한 기부네요~ ^^
    잘 알아 갑니다 ㅎㅎ

    2013.12.29 2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사랑을 나누는 기부로군요^^

    2013.12.29 2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3.12.29 23:59 [ ADDR : EDIT/ DEL : REPLY ]
  18. 이런 훌륭한 일은 널리 알려야죠^^

    2013.12.30 0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늦은 시간 다녀 갑니다^^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3.12.30 0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안경도 훌륭한 기부 수단이 되는군요!
    좋은 행사를 알려 주셨네요! ㅎㅎ

    2013.12.30 05: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정말 좋은일이 찾으면 많은듯 해요..

    2013.12.30 06: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아주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어 먹는 '웰빙 음료'





요즘 시중에 쏟아져 나오는 음료에는 설탕, 카페인이 가득합니다.
이럴 때 억지로 색깔을 낸 음료수는 줄이고 여러 가지 건강 음료를 만들어 보세요.

시중에서 파는 음료 사 와서 먹여도 되지만,
집에 있는 재료로 엄마의 정성 담아보시는 게 어떨지.



1. 딸기 스무디

▶ 재료 : 딸기 20알 정도, 우유 200ml

▶ 만드는 순서

㉠ 꽁꽁 얼려두었던 딸기를 반쯤 해동시킨다.
㉡ 믹스기에 딸기와 우유를 넣고 갈아주면 완성된다.


 

 

 

 

 





* 딸기가 많이 날 때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이용하면 됩니다.






2. 마를 이용한 음료

▶ 재료 ; 마 1개, 우유 200ml, 꿀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마는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준다.
㉡ 우유와 꿀을 넣어 믹스기에 갈아주면 완성된다.



 

 









3. 홍시 화채


▶ 재료 : 홍시 1개, 잣 5~6알, 꿀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물 1컵에 꿀 1큰술을 넣고 끓여 냉장고에 식혀둔다.


㉡ 홍시 씨와 꼭지를 떼어 낸 다음 체에 내린다.

㉢ ㉠과 ㉡를 섞어 그릇에 담아 잣을 띄워낸다.

* 단맛을 좋아하시면 꿀을 조금 더 타서 드셔도 좋습니다.







4. 아이들도 잘 먹는 '인삼 쉐이크'

 

 

인삼의 쓴 맛을 싫어하는 사람은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인삼 쉐이크를 만들어 먹으면 되는데, 인삼의 머리 부분인 뇌두를 제거한 수삼 2뿌리에 우유 약 200ml 와 적당량의 꿀을 믹서기에 넣고 혼합한 후 약 3분간 갈면 됩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해
조금만 신경 쓰면 건강에 좋은 음료를 만들어 먹일 수 있답니다.


엄마의 관심이 내 아이의 건강을 지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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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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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보기만 해도 몸이 왠지 건강해지는것 같습니다...
    요즘 웰빙이 대세인데... 노을님 식구분들이 너무 부럽네요~ ^^

    2013.01.17 1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건강에도 아주 좋은 음료이네요^^ 특히 마음료 좋아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일 가득한 하루 되세요^^

    2013.01.17 1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고마운 노을님!
    웰빙음료 잘 배워 갑니다. ^^

    2013.01.17 10:42 [ ADDR : EDIT/ DEL : REPLY ]
  5. 건강하고 맛있는 음료 좋네요 :]

    2013.01.17 1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ㅎㅎ 이건 저도 할수있을꺼같네요. ㅎㅎ
    잘보고 가요 ^^

    2013.01.17 1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호 좋은 정보 얻고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 ^

    2013.01.17 10:52 [ ADDR : EDIT/ DEL : REPLY ]
  8. 마를 이용한 음료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2013.01.17 1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말 건강음료네요.
    저도 아이에게 만들어서 줘야 겠어요. ^^

    2013.01.17 1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딸기 스무디, 누님댁 가면 가끔 먹는데 시원, 새콤한게 참 별미입니다^^

    2013.01.17 11: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딸기스무디와 마쥬스는 자주 해먹던 음료네요^^
    딸기와 요거트 얼린걸 갈아도 아주 맛나요^0^

    2013.01.17 1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딸기 스무디 먹어보고 싶네요. ^^

    2013.01.17 11:36 [ ADDR : EDIT/ DEL : REPLY ]
  13. 마음료, 전에 몇번 해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건강에도 좋고...또 먹고 싶어지는데요. ^^

    2013.01.17 11: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은수인데,
    딸기로 만들어 주어야겠어요.ㅎ

    2013.01.17 12: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은수인데,
    딸기로 만들어 주어야겠어요.ㅎ

    2013.01.17 12: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노을님 저는 딸기스무디로 주세요~ ㅎㅎㅎ
    부산엔 눈이 오네요, 진주는 어떤가요? ^^

    2013.01.17 1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아! 딸기스무디 진~짜 저하고 딸아이가 진짜 좋아해요.^^

    2013.01.17 1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아이들 더 어렸을때 인삼을 열심히 꿀에 재워 먹였던 생각이 나네요. ^^

    딸기 스무디가 확 땡깁니다요.

    2013.01.17 13: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호랑이샘

    건강식 입니다

    2013.01.17 19:47 [ ADDR : EDIT/ DEL : REPLY ]
  20. 바로 해 먹어도 되겠네요~

    2013.01.18 17: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딸기 스무디 굉장히 맛있어 보이네요. 굉장히 간편하고 괜찮을거같아요.ㅎㅎ

    2013.01.19 0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유용한 정보 나눔2012.09.21 13:54


넘어지지 않게 과자 봉지로 그릇 만드는 법




과자를 자주 사 먹는 편은 아니지만, 마트에 가면 가끔 어릴 때 먹었던 걸 사오게 됩니다.
TV를 보면서, 컴퓨터를 보면서 뜯어 놓으면 저절로 손이 가곤 합니다.
인터넷 강의를 듣고 있는 아들 녀석, 입이 심심한지 엄마가 사 놓은 과자를 들고 앉습니다. 
그런데, 과자 봉지가 업어져 있으니 괜히 조금 불편함을 느낍니다.
그릇에 부어줄까 하다가 이럴 때...아주 간단한 방법을 써 보았습니다.
"오호! 울 엄마 제법인걸!"
괜스레 어깨가 으슥해지는 날이었습니다.




1. 과자 봉지로 그릇 만드는 법


㉠ 뜯은 과자의 아래 부분(바닥에 다하는 부분) 양 모서리를 안쪽으로 밀어 넣으면 쓰러지지 않고 먹기도 편하답니다.

㉡ 또 하나 과자 봉지의 가운데 부분을 뜯은 다음, 주변을 돌려가며 찢어줘도 먹기 편안합니다.




2. 남은 과자 바삭하게 먹는법?


요즘은 한 봉지 양이 많지 않아 남는 것도 없지만, 그래도 혼자 먹다가 남으면 눅눅해져 버립니다.

이럴 땐, 이렇게 해 보세요.

 



 

㉠ 눅눅해진 과자는 전자레인지에 넣고 30초만 돌리면 다시 바삭바삭해진답니다.




㉡ 남은 과자는 봉지 입구를 쿠킹호일로 밀봉하면 눅눅해지지 않는답니다.





자, 어떻습니까?
아주 작은 관심만 있으면 맛있는 과자를 즐길 수 있답니다.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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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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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ㅎ 쿠킹 호일로 막으면 되는구낭..ㅎㅎㅎ
    먹고 남겨 본 적이 없어서ㅎㅎㅎㅎㅎ

    2012.09.21 14: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생활속에 작은 지혜이네요.
    즐거운 주말 계획하세요~~

    2012.09.21 14: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쿠킹호일로 하면 눅눅해지지 않는 군요! 매번 고무줄로 입구 꼼꼼히 막는 것 외엔 다른 방법을 몰랐는데.ㅎㅎ

    2012.09.21 14:58 [ ADDR : EDIT/ DEL : REPLY ]
  4. 눅눅한 과자를 돌려먹으면 다시바삭해 진다니.!! 이제 남은 과자 걱정은 없겠네요~ㅎㅎ

    2012.09.21 14:59 [ ADDR : EDIT/ DEL : REPLY ]
  5. 전자랜지가 이렇게도 사용되는군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

    2012.09.21 15:01 [ ADDR : EDIT/ DEL : REPLY ]
  6. 노을님은 어찌 이리 지혜로우신지요?
    닮고싶습니다 ㅎㅎ

    2012.09.21 15: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호! 역시 전자렌지~ ^^

    2012.09.21 15: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ㅎㅎ 젝 좋아하는 짱구 과자가 모델로 나왔군요.ㅎㅎ

    2012.09.21 15: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ㅋㅋㅋ 이런 좋은 정보를...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2.09.21 15: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정말 봉지 그냥 벌려두면 눅눅해져서 말이죠.
    집에서 해보는데도 별로 어렵지도 않고 해봐야 겠어요 ㅋ

    2012.09.21 15:53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는 테이프로 감아 놓았는데요, 호일로 하면 간단하네요..
    잘 봤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

    2012.09.21 16: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한번 사면 남김없이 먹어치우는 새라새랍니다..ㅎㅎㅎ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2012.09.21 18: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잘 담고 갑니다...^^

    2012.09.21 18: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조리퐁같은것두 눅눅해지면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지요 ㅎㅎ
    너무 돌리면..... 좀 그렇지만요^^

    2012.09.21 2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2012.09.21 2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ㅋㅋ 이렇게 해서 놓고 같이 드시는군요.
    요즘 아이들이 집에 없으니 군것질 거리를 사오지 않게 되네요.
    좋은 주말 보내셔요~

    2012.09.21 2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이제 주말입니다.
    토요일. 일요일등 주말입니다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2.09.22 0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조금은 특별한 배달 -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전신화상으로 고통 받지만 웃음을 잃지 않는 한빈이. 한빈이에게 호랑이 기운을 쏴주세요.

    한빈이와 두 시간. 가벼운 화상인 줄 알았는데 가스폭발로 전신화상 입은 한빈이는 중환자실에서 죽을 고비를 두번 넘겼다고 합니다. 의사 선생님들도 놀라고 계시다 하네요. 강원도 삼척 도계라는 시골마을에서 친구 하나없는 서울까지 와서 치료를 받는. 감염이왔을때 밥못먹으면 너죽는 다는 아빠의 호통에 살아나서'


    ㅡ 야 너 밥 잘안먹는다고, 엄청 소문 났어. 그래서 아저씨 아니 형아가 온 거야 했더니

    "아니에요. 나 밥먹어서 살아난거에요. 그치 엄마?"

    한빈이의 이름 은 나라'한' 빛날 '빈'으로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자 라는 의미를 가졌다고 합니다. 형 이름 뜻은 뭔지 알아? 화활-민 이룰-성. 한국에 평화를 이룬다야. 너랑 형이랑 둘다 같이 먹고 잘살자 이구나! 김한빈. 한빈이를 마주하고 침대에 같이 누워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열 두시 반. 한번에 천만원이 넘는 수술. 하루 온 종일 밤낮없이 찾아오는 간지러움과 쓰라림. 이 고통 속에서도 한번을 성낸 적이없다고 합니다. 앞으로 일년을 이 간지러움을 더해야하고 성장기라 몇 차례 수술을 더해야한다는데요. 손끝까지 화상을 입어 긁을 수도 없고, 밤새 뒤척이는 한빈이를 위해, 간지러워도 긁지 못하는 한빈이를 위해, 어머니는 붕대이로 손을 토닥이시며 어머니는 몇달 째 쪽잠을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http://www.doolbob.co.kr/414

    2012.09.22 0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간단하지만 유용한 생활팁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2012.09.22 0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하나 제대로 배우네요 잘보고 가요

    2012.09.22 0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여학생들 사이에 일어나는 '은따'를 아십니까?



며칠 전, 지인들과 모임이 있었습니다.
학교에 근무하다 보니 화젯거리는 학생들이 되기도 합니다.
"샘! '은따'가 뭔지 알아?"
"뭔 신조어야? 신세대 따라가려면 많이 듣고 배워야 해."
"은근한 따돌림의 줄임말이래."
"별일도 다 있네."

선생님의 말씀이라면 꾸벅 넘어갔던 우리 세대와는 달리 자기주장 강하고 똑부러진 학생들 다루기 정말 어렵다며 
생활지도를 하는 선생님의 이야기는 계속되었습니다.





1. '은따'가 뭐지?


언제부터인가 학교현장에 슬며시 들어와 독버섯처럼 번진 학교폭력 형태 중 하나로 '은따'라는 것이 있습니다. '은따'는 은근한 따돌림의 줄임말로 대놓고 따돌리는 "왕따'와 대비되는 말이었습니다.





2. '은따'의 실태

특히 여학생들 중심으로 발생하는 은따는 명확하게 폭력이라고 드러나지 않아 많은 학생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교실 문을 들어서면 수근거림을 시작으로 감시와 욕설이 이어지고, 물론 겉으로는 불특정 다수에게 하는 듯해도 자신을 찍어놓고 하고 있다는 것을 피해를 당하는 학생은 알고 있다는 것.

때리거나 욕설을 하지 않지만, 친구들이 모여 해당 학생에 대한 뒷말을 일삼고, 급식시간에는 심부름을 시키거나 따로 먹지 않지만, 같이 먹는 척하면서 옆으로 등을 돌려서 먹는다든지 일부러 급식을 다 먹지도 않았는데 혼자만 남겨두고 자리를 뜨기도 합니다.

갈취도 하지 않지만, 학급 학생들에게 '돈이 필요하면 누구에게 말해보라'고 말하는 등 간접적으로 정신적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복도에서 우연을 가장해 길을 가로막는다든지, 카카오톡 단체 채팅에 불러서 장시간 동안 과거 알고 있던 사생활을 문제 삼아 대답하라고 요구하고, 나댄다며 모함하기도 합니다.






3. 심리적 폭력


이른 은따는 좀처럼 외부로 드러나지 않아 피해를 당하는 학생들의 고민은 더 심각합니다.
특히 여학생들은 남학생들과는 달리 숨어서 집요하게 집단화해 심리적 폭력을 휘두릅니다.
때리고 갈취하는 폭력보다 더한 이런 심리 폭력을 차단하고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수업시간의 정신적인 훈육도 학생이나 학부모의 갈등으로 비화되고 이런 갈등이 다시 교사의 과잉지도 혹은 무관심으로 왜곡 보도돼 사회적 이슈로 등장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니 생활지도를 하는 선생님들은 더욱 움츠려들 수밖에 없습니다.







4. '은따'를 방지하려면?



은따나 왕따와 같은 갈등을 방지하려면 서로 미래를 위한 설계를 도와주고 상생하는 관계가 아름답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청소년을 위한 리더십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경청해 주는 교육으로 학생들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힘들지만 조금 더 적극적으로, 더 큰 사랑으로 다가서는 것이 답이라는 것은 알기에 어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생활 지도는 멈출 수 없지 않은가. 선생님과 부모들의 관심이 학교폭력을 줄이는 지름길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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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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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검정고시라도 쳐야겠습니다.
    이거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기가 무섭네요.

    2012.07.09 0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은따나 왕따는

    초중고 생활을 떠나도 있어요. 대학에도 직장에도. 특히 여자들 사이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뒷말하기 좋아하고 시기심에, 또 그게 과장되서 사실이 아닌 사실이 형성되고. 진절머리나네요. 조금 어른스럽다면 한발짝 물러서서 이해하고 넘어가거나 신경을 끄면 될터인데..참

    2012.07.09 01:43 [ ADDR : EDIT/ DEL : REPLY ]
  4. 하.. 이런 것들이 많이 없어져야할텐데..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사회분위기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흐미

    2012.07.09 0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Swing

    잘 읽었어요 그런데
    윗글에 쓰신 은따방지책은 너무 뜬구름 잡기 식이네요
    남을 따돌리는 주동자의 인격과
    여학생들 사이의 군중심리가 교묘하게 작용하는게 은따입니다
    방지하기 힘든 정도가 아니라 거의 불가능 한게 맞습니다
    애들 인성을 분해해서 맞추치 않고서야
    그리고
    여자들 간의 은따는 학생때만 있는게 아니라
    사회생활 하면서도 근근히 보여요

    2012.07.09 05:12 [ ADDR : EDIT/ DEL : REPLY ]
  6. 왕따보다 더 심하더라구요.
    그 외에도 다양한 '따'가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2012.07.09 05: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직장은따

    직장에서도 있습니다. 남녀노소. 하지만 그 축엔 여자가 더 많죠. 나이가 많아도 초등학생 마인드를 못 고치나 봅니다.

    2012.07.09 09:20 [ ADDR : EDIT/ DEL : REPLY ]
  8. 은따는 동네에도 있고 회사에도 있고 모임에도 있다.
    학생사회는 당연하고...선의의 피해자도 있겠지만
    재수없고 매너없는 사람을 피하려는 인간의 본성일 수도 있음.
    미래를 위한 설계를 도와주고..어쩌고..??? 말도 안되는 해결책을 보자니
    참 한숨이 나온다.

    2012.07.09 09:31 [ ADDR : EDIT/ DEL : REPLY ]
  9. 대놓고 뭐라고 하는 것보다 이런것들이 은근히 더 스트레스 받을 수 있겠군요..
    정말 아이들을 키우기가 점점 더 겁나는 세상이 되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2012.07.09 1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은따가 왕따보다 더 괴롭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엔 학교 직장 친구사이 할것 없이 은따 많아요..;;;

    2012.07.09 12: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요즘들어 왜 이런 일들이 이슈화가 되는 것일까요?

    왜 이런 일들이 생기는지에 대해서는 알아낸 것일까요?

    2012.07.09 2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은따진심괴로움 학교폭력이라기도애매하고

    2012.09.15 14:31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은따가 왕따보다 심함. 왕따는 신고해도되지만 은따는 신고하면 선생님이 그냥 대화를 더 해보라고만함

    2012.10.05 18:35 [ ADDR : EDIT/ DEL : REPLY ]
  14. 어이없

    전아직은따는안당해봤는데 은따 이신분 화이팅

    2012.11.06 15:02 [ ADDR : EDIT/ DEL : REPLY ]
  15. 어이없

    전아직은따는안당해봤는데 은따 이신분 화이팅

    2012.11.06 15:03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제가 은따를 당했었어요~^^ 특히 중딩때요.
    그땐 내가 따 당한다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이제와서 보니 다 이해가 가더라구요. 저기 밑에 18녀 님 제가 올해 18녀인데요 96년생 ㅋ
    네. 그냥 은따는 심하게 더럽거나 그러면 형성되요. 제가 그 쪽 이었는데 애들이 학기초엔 뭘 모르고 잘 대해주다가 나중에 심하게 더럽거나 자기관리안하면 알아서 피해요^^ 그리고 사복입고 어디 다닐 때 옷 못 입거나 그러면 자기자신은 몰라도 같이다니는 친구들은 쪽팔려합니다. 그런데 요즘 초등학교에선 스마트폰없다고 따시키는 경우도 있던데 ㄷㄷ 제 동생이 나이차가 많아서 초딩인데 폰 자체가 없고 걔네반ㅇ애들 반 이상이 스맛폰이래요 ... 거기다 유치원 다니기 전 부터 알고 친하게 지냈던 제 엄마와 그애 엄마와도 인연이있는...! ! 그애는 한 술 더떠 아이패드까지 ㅋㅋ

    2013.02.12 18:25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제가 은따를 당했었어요~^^ 특히 중딩때요.
    그땐 내가 따 당한다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이제와서 보니 다 이해가 가더라구요. 저기 밑에 18녀 님 제가 올해 18녀인데요 96년생 ㅋ
    네. 그냥 은따는 심하게 더럽거나 그러면 형성되요. 제가 그 쪽 이었는데 애들이 학기초엔 뭘 모르고 잘 대해주다가 나중에 심하게 더럽거나 자기관리안하면 알아서 피해요^^ 그리고 사복입고 어디 다닐 때 옷 못 입거나 그러면 자기자신은 몰라도 같이다니는 친구들은 쪽팔려합니다. 그런데 요즘 초등학교에선 스마트폰없다고 따시키는 경우도 있던데 ㄷㄷ 제 동생이 나이차가 많아서 초딩인데 폰 자체가 없고 걔네반ㅇ애들 반 이상이 스맛폰이래요 ... 거기다 유치원 다니기 전 부터 알고 친하게 지냈던 제 엄마와 그애 엄마와도 인연이있는...! ! 그애는 한 술 더떠 아이패드까지 ㅋㅋ

    2013.02.12 18:28 [ ADDR : EDIT/ DEL : REPLY ]
  18. 비밀댓글입니다

    2013.03.06 16:22 [ ADDR : EDIT/ DEL : REPLY ]
  19. 비밀댓글입니다

    2013.03.06 16:22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제가은따를당하고있는데...어떻게해야할까요?ㅠㅜ

    2015.06.11 16:12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제가은따를당하고있는데...어떻게해야할까요?ㅠㅜ

    2015.06.11 16:12 [ ADDR : EDIT/ DEL : REPLY ]



우리가 평생을 배워야하는 이유




오랜만에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습니다.
메말랐던 대지가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었고 움츠리고 있던 채소도 알이 찰 것 같은 반가운 단비였습니다.

며칠 전, 여고 2학년인 딸아이한테 문자가 날아듭니다.
"엄마! 마트 갈 일 없어?"
"왜? 무슨 일 있어?"
"갈 일 있으면 00 초코렛 한 봉지에 몇 개 들었는지 봐 달라고."
아마 얼마 있으면 수능이라 3학년 언니들에게 선물할 것인가 봅니다.

마침, 시장도 보고 저녁 운동도 할 겸 운동화를 신고 걸어서 갔습니다.
저녁 8시가 되었는데도 많은 사람이 붐비고 있었습니다.

딸아이가 원하는 초코렛을 들고 아무리 살펴도 몇 개 들었다는 말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할 수 없어 '223g 2,400원이야' 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그람 수 말고 개수를 봐'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
'있어. 잘 봐'
대체 어디 쓰여 있단 말인가?
내 재주로는 못 찾겠네.

조잘조잘 떠들며 지나가는 딸아이 학교 학생들이 보여
"학생! 잠시만"
"............."
"이 초코렛 몇 개 들었어?"
내가 들고 있던 초코렛 봉지를 전하자 금방 보고는
"13개 들었어요."
"잠시만, 어디 쓰여 있다는 거야?"
"여기요."
손가락으로 가르쳐 주어도 잘 못 알아봤습니다.
"어디? 난 아무리 봐도 모르겠어."
"1회 제공량 2개라고 쓰여 있죠? 6.5회니 곱하면 13개잖아요."
"오호. 그렇게 보는 거야?"
"네."
"고마워."
그것도 모르나? 하는 눈빛이라 조금 창피하였습니다. 





▲  1회 제공량 표시



과자를 사 먹지 않으니 영양성분 표시 기준치가 봉지당 칼로리가 아닌 1회 제공량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지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눈을 감은 사람은 손이 미치는 곳까지가 그의 세계요.
무지한 사람은 그가 아는 것까지가 그의 세계요.
위대한 사람은 그의 비전이 미치는 곳까지가 그의 세계다."
이는 폴 하비(Paul Harvey)의 말입니다.

이 말처럼 한 인간이 바라보는 세상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것 중 하나는 내가 가진 '정보'입니다. 즉, '한 사람의 세상은 그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크기만큼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보가 부족하면 그의 세계는 작을 수밖에 없습니다. 

생각의 지평을 넓히는 작업은 우리를 더 넓은 세상이 보이게 합니다. 아는 것이 힘이고 유치원 아이에게서 배울 게 있다는 말처럼 우리가 평생 배워야 할 이유입니다

사람은 평생 배워야 한다는 말을 실감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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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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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배우고나니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네요 ㅎㅎㅎ

    2011.10.16 1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ㅎㅎㅎㅎ
    저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사람이 인생을살아가면서 배워야 할게 진짜 많네요~
    잘 재워서 갑니다~ㅎㅎ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2011.10.16 1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배움의 중요성에 대한 좋은 글입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2011.10.16 1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늘 배워야한다는 말씀에 저도 공감백배~

    2011.10.16 13:39 [ ADDR : EDIT/ DEL : REPLY ]
  6. 호곡..
    저런 건 생각하지 못했네요.. @@

    2011.10.16 1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헛 저도 몰랏네요....ㅎ
    잘 배우고 갑니다~!!

    2011.10.16 16: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하하하 저도 몰랐습니다.
    그렇게 계산하고 보니 맞네요. ㅋㅋㅋ
    변화를 느끼거나 배우지 않는다면 뒤쳐진다더니....

    2011.10.16 17: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좋은말씀이네요~
    내가아는만큼 세상의 크기가 정해져 있다는 글귀가 와닿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1.10.16 2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도 남들 다 아는 것 혼자 모르고 있을 때도 많아요.
    배우면서 사는 것이지요. ^^
    저도 잘 알고 갑니다.

    2011.10.16 2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작용을 하는 것 중 하나는 내가 가진 '정보'입니다. 즉, '한 사람의 세상은 그가 가지고 있는

    2011.10.16 23:15 [ ADDR : EDIT/ DEL : REPLY ]
  12. 기준치가 봉지당 칼로리가 아닌 1회 제공량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지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2011.10.16 23:15 [ ADDR : EDIT/ DEL : REPLY ]
  13. 세계요.
    위대한 사람은 그의 비전이 미치는 곳까

    2011.10.16 23:16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은 세상이 보이게 합니다. 아는 것이 힘이고 유치원 아이에게서 배울 게 있다는 말처럼 우

    2011.10.16 23:16 [ ADDR : EDIT/ DEL : REPLY ]
  15.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맞이하세요 ^^

    2011.10.16 2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평생 배워야 한다는 말이 공감 100%에요^^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2011.10.17 0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아는것민큼 보인다잖아요?
    세상도... 죽을 때까지 배워야겠지요.
    그런데 정말 무서운건 잘못알 고있는 걸 사실이라고 믿는것.. 무섭더군요. 평생 고치지 못하는 '고질'입디다.

    2011.10.17 06: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도 별 생각이 없었던 부분인데,
    이렇게 알게되네요 ㅠㅠ

    역시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게 많다고 느낍니다.

    2011.10.17 16: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헐~ 저도 몰랐던 사실이네요.
    근데 이건 과자회사의 상술이 아닐런지요.ㅎㅎ
    평생을 배워도 부족하다는 말을 요즘 부쩍 느끼고 있습니다.

    2011.10.17 16: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하하 잘배워 갑니다. ^^

    2011.10.18 13: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음료도 저렇게 표시하는 꼼수를 부리더라구요.

    2011.10.19 02: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새집증후군과 유사한 새책 증후군?



 아이들과 함께 서점 들리는 재미 정말 솔솔 합니다. 연일 36℃를 오르내리는 폭염 계속되는 요즘,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서점에서 각자 읽고 싶은 분야에 서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올 때 보면 녀석들 손에는 한 개씩의 책은 들려져 있어 계산대에 서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아토피가 있는 아들 녀석은 이상하게 더 가려워하고 아파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음식조절을 안 한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집 가까이 있는 병원을 들러 보았더니 의사선생님이 아들 손에 있는 새 책을 보더니

“책을 많이 읽나 봅니다.”

“좋아하는 편입니다.”

“새 책을 사 주는 것 보다는 도서관에서 빌려 보는 게 좋습니다.”

하시면서 새책 증후군에 대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새로 지어진 집 또는 건물에서 포름알데히드(방부제의 일종)나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크실렌 등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배출되면서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새집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새책 증후군 또한 이와 유사한 개념으로 책 만드는 과정에서 사용된 인체에 유해한 물질들이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알레르기성 질환을 유발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새 책을 샀을 때 나는 특유의 냄새가 바로 책에 유해 성분이 들어 있다는 증거. 이는 책에 사용된 여러 가지 화합물질들의 냄새로 책의 낱장들을 고정시키는 접착제, 인쇄 잉크, 책 표지에 쓰이는 코팅지 등에 들어 있는 물질에서 뿜어져 나옵니다. 종이에는 재료인 나무가 썩지 않도록 넣은 포름알데히드와 종이 본래의 누런 색깔을 없애기 위해 형광증백제라는 표백제가 들어있으며 종이와 종이를 고정시키는 접착제에도 많은 양의 포름알데히드가 들어있습니다. 인쇄 잉크에는 포름알데히드를 비롯해 페놀, 톨루엔, 크실렌 등의 독성 물질이 뿜어져 나옵니다. 종이에 들어가는 형광증백제는 민감한 피부에 닿으면 피부염을 유발하기도 하고, 접착제와 잉크에 들어있는 화학물질은 아토피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안구 근육에도 영향을 줘 근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 책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 없애는 법

  최근에는 친환경 소재로 책 표지를 만들거나 항균 코팅을 하고 무독성 천연 접착제 및 재생 용지를 사용한 책들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환경 관련 도서에 국한된 실정입니다. 친환경으로 제작된 책이 아니라면 새 책을 보여주기 전에 유해 물질을 줄여 아이들이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1. 새 책, 새 교과서, 새 참고서 등을 사용하기 전 일주일 정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책을 편 채로 보관해 유해 화학물질을 날려 보낸다.


2. 새 책을 고집하기보다 어린이도서관을 이용한다.


3. 책을 읽을 때 최소 30cm이상 거리를 두게 해 아이들이 책 냄새를 직접 맡지 않도록 주의시킨다.


4. 새 책을 읽다가 곁에 둔 채로 잠들지 않는다.


5. 새 책의 경우, 밀폐된 공간보다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읽게 한다.


6. 책이 많다면 책을 두는 방을 따로 마련한다.


7. 서점에서 1시간 이상 책을 읽었다면 바깥으로 나가 신선한 공기를 마시게 한다.


8. 외부 환경에 금세 반응하는 민감한 아이라면 친환경 재료로 만든 책을 이용한다.




조그마한 관심이 내 아이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걸 느끼는 날이 되었습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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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머나.
    새책증후증도 있을 수있겠군요.
    저는 생각도 못했어요.
    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2008.07.09 09: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나비부인

    그렇군요. 몰랐어요.우리 아이도 아토피 있는데...감사합니다.

    2008.07.09 09:24 [ ADDR : EDIT/ DEL : REPLY ]
  3. 바람개비

    아~
    그렇군여~

    덥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2008.07.09 15:38 [ ADDR : EDIT/ DEL : REPLY ]

봄비 내리는 날, '너무  한산한 투표소'





오늘은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날입니다.
여기 남부지방에는 추적추적 봄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아님, 정치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일까요?

늦장을 부리며 아침겸 점심을 먹고 1시를 넘겨 투표장으로 향하였습니다.
대학생으로 보이는 아가씨 세 사람과 그리고 저, 너무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민으로서의 권리, 버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투표를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이 똑 같아 불공평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투표 확인증'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박물관, 미술관, 국가 및 시도. 저정문화재, 능원, 유적, 공영주차장(일부지역제외) 등 국. 공립 유교시설에서 면제 또는 2000원 이내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4월 30일까지이고 별 쓸모 없고 생생내기라는 말도 있지만, 몇 해 동안 선거는 한번도 빠진 적 없지만 확인증을 주는 건 처음있는 일이라 없는 것 보다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또 필요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제가 사는 곳은 공원도 있고, 박물관도 있으며, 주차비로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엔 더 좋은 방안 모색해 낼 수 있으리라 믿어 봅니다.

  뉴스를 보니 오후 1시 지역별 투표율은 경북이 36.5%로 가장 높고, 광주가 25.4%로 가장 낮다고 하였습니다. 이밖에 지역별 투표율은 ▲서울 27.1% ▲부산 27.8% ▲대구 28.1% ▲인천 26.7% ▲대전 29.1% ▲울산 28.5% ▲경기 27.1% ▲강원 36.0% ▲충북 34.0% ▲충남 33.3% ▲전북 32.4% ▲전남 33.0% ▲경남 31.5% ▲제주 31.0% 아주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표를 하고 나오면서 '투표확인증'이 수북이 쌓여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씁쓸하였습니다.
투표하는 것조차 외면하게 만든 건 정치인들에게 책임이 있지만,
마땅한 사람이 없으면, 차선이라도 선택해야 할 의무가 있지 않을까요?
선거로 인해 하루를 쉴 수 있는 선물을 받았기에...

나 하나 투표한다고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는 생각보다,
내 귀중한 한 표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말입니다.

여러분은 투표하셨나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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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거지냐??

    투표 확인증으로 실용적인걸 달라는 놈들은 거지냐??
    참정권 자체가 니들한테 주어진 특권인데.. 투표할테니까 더 좋은거 달라고??
    거지 근성...

    2008.04.09 15:53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러니..

    이메가가 더 설쳐대는거 아녀...

    2008.04.09 15:53 [ ADDR : EDIT/ DEL : REPLY ]
  4. 하하하

    너나해.. 투표
    어차피 다 해쳐먹을라고 나온 놈들을 내가 왜 찍어..
    난 해쳐먹을라고 하는 놈 안찍었다는 일말의 내 양심만이라도 지키련다

    2008.04.09 16:00 [ ADDR : EDIT/ DEL : REPLY ]
  5. 거시기증

    투표률이 낮은게 국민문제라니..정치하는놈들이 똑바로 해봐라. 누가 안하려 하겟는가. 그놈이 그놈이니 안하는게 낫지.. 뽑고 후회할래?

    2008.04.09 16:00 [ ADDR : EDIT/ DEL : REPLY ]
  6. 노 송

    저 투표 했어요...
    이제 결과을 봐야지요...

    깊어가는 봄
    비는 추적추적 오는데
    좋은결과 기다리며
    즐거운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2008.04.09 16:01 [ ADDR : EDIT/ DEL : REPLY ]
  7. ...

    국민들이 투표를 하지 않는다...
    이렇게까지 상황을 만든 것은 누구 잘못인가요?
    다시 한번 선거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네요...

    2008.04.09 16:02 [ ADDR : EDIT/ DEL : REPLY ]
  8. 조조

    출근 했는데요..쉬지도 못하고 연봉제라 돈도 못 받고 무료봉사가 아닌 제살 깍아먹으며 출근했죠(기름값,도로비)투표는 했으나 지금은 차선도 없는데요..이런 나라라면 말이죠..토표율 51% 안 넘으면 무효화 해야 되겠는걸

    2008.04.09 16:04 [ ADDR : EDIT/ DEL : REPLY ]
  9. 대한민국

    국민성 보다 정치하시는 분들이 더 문제인것 같군요... 투표율이 저렇게 현저히 낮은이유는 국회의원이라는 자리가 착한심성도 차분한심성도 난폭하고 나쁜심성으로 바뀌는 자리가 국회의원자리라고 하더군요... 투표하든 안하든 결과는 국민들 의견 반영해줍니까? 언제나 그랫듯이 의원나림님들 생각대로 밀어부치는것 안바도 뻗한일인데.. 10년20년 당합니까? 항상 그래왔었죠..결국 권력으로 부동산소유에 주식소유에 재산 불리기에 급급한거 아닙니까..

    2008.04.09 16:04 [ ADDR : EDIT/ DEL : REPLY ]
  10. 카르핀

    아...이렇게도 낮을 줄은 몰랐군요. 우리도 호주나 다른 나라들처럼 의무화해야하는것은 아닐런지~ 헐. 겨우 평균 30%의 투표율로 X같건 아니건 우리나라 법을 만들고 통과시키고 국정을 운영하는 정치인들을 우리의 대표로서 뽑는다는건 정말 참담하네요.
    이래가지고 현 정부가 말하는 것처럼 과반수의석확보는 곧 국민의 뜻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최소한의 기본적인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행사도 져버리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정치와 안보,그리고 물가와 부동산등을 비롯한 전반적인 생활수준에 대해 논할 자격이 있을까요?
    찍을 놈이 없다는 그런 안이한 변명과 자세는 설득력이 별로 없어보이네요..헐~

    2008.04.09 16:05 [ ADDR : EDIT/ DEL : REPLY ]
  11. 마리스와니

    국민 자신의 고유한 공권을 두고 하라 마라 하느게 더 웃기는게
    아니가요
    자신의 뜻과 생각에서 하는것이 투표라고 생각하는데...

    2008.04.09 16:07 [ ADDR : EDIT/ DEL : REPLY ]
    • 카르핀

      네~ 그렇죠. 하라마라 하는게 더 웃긴거죠.
      하지만 아십니까? 자신의 뜻대로 투표하지 않은 사람들도 우리나라실정과 정치, 생활수준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감내놔라 배내놔라 하는 것도 웃긴다는 사실을요.
      투표요 안하실수도 있죠. 하지만 그 이후에, 근미래에
      그로 인한 결과가 나쁘다면, 그래서 그 영향이 투표를 하지않은 자신에게도 미친다면, 그때가서 뭐라고 할 자격이 그사람에겐 있을까 의문입니다. 전 이게 웃기다고 생각하기에 글을 쓴것이죠. 그외에는 님말씀도 일리
      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8.04.09 16:22 [ ADDR : EDIT/ DEL ]
  12. 후보자

    솔직히 투표하면서도 꼭 선택하고픈 후보가 없었거던요

    2008.04.09 16:07 [ ADDR : EDIT/ DEL : REPLY ]
  13. 거시기증

    그리고 국민의 의무 어쩌궁 하는넘들... 뽑혀진 놈들부터 국민의 의무를 저버리는 짓들을 해대는데.. 미쳤게 그런놈들을 뽑아주냐? .. 그런놈들 알면서 뽑아 주는게 국민의 의무냐?

    2008.04.09 16:08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이베이

    한반도 대운하밀어붙이기와 의료보험 민영화의 악몽이 멀지않았네요..!!
    젊은사람들의 투표포기로 인해서 충청일부와 전라도지역을 제외한 전지역이
    파란물결의 한나라당일색으로 가득차고 이제 한반도 땅떵어리를 운하를 짓는다고
    파해지치고 의료보험 민영화로 감기약사는데 수십만원에 맹장수술 1천만원대에
    암치료에 수억원이 매겨지는 돈없는서민은 아파도 참고 못참으면 그냥 죽어야되는
    " 식코 " 영화와 같은 악몽이 곧 펼쳐지겠네요....!
    젊은사람들의 투표포기로 인해서 말이죠....!

    2008.04.09 16:10 [ ADDR : EDIT/ DEL : REPLY ]
  15. 형님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반드시 막아야 할게 있다면..
    반대로 꼭 추진해야 될게 있다면.. 전국민 100프로 투표 할것입니다. 정말입니다.
    월드컵보세요.. 무언가 확실한게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승리를 원합니다.
    근데 영국과 이탈리아의 축구경기는??? 별 관심이 없지요..

    같은거라 생각합니다.
    1번이 되든 2번이 되든 3번이 되든...
    다 그놈이 그놈이 때문입니다.

    당사자에게 물어보면 알지 않습니다.
    당신은 왜 국회의원 하려고 합니까??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 어쩌구....- 라고 말하더군요..
    전 그말을 들으면 왜 신뢰감이 안생기고 불신만 생기는지 모르겠네요..
    올해도 한탕 해먹고 싶어 나왔습니다 라고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국민의 권리 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국민의 의무 좆내 잘하고 있잖아요
    세금 꼬박 꼬박 내고 군대도 좆뱅이 까며 허리 병신되고 갔다왔잖아요..
    근데 국가는 무슨 의무를 했지요?

    경찰은 여자초등생이 성폭행 당했는데도 쌩까고 있고 되지도 않는 정책 감나라 배나라 싸움이나 하고 서로 사과하라고 욕이나 하고.. 국회의사당에서 레슬링하고.. 쇠사슬로 문잠그고
    하는 꼬라지 보면 세금도 내기 싫고 군대 왜 갔다 왓나 싶습니다.

    리플중에 투표안한 국민들이 더 문제라고 하는 사람있는데요..
    투표를 안한것 같습니까? 못하는겁니다. 지랄같고 더럽고 엿같에서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정치판 개선좀 해라는 시위입니다.
    이걸 국민이 정부에 하는 시위라는 것으로 이해하세요..
    일부러 더 놀러가고 정치는 국민같은것 신경도 안쓰는 놈들이 맡아서 하니 우리도 정치에
    관심안쓰겠다는 시민들의 일종의 시위 라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받아 들입니다. 투표소 가면 투표 용지 인쇄비가 아깝습니다.

    2008.04.09 16:10 [ ADDR : EDIT/ DEL : REPLY ]
    • 카르핀

      네~ 님말씀 잘읽었습니다. 일리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도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싫든 좋든간에 현시스템
      하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주어진 참정권은 투표가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무엇을 결정하게 되든 100프로 옳고 그른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결정하기가 힘이 들것이라는 얘
      기지요. 우리가 나름대로 결정해왔고 결정해야할것들
      중에 100프로 확신이 서고 안서고하는것이 얼마나 될
      까요? 투표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이놈 저놈 다 맘에 안들기는 매한가지라는 것은 저도
      이해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고 조금만 공부해본
      다면 똑같이 맘에 안드는 사람중에라도 조금이라도 더
      자기생각에 가까운 성향과 아이디어를 가진 인물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혹은 여럿중에 어느한사람
      의 생각이 굉장히 위험하다 그래서 난 최소한 그사
      람의 생각은 막아야 나중에 나에게 이익이 될것같다
      라는 판단이 설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를 위해 상대진
      영쪽의 인물을 견제수단으로 사용할 수도 있을것입니
      다. 그러기위한 도구가 투표일수 있다는 것, 생각해
      보시는 것도 절대 나쁘진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2008.04.09 16:32 [ ADDR : EDIT/ DEL ]
    • 형님

      카르핀님의 넓은 아량에서 나오는 글은 풍성한 봄비와도 같네요.. 잘 읽었습니다. 이런 인터넷상에서 마주치고 잊혀져야 한다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쓴소주와 담배가 없더라도 도심한복판 벤치에서 당신과 이야기나누고 싶군요.
      상당히 낙관적인 주관을 갖고 계시며 미래지향적인 사고방식이 저에게 상당히 호감을 줍니다. 해당 글에 댓글주신 모든 발언에 100% 공감합니다. 단, 아쉽게도 대한민국은 짧은 민주주의 역사를 비롯하여 과거 긴시간동안의 전제왕건주의 국가의 틀을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를 수립하여 50년간의 정치로 많은것을 배우고 헤쳐나가는 중입니다. 하지만 아직 당내부 분열은 물론이고 당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새로운당이 생겨나고 또 없어집니다. 당내부세력도 앞날을 예측하지 못합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아직 더 세련되어 져야할 숙제가 남아있는것은 기정화된 사실입니다. 하지만 국민의 정치수준은?? 각종 매체의 발전으로 정보화 사회에 사는 국민들의 정치수준은 이미 대한민국 정부의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저조한 투표율이 무지한 국민, 얌체같은 국민, 투표일을 휴일로 생각하는 국민, 이라고 단정하는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여론은 언론이 책임진다면 국가 정치수준의 평가는 투표율이 합니다. 국민 개개인에게 투표권을 묻고 분석하는건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투표율이 중요한것이지 개인의 투표권 행사 유무는 동네모임에서 다뤄질 내용입니다.
      정치를 어느정도 알고 관심이 있다면 투표율과 관련된 현재의 정치 대세와 과거와 현재그리고 미래의 대책을 논해야 할것입니다.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만 앞으로 향후 15년 이내 투표율은 항상 이와같을 거라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선된 정치판도는 15년이내 생기지 않을것입니다. 현재 한국정치에 관련된 원로들은 사실상 국민의 정치분석흐름과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들 원로들은 정당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국민은 거기에 분개하여 투표권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원로들의 약화와 신흥 세력의 등장이 멀지 않았고 그와 더불어 정치수준이 매우 높아질 것입니다. 그땐 투표율 90%는 우습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성과 역사를 보면 당연한 예측이라 생각됩니다.

      2008.04.09 17:03 [ ADDR : EDIT/ DEL ]
    • 카르핀

      형님 글 잘읽었습니다~
      님말씀도 정말 맘에 와닿는군요.
      제가 너무 성급한 성격일까요?
      그렇다하더라도 하루빨리 지금보다
      정치적으로든, 생활수준으로든, 국민
      의식수준으로든 좀더 나아진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새것은 새부대에 담아야 하는데
      말이죠. 새것은 있는데 부대는 낡았
      으니 서로 적응이 안돼 부딪치고 있는
      것같네요. 처음의 님말씀을 보고나서
      첫느낌은 그저 현실때문에 권리를
      너무 쉽게 포기하려는것이 아닌가 였
      어요. 제가 성급한게 맞았죠. 님의
      속내와 깊은 뜻을 간과했으니 말이죠.
      역시 이래서 사람은 늘, 항상 조심하
      면서 살아야 하는것 같아요.
      속깊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제 개인적으론 걱정이네요.
      한나라 과반의석 확보..대운하, 의료
      보험 민영화, 기업프렌들리도 좋지만
      어째 대기업만 기업으로 인식하는 듯
      한 발언과 정책들...휴~
      개인적인 푸념을 늘어놔도 될까요?
      저의 어머니에게 식코라는 다큐멘터리
      를 보시라고 권해드렸드랬죠.
      어머니가 자꾸 보지않으려하고 머냐고
      물으시길래 이러이러한 것이다.
      다 보시면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다라고
      요. 헌데, 어머니왈 "난 이런 진지하
      고 심각한건 싫다얘~ 그냥 기분좋고 즐
      거운거만 봐야지~ 이런거 보고 토론한
      다고해서 뭐가 달라지니~ 너도 이런거
      신경쓰지말아라~" 뭐 이런식으로 우리
      와는 아무상관없다는 듯이 말씀하시는
      태도에 정말 실망했드랬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요. 부자축에도 못끼죠.
      지방에서도 부자축에 못끼는 형편입니
      다. 제가 이런 푸념을 늘어놓는 이유는
      저희 어머니와 비슷한 사람들이 대다수
      라면?? 그런 분들이 투표를 한다면 어
      떤 결과가 발생할까에서부터 만일 그런
      생각으로 인한 결과가 칼이 되어 자신
      들을 향해 날아온다면 그땐 어떤 반응
      을 보일까? 에 이르는 참으로 답답한
      심경을 토로할 때가 별로 없어서입니다.
      물론 어떻게 될지는 알수없는 일이지만
      대한민국 5% 아니 10%에도 들지 못하는
      저와 제 가족들을 생각하면 정말 답답
      하고 두렵습니다. 대운하추진, 건강보
      험민영화가 두려운 것이 아니라 정작
      무지와 무관심, 무책임함으로 제 자신
      이 큰 해를 볼까봐 두렵습니다.

      2008.04.09 21:26 [ ADDR : EDIT/ DEL ]
    • 형님

      카르핀님과 몇일간 이야기한다면 새로운 정책 몇 백가지는 그냥 만들어질 듯 하네요.. 깊은 사고와 논리있는 글솜씨에 존경을 표합니다.
      카프핀님의 어머님과 같은 생각을 저희 어머니도 하십니다. 그리고 현재의 50에서 70세의 연세를 가지신 분들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과거 노무현 전대통령이 출마했을때 이회창 전 대통령후보와 승부를 벌였던 것을 기억하실겁니다. 그때 우리들의 부모님 세대 즉 50에서 70세의 연세를 가진 분들의 대부분은 아니지만 제법 많았던 의견중 하나가 이제 이회창 시켜주자~ 라는 것이었지요.. 참 후덕한 인심있는 발언입니다. 하지만 정치공약이나 정책등은 완전히 배제하고 말이죠.. 누구집 아들이니 밀어주자.. 뭐 이런..
      한국은 민족주의 역사가 깊어 당연하다 생각되구요..
      그리고 그분들의 특징중 또 한가지는 왠만하면 낙관적이고 좋은게 좋은거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당연한것이 그들은 어렸을때 당신들의 부모에게 오로지 돈되는것에 목숨을 걸어라.. 라고 배웠습니다. 뭐든지 아껴쓰고 절약하고 열심히 벌어야 된다 라고 배웠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 입니다. 당장은 내 아들, 딸이 잘 살아야 한다는 어쩌면 작은 희생을 했는지 모릅니다. 그들은 이유야 어찌되었건 약한자를 돕는다거나 아주 기본적은 윤리에 입각해 행동할지 모릅니다. 쉽게 말해 정치 언론플레이가 가장 쉽게 먹혀들어가는 케이스중 하나 이겠지요.. 아.. 글이 엄청 길어질 듯 합니다.
      죄송합니다.

      여튼 결론적으로 대한민국 정치에는 X세대가 필요합니다. 앞서 말한 원로들의 민족주의적 또는 전통적 사관에 입각한 정치패턴을 바꿀수 있는 것은 X세대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르핀님역시 X세대라고 생각됩니다.
      X세대 어쩌고 해서 말이 좀 웃기고 유치한데.. 뭐 어쨋거나 이것은 정치학에선 새롭게 대두되는 이슈이기도 합니다. X세대는 틀에 박힌 생각을 하지 않지요.. 그리고 한국 X세대들은 엄청난 교육을 받았구요. 컬러TV의 보급과 함께 컴퓨터 인터넷의 폭발적인 확산에 엄청난 정보들을 접하게 되었지요.. 이미 현재 원로들의 구식 정치판도를 이미 X세대들은 국민의 일원으로서 몇십년을 앞서 버렸습니다. 하지만 당장 어떻게 할수 있는 여건이 아니라고 봅니다. 현재 원로들의 구식 패턴을 X세대들이 바꾸려면 적어도 10년에서 15년의 시간이 필요할듯 합니다. 아쉽게도 그동안은 현상유지 이겠지요.. 투표율은 계속 50프로 이하로 머물면서 말이죠..
      여튼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이렇게 적어보았습니다. 카프핀님의 마지막에 답답한 심경을 표현하셨는데 공감합니다. 하지만 미래는 밝아오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시면 훨씬 덜 답답하실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X세대들이 정치에 개입하는 그 때부터 말입니다.

      2008.04.10 01:01 [ ADDR : EDIT/ DEL ]
    • 카르핀

      헐~ 몇백가지는 요 무슨..^^;;
      그래봤자 아마추어지요. 과찬이십니다.
      님말씀이 맞는것 같네요.
      역시 시간이 답인것인가...
      전 항상 이런 생각을 합니다.
      사회가 변하긴 변하는건가..
      변하는 것 같긴 한데 그 속도가 예상보
      다 더딘것같다는, 그래서 실망스럽게
      보일때가 많다는..미래도 좋고 장기적인
      관점도 좋지만 정작 개인에게 있어 중요
      하고 영향을 미치는 것은 그 사람이 살고있는
      현재일텐데..등등 말이죠.
      얘기하다보니 자꾸 푸념만 늘어놓게되네요.
      너무 비관적인 생각만 하는것은 자신에게도
      사회에게도 이로울 것이 없겠죠?
      시간이 답이로다하고 생각하며 현재에 충실
      하고 지혜롭게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님과의 대화 즐거웠고 많이 배웠습니다.
      반가웠구요, 앞으로 즐거운 일들만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중에 투표할 기회가 생기면
      그래도 여러방면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해보
      시고 되도록이면 자신의 귀중한 권리를 행
      사할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래요~^^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08.04.10 15:05 [ ADDR : EDIT/ DEL ]
  16. 우리동네는 투표율이 높더군요.
    비까지 내리니 더 한산한가 봅니다.

    2008.04.09 16: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역시

    나라를 위해선 투표해야하는데 그투표를 유지하고자하는 노력은 생각보다 덜기울이는것같습니다 투표율 저조한 지역은 적극적인 홍보가 부족했다는기분도 드는군요
    맨날 국회에서 폭동만 일으키는 정치인들을 보면 투표율하락이 왜인지 느껴집니다

    2008.04.09 16:12 [ ADDR : EDIT/ DEL : REPLY ]
    • 하하하

      광주는 아니지만 너같은 xxx 은 쳐 맞어 죽어야해..
      폭동이라니? 이런 무식한 색휘

      2008.04.09 16:03 [ ADDR : EDIT/ DEL ]
  18. 투표해요...

    저도 맘 같아선 투표하기 싫지만 하렵니다. 무능하고 밥맛 떨어지는 국회의원들이지만 그래도 투표는 하고 비판을 하더라도 하려구요. 정당하게 투표는 하고 국민의 기대를 저버린다면 실랄하게 비판합시다. 물론 각 정당들이 공천과정에서도 투명하지 못한 모습을 여전히 버리지 못해서, 인물다운 인물이 너무 적기는 하지만 그래도 투표를 해서 우리의 의사와 기대를 분명하게 표현합니다.

    2008.04.09 16:14 [ ADDR : EDIT/ DEL : REPLY ]
  19. 오리지날덩채

    솔직히 시간이 아깝고 투표소까지 차타고 가야되는데 기름값은 어떻게할꺼임?

    2008.04.09 16:14 [ ADDR : EDIT/ DEL : REPLY ]
  20. 뫼르소

    참나 대단들 하십니다. 똑같은 놈들이라, 어차피 등쳐먹을 놈들이라 투표 못해 주겠다? 그래서, 투표 안하면 그 사람들이 등 안쳐먹나? 그렇게 자위하면 마음이 편한가? 문 잠가 봐야 도둑 든다고 아예 열고 다니자는거 하고 뭐가 달라? 언제 '다른' 사람에게 투표해 본적은 있나? 맨날 똑같고 그렇고 그런 놈들한테 투표해 놓고는 도대체 뭐가 달라지길 바라는데?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해라. 니가 그런 놈을 뽑아 왔고, 니가 멍청하고, 니가 귀찮은 것일 뿐이다. 그리고 투표 하기 싫으면, 이제 민주주의 사회가 싫다고도 말해라. 나는 너희들같은 봉건주의 신민들하고 같이 살면서 민주주의를 누린다고 생각하기도 싫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사회가 아닌 것 같다.

    2008.04.09 16:15 [ ADDR : EDIT/ DEL : REPLY ]
    • 형님

      당신 말대로면 내가 원하는 공약을 내세운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그래도 아무나 찍어서 투표율 100%를 달성해야 한다는 말이군
      그게 공산주의 봉건주의 아닌가?
      정치공부 새로 해라.

      2008.04.09 16:31 [ ADDR : EDIT/ DEL ]
    • 뫼르소

      내가 '아무나'한테 투표하라고 했나? 말꼬리 잡을려면 좀 제대로 잡든가. 직접 민주주의가 아닌데 어떻게 자신의 이상과 똑같은 공약을 제시하는 후보가 있을 수 있나? 스스로 '공부' 좀 해 보고, 주관을 확실히 세워서, 그것과 가장 유사한 사람에게 투표하는게 간접 민주주의 아닌가? 그걸 하자는게 봉건주의라고? 개뿔 자기는 공부도 안해 보고 제대로 된 투표도 안해 봐 놓고 정치인들이 멍청하다고, 뽑아봐야 거기서 거기라고, 그래서 투표 안한다고 하는게 더 나은 민주주의라고? 말꼬리 잡지 말고 생각 좀 해 보라고.

      2008.04.09 16:42 [ ADDR : EDIT/ DEL ]
    • 형님

      당신과 나는 다른 관점으로 이야기 하는듯 하군. 말꼬리 이야기가 나오는데 정말 황당하군. 당신의 의견과 다름이 이야기하면 말꼬리를 잡는것이가? 당신이 '아무나'라는 표현을 안했기때문에 내가 잘못 말꼬리를 잡았다고 유치하게 생각하는가? 어이없군. 그럼 글을 똑바로 쓰던가! 말꼬리 놀이로 가는 분위기라서 상당히 불쾌하군. 서로 비판하고 의견을 도모하는 분위기는 여기에 없구만!

      그리고 간접 민주주의를 하자는 말인가? 좋다! 해라!
      하지만 난 빼달라! 당신은 상당히 합리적인 사람인것 같다. 그래서 정치도 잘 할듯 하다. 그리고 이성적인것 같다. 나는 지금 정치수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리고 이수준에 안착하고자 하면 안된다 생각한다. 더 도발하고 더 깨부셔 지언정 더 발전되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에 반하 현실에 너무 쉽게 안주해버리는 성격인것 같다. 기반을 잡지도 않은채 체계를 잡아버리는 것과 비슷하다. 난 그런 사람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앞서 당신이 이야기한것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사회가 아닌것 같다고?? 맞다. 아직 아니다.
      당신의 사고와 다른 핀잔을 주려 한 말이겠지만 적어도 내 상식으로 봤을땐 아니다.
      당신이 진정 30~40년 후의 대한민국 정치를 내다 보고 분석해서 나름대로 2~3개의 시스템을 한번쯤 생각해보고 이런 발언을 했다면 나는 숨죽이고 당신을 한번 따라가 볼란다. 하지만 글에서 풍겨지는 현실에 안주하려는 주의가 느껴져 내 사고와 연결지을수 없다.
      당신말대로 말꼬리 안잡고 생각 좀 해봤는데 난 무식하고 도발적이고 그래서 도무지 당신의 말이 납득이 되질 않는다. 이쯤에 끝내자.. 전기세가 아깝다.
      그리고 당신도 나도 대한민국 국민인것은 맞다.
      적어도 당신과 나는 아주 다른 성향인것은 분명한것 같다. 당신이 옳은지 내가 옳은지는 모르겠다. 허나 나같은 놈도 여럿 있다는것을 알아주기 바란다.
      난대없이 글이 길어졌다. 미안하다. 읽기 힘들게 해서

      2008.04.09 17:22 [ ADDR : EDIT/ DEL ]
  21. 투표하고 왔는데..쓸쓸한 투표소가 되었더군요

    2008.04.09 16: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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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10대 자녀와 다퉈야 더 끈끈해 진다?






"사춘기 자녀와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려면 하루 한 번은 싸워라."  오늘 뉴스를 보니 10대 자녀와 부모 사이 말다툼이 잦을수록 오히려 더 끈끈한 관계가 형성된다는 연구 결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사춘기 발달단계 전문가 타비사 홈스의 연구를 인용, 10대 자녀를 둔 부모들은 거의 매일같이 다툼을 벌이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당장은 자녀들의 마음을 상하게 할지 몰라도 다투는 과정에서 속내를 털어놓으면서 서로의 시각을 더 잘 이해하게 돼 부모자식 간 간격은 더 좁혀진다는 것.


초등학생에서 이제 막 중1이 된 우리 아들, 사춘기에 접어들었는지 신경이 날카롭고 말도 툭툭 던지고 엄마의 말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든든한 남편의 힘을 빌려 보았습니다. 코앞에 학교를 다니다가 25-30분간의 통학거리를 다녀야 하는 녀석이라 아침잠을 실컷 자 보는 게 소원이 되어버렸습니다.

며칠 전 아침에는 7시에 깨웠습니다. 피곤하였는지 이불을 다시 뒤집어 써 버립니다.


“야~버스타고 가야 해! 얼른 일어나!”

누나의 목소리에도 무시 해 버립니다.

“그냥 내 버려 둬! 깨우지 말고!  이젠 바뀔 때도 되었건만 자식이 말이야.”

가끔 태워주는 날도 있기에 엄마를 믿었나 봅니다.

아빠 화내잖아 얼른 일어나~”

“알아서 할게요.”

남편의 말 속에는 가시가 들어있고, 무시하는 말투가 다분히 들어있었습니다.

“왜 그래요?”
“오늘 버스 태워 보내, 태워주기만 해 봐라. 버릇을 고쳐야지.”


부스스 눈을 비비며 일어난 아들은 머리만 감고 35분이 되니 아침밥도 안 먹고 인사도 없이 가방만 들고 현관문을 꽝 닫고 나가버립니다.

“야~ 밥 먹고 가~ 엄마가 태워줄게.”

“.................”

“얼른 들어 와..”

아무런 말도 없이 엘리베이터가 오자 타고 가 버립니다.


한참 자랄 나이에 아침밥을 굶고 가면 하루 종일 힘겨울 텐데...엄마의 마음은 애타기만 했습니다.

“녀석! 고집은 있어가지고.. 괜찮아 하루 굶는다고 죽지 않아!”


그렇게 아침 소동을 끝마치고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하고 돌아오는 저녁시간,

학원을 마치고 들어서는 아들에게

“지각 안 했어? 배 안 고팠어?”
“간신히 지각은 면했어요. 배는 고파서 죽는 줄 알았구요.”

“다행이네. 그렇다고 그렇게 가 버리면 어떻게 해?”
“아빠가 짜증나게 하잖아요. 알아서 할 텐데..”
“알아서 안 되니 잔소리를 하는 거잖아.”
“그래도 그런 식으로 말하면 불쾌하지요.”

알았어. 아빠 말투 고치라고 말해.”

“.......”

남편은 아이들에게 늘 윽박지르고 무시하는 말투가 버릇처럼 되었습니다. 초등학생 때에는 아무 말도 않고 받아들이기만 하더니, 이젠 중학생이라고 자기의 주장을 펼 줄도 아는 것 같습니다.


연구결과가 "이런 다툼이 자녀의 정체성 형성과 사회인지 기술 및 추론능력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10대 스스로도 열띤 언쟁이 부모들과 가까워지는 원인으로 보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또 10대들은 코너에 몰렸을 때만 진짜 감정과 생각을 부모에게 말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언쟁은 합리적인 한 심하면 심할수록 좋으며, 조용한 토론이나 논쟁은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자녀들이 당신과 다툰다는 건 당신을 존중한다는 표시로 자신들의 진짜 감정과 생각을 말할 정도로 당신을 가치 있는 사람으로 본다는 뜻"이라면서 부모의 뜻을 거스르는 것을 마냥 부정적인 것으로만 봐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우린 자주 가족회의를 열어 고쳐야 될 문제로 의사전달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냥 말로 하는 대화보다 작은 다툼으로 인해 효과가 더 높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난 뒤, 남편도 말투를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고, 아들 또한 아침에 일어 날 시간이면 스스로 일어나고 있으니 말입니다.


 늘 찾아오는 평온만이 좋은 게 아닌 듯....서로 다투고 싸우는 사이에 아이의 정신연령은 훨 높아져 있을 것 같았습니다. 속내를 들어내야 무슨생각을 하고 지내는 지 알 수 있으니 가끔은 양념처럼 싸움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 양념을 먹고 자라나는 게 또한 우리 아이들인 것 같기도 합니다. 다퉈야 끈끈한 정이 더 든다는 옛말 틀린 것 하나도 없지요?


봄이 완연합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세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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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람쥐

    맞아요.
    친구사이에도 싸우고 나면 더 친해진다고 하잖아요.ㅎㅎ

    2008.03.17 14:28 [ ADDR : EDIT/ DEL : REPLY ]
  2. 밝은미소

    자식 참 맘대로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식농사가 제일 어렵다고도 하고...
    좋은 날 되세요.

    2008.03.17 14:32 [ ADDR : EDIT/ DEL : REPLY ]
  3. 석어멈

    완전 공감가는 글입니다. 저도 아침에 그 뉴스를 봤습니다. 중1 아들하고 요즘 부쩍 언쟁이 잦답니다. 아직도 품 속 아가같은데 자기는 다 큰 줄 압니다. 엄마 말이 이치에 안 맞으면 바득바득 따지며 자기 의견을 관철합니다. 때론 4가지 없는 것이 아닌가 걱정도 해보았지요.ㅋ 뉴스와 이 글을 보니 오히려 잘 자라주고 있는 것 같아 고맙습니다. 잘 키웁시다~

    2008.03.17 14:47 [ ADDR : EDIT/ DEL : REPLY ]
  4. 보리수

    사춘기때에는 날카로워지게 됩니다. 맘 잘 헤어려 주세요.
    아무것도 아닌 것을 신경질 적이게 되어있는...

    행복한 다툼이시길 빕니다.ㅎㅎㅎ

    2008.03.17 15:26 [ ADDR : EDIT/ DEL : REPLY ]
  5. skybluee

    부모자식간의 그 오묘함...
    보이지 않는 알력 부리는 게 우리 부모이지요.
    자식도 인격체로 대해야해요.

    2008.03.17 15:27 [ ADDR : EDIT/ DEL : REPLY ]
  6. 구름꽃

    싸우면서 정이드는법이죠.ㅎ
    사춘기 잘 넘기길 바래 봅니다.

    2008.03.17 19:48 [ ADDR : EDIT/ DEL : REPLY ]

생명을 위협하는 청소년들의 '기절놀이'



                        <사진은 뉴스에서 캡쳐>

  요즘 학교에서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는 기절놀이(시체놀이)를 아십니까?

초등, 중학교뿐만 아닌 이제 고등학생까지 기절 놀이를 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학교 분위기가 너무 어수선하고 발칵 뒤집혀 졌습니다. 우연히 양호실을 지나게 되었는데, 우르르 몰려 있는 학생들로 무슨 일인가 싶어 가까이 가 보았더니, 한 학생이 친구들과 장난삼아 했던 놀이 때문에 입술이 새파랗게 질려 기절을 한 상태로 누워 있었습니다. 4-5명이 목을 조르는 놀이를....


119를 빨리 불러야 한다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내가 갔을 때에는 보건선생님의 차근한 대처 때문인지 조금씩 제 얼굴빛을 되돌아오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놀랬던지....뉴스로만 들어왔던, 정말 내 가까이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어쩔 줄 몰라 당황하기만 했으니까요. 평소 밝고 명랑한 녀석들인데 괜한 호기심으로 시작한 놀이가 생명을 빼앗아 갈 뻔 한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 기절놀이란 ?

 목을 저러거나 가슴을 강하게 눌러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게 해 뇌에 산소공급을 차단 , 저산소증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실신하게 하는 놀이.


★ 기절 놀이는 왜 하는 걸까?

  우리 아이들의 놀이 문화는 참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공기놀이, 패차기 놀이, 고무줄 놀이를 하며 흙과 자연과 함께 자란 우리와는 달리 과다한 컴퓨터 게임이나 자극적인 매체 등으로 인해 자극 역치가 높아져서 웬만한 자극보다 더 강렬한 자극에서 흥분을 느끼게 되어 버린 우리 아이들의 생활을 나태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쟁적이고 스트레스가 많은 우리 학생들은 공부 하나만으로도 어깨가 무거운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죽음의 직전까지 갔다 오는 그 오묘한 환상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 위험성을 모르는 체....


기절놀이를 모르는 학생들은 없었고, 한 반 학생 중 1-2명 정도는 기절놀이를 해 봤다는 말을 들으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인터넷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올려 놓은 것을 보니 너무 황당하였습니다.


★ 기절놀이는 왜 위험할까?


▶ 저산소증에 걸립니다. 

  우리 몸 중 산소공급에 가장 예민한 곳이 바로 머리입니다. 뇌는 신체가 소비하는 산소량 중 25~30%를 사용하고, 그 다음이 폐, 심장 등입니다. 뇌에 산소가 부족하면 정신이 몽롱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매연 때문에 숨이 막히거나, 환기가 안 되는 지하공간에서 정신이 아찔해 지는 느낌처럼.... ‘기절놀이’는 이런 저산소증을 인위적으로 유발하는 행위입니다. 목을 조르면 경동맥이 눌려 머리로 가는 피를 막게 되고 순간적으로 핑그르르 도는 듯한 느낌과 함께 뇌에 저산소증이 오면서 의식을 잃게 되고, 흉부를 압박하는 행동 또한 호흡을 방해함으로써 뇌에 산소공급을 막아 저산소증에 빠지게 합니다.


▶ 기억장애, 뇌졸중 등 부작용

저산소증이 무서운 이유는 되돌릴 수 없는 뇌 손상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호흡을 멈춘 지 10분이 지나면 뇌손상은 더욱 심각해지고, 숨이 멈춘 지 20분 정도 지나 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한다면 생명은 건지지만 신체ㆍ언어장애 등 후유증이 남는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산소가 부족한 환경이 되면 우리 몸은 숨을 빨리 쉬고 심장 박출량이 많아지는 등의 방어 작용을 하며 뇌신경을 보호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절놀이와 같이 강제적으로 갑작스럽게 산소를 차단하면 인체는 방어 작용을 가동할 틈도 없이 급격히 저산소증으로 빠져듭니다. 기절놀이 도중 수 분간 정신을 잃을 정도가 되면 기억력ㆍ집중력 저하, 발작 등의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하며,  심할 경우 뇌졸중은 물론 의식을 찾지 못하고 뇌사 상태에 빠질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합니다.


★ 피해사례

 1. 군산 00중에서 기절놀이 하다가 사망함

 2. 익산 00중 기절놀이 하다가 교실바닥에 부딪쳐 두개골 파열

 3. 현재까지 우리나라 6명 사망함


★ 이런 위험한 일에서 해방 시켜야 하는 이유는?

그에 대한 어른들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고, 벗어날 수 있는 돌파구를 만들어 줘야 할 것 입니다.

요즈음, 일과 놀이가 균형 잡힌 생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이 성인이나 청소년 모두에게 점차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생각만큼 마냥 어리지도 않지만, 동시에 완벽하게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일상에서 경험하는 크고 작은 좌절과 해결되지 않은 부정적 감정을 기절놀이와 같은 위험한 활동을 통해 해결하기보다는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건전한 취미생활을, 좋아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원만한 교우관계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특히 혼자서 기절놀이를 하는 일이 절대 없도록 해야 할 것 입니다. 다른 생각을 하지 않도록 우리 어른들이 보듬어 안아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공부만 하기 보다는 건전한 놀이문화 만들어줘야 하고,

내 자식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언제나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부모,

학교에서도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안전지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 같고,

무엇보다 사회적 관심·대책마련 시급함을 절실히 느끼는 날이 되었습니다.

  한순간의 방심과 호기심으로 자칫 아까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으므로 절대 따라하지 말아야 하는 놀이임을 우리 청소년들이 알아 차렸음 정말 좋겠습니다.

청소년 여러분은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갈 우리의 미래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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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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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티즌1

    3년전 중학교 2학년 때 다른반 여자애들이
    저희반에 들어와 갑자기 한여자아이가 친구의 목을 조르더군요
    급식을 다 먹고 놀고 있었던 터라 신경 쓰지 않고 있었는데
    갑자기 쿵 하는 소리와 함꼐 뒤돌아보니
    목졸린 아이가 시멘트 바닥으로 쓰러진 것이였습니다.
    목조른 친구는 기절한 친구의 뺨을 때리고 업어서 양호실로 데리고 갔습니다.
    쓰러진 곳에 피가 고였는데 지금 다시 생각만해도 아찔하군요.

    아 다행이 그 아이는 건강하게 다시 생활하고 있습니다.

    2007.11.21 23:11 [ ADDR : EDIT/ DEL : REPLY ]
  2. 바람개비

    많이 놀랬겠습니다. 청소년들이 바르게 자라야죠. 학생 학부모 선생님 모두 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 많이 하게 됩니다.

    2007.11.21 23:25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녁노을님!

    이건 '놀이'가 아닌 소중한 생명을 가지고 '도박'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움직이는 시한폭탄!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저질러될지 모르니요
    제발이지 이런 놀이는 하지 말아야할텐데...
    늘 평안하셔요.

    2007.11.22 06: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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