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기구1 비상 탈출용 망치, 어디로 갔을까? 비상 탈출용 망치, 어디로 갔을까? 화재나 교통사고 등 비상 시, 이 망치로 유리창을 깨고 신속히 탈출 하십시오. 방학을 맞아 집에 있는 아이들과 씨름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며칠 전, 그래도 바람도 쐴 겸, 함께 시내를 나가게 됩니다. 차를 세울 곳도 마땅치 않아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곤 하는데 버스 안에서 딸아이가 "엄마! 이것 봐" "뭘?" "망치가 없어!" "망치?" "비상용 망치가 있어야 하는데 없어졌어." "누가 가져갔나?" "나쁜 사람들이네." 장난을 친다고 그랬을까요? 손님이 얼마 되지 않아 기사님께 어떻게 된 건지 여쭤보니 "준비 해 놓으면 가져가버려서 난감합니다."라고 하는 게 아닌가. 사람들의 심리는 왜 그럴까? 누구에게라도 닥치면 사용해야 하고, 또 비상 시 필요한 물건.. 2008. 1.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