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는 식탁2014.01.20 06:01

엄마표가 최고라는 딸을 위한 식탁




새내기 대학생이 집에 있을 때 먹은 딸을 위한 식탁입니다.
"딸! 뭐 먹고 싶어?"
"파김치! 돼지고기 수육!"
먹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가족을 위해 맑은 도마 소리를 내는 건
주부의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1. 홍합탕


▶ 재료 : 홍합 1팩, 청양초 2개,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홍합은 깨끗하게 씻어 물 2컵을 붓고 삶아준다.
㉡ 끓으면 썰어둔 청양초와 대파를 넣어 완성한다.

▶ 완성된 홍합탕







2. 숙주 새우전


▶ 재료 : 숙주 50g, 새우 50g, 달걀 3개, 밀가루 3숟가락, 올리브유 약간

▶ 만드는 순서


㉠ 숙주는 깨끗하게 씻어 청양초, 달걀, 밀가루를 넣어 반죽한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3. 겨울초겉절이

 

▶ 재료 : 겨울초 50g, 멸치액젓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마늘, 매실엑기스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겨울초는 깨끗하게 씻어 소금 간을 해 둔다.
㉡ 멸치액젓, 매실엑기스, 고춧가루 등을 넣고 양념을 만들어 준다.
㉢ 숨이 죽은 겨울초에 양념을 넣고 살짝 버무려 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모습








4. 돼지고기 채소선


▶ 재료 : 돼지고기 1kg, 양파 1/2개, 오이 1/3개, 당근 1/3개, 붉은 양배추, 피트 약간
            겨자 소스, 마요네즈 약간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는 양파 1/2개, 무, 대파, 마늘을 깔고 압력솥에 15분간 삶아준다.
㉡ 각종 채소는 곱게 채를 썰어 소금 간을 해 가며 살짝 볶아낸다.



㉢ 삶아낸 돼지고기는 반씩 칼집을 내준다.
㉣ 볶아낸 채소에 소스를 넣어 버무려준다.

 

 


㉤ 썰어둔 돼지고기에 채소를 깨워주면 완성된다.
* 색깔 내기 위해 여러 가지 채소를 볶았는데 비트 색이 너무 강해 실패했습니다.






5. 브로콜리 무침


▶ 재료 : 브로콜리 1개, 간장 2숟가락, 매실 엑기스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브로콜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데쳐준다.
㉡ 양념을 넣고 살살 버무려주면 완성된다.



 

 

 

 

 

▶ 무나물과 호박나물




▶ 파김치




▶ 완성된 식탁







"밥 먹자!"
"우와! 이게 뭐야?"
"잘 먹겠습니다.역시, 엄마표가 최고야!"

아삭아삭 씹는 소리가
오물오물 입놀림만 봐도
그저 행복한 고슴도치 엄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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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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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너무너무 맛나 보입니다~
    정성이 담긴 엄마표 밥상에 군침만 삼키고 갑니다^^

    2014.01.20 1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따님이 너무 부럽네요. 음식들이 한정식집에서 먹는 느낌이네요.

    2014.01.20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홍합탕을 보는데 갑자기 다른 생각이 났습니다^^;;; 정말 푸짐한 밥상에서 정성이 마구 느껴지네요^^

    2014.01.20 1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늘도 엄마의 정성이가득한 밥상 잘보고 갑니다^^

    2014.01.20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성이 가득한 엄마표 밥상~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워요~ㅎㅎ

    2014.01.20 12:02 [ ADDR : EDIT/ DEL : REPLY ]
  7. 완전 맛나보이는 음식이네요 ^^

    2014.01.20 13: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엄마의 사랑이라는 조미료가 아낌 없이 들어간 건강 식탁이네요.
    행복이 가득가득합니다.

    2014.01.20 1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도 어제 홍합탕 먹었는데. ㅎㅎㅎㅎ
    따님 건강은 정말 최고일것 같습니다.
    사랑 넘치는 음식을 항상 먹으니....^^

    2014.01.20 14: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역시 집밥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어요.

    2014.01.20 14: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건강과 맛이 최고인 엄마표 밥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2014.01.20 14: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식탁에 맛있는 음식들로만 가득하네요 ㅎㅎㅎ

    2014.01.20 14: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캬~ 정말 맛있겠습니다. :) ㅎㅎ

    2014.01.20 15: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역시 엄마표가 최고 입니다~

    2014.01.20 16: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채소선, 요거 참 맘에 드네요.ㅎㅎ
    담에 도시락 반찬으로 애용해야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

    2014.01.20 1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아~ 정말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2014.01.20 1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시원한 홍합탕에 눈길이 끌리는 겨울밤입니다.^^

    2014.01.20 2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아무리 맛집이라 해도 집밥만한것은 없는거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2014.01.20 2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와~ 지금 너무나 출출한데~^^;;
    포스팅을 보니 군침이 도네요~^^
    정말 맛있고 더불어 건강에도 좋을 것 같네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2014.01.21 0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정말 엄마표가 제일이죠^^ 잘보고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2014.01.21 0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정성이 가득 들어간 밥상이네요~!
    따님이 부러워요^^

    2014.01.21 13: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집 떠나는 새내기 대학생을 위한 엄마의 당부





화사한 봄바람이 붑니다.
따스한 햇살이 포근합니다.
봄은 저벅저벅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는 느낌입니다.

며칠 전, 이제 새내기 대학생이 되는 딸아이를 보낼 준비를 했습니다.
갈아 입을 속옷, 양말, 신발, 화장품, 이불 등
한 살림 차려 시집보내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품 안의 자식이었는데 말입니다.

착하고 곱게 잘 자라준 우리 딸!
엄마 곁을 떠나 생활해야 하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녀석이라 말입니다.
곁에 엄마가 있으니 엄마만 찾으면 해결되었습니다.
"엄마! 내 스타킹 못 봤어?"
"엄마! 내 교복 조끼 못 봤어?"
"엄마! 00책이 안 보여!"
뭐든 '엄마'만 부르면 되는 줄 알고 지내온 걸 본 남편
"이제 어떻게 할 거야? 밑까지 닦아주고 다니더니 큰일 났네.'
놀리기만 합니다.
"걱정 마! 엄마 나 잘할 수 있어."
과연 그럴까요?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될 딸을 위해 몇 가지 당부를 해 주고 싶습니다.




1. 방 정리

밖에 나갔다가 방에 들어오면 먼저 손부터 씻고 외출복은 벗어 옷걸이에 정리하고 다른 일을 하기 바란다.
뭐든 흘리면 바로 줍고 닦아야 하고, 처음부터 분리수거는 철저하게 해야 해.
갈아입은 옷 침대 위에 던져놓고 나가지 말고 빨래통에 꼭 넣고,
이불과 베개 침대에 정갈하니 정리해 두고 나가고,
항상 누가 봐도 깔끔하게 정돈된 방이라는 걸 느낄 수 있도록 해 놓고 다니길 엄마는 소원한단다.


물건을 제자리만 놓아도 깔끔해 보이는 법이거든.






2. 속옷과 양말

딸아!
속옷과 양말은 저녁에 세수하면서 손으로 조물조물 빨아서 늘어놓아야 해.
그래야 늘어나지도 않고 오래 입을 수 있단다.
색이 누레지면 삶으면 좋겠지만 락스를 한 두방울 물에 풀어 하룻밤 담가두면 뽀얗게 되살아나 깔끔하게 입을 수 있단다.








3. 생리대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손님이야.
귀찮아도 반갑게 맞이하고 언제나 가방에 가지고 다니면서 비상사태를 준비하고 또 자주 갈고, 갈은 생리대는 아무 곳에나 버리지 말고 곱게 잘 싸서 휴지통에 버리기 바란다.
밤에는 나이트를 꼭해서 이불 버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매트 위에는 커다란 수건을 깔아 흘리는 일에 미리 대비하고, 생리가 끝난 뒤에도 팬티 라이너를 꼭 챙겨 깨끗하게 마무리하길 엄마는 바란단다.







4. 기숙사 공동생활

혼자만이 생활하는 장소가 아니기에 정리정돈은 기본.
사용한 물건은 언제나 제자리에 두고.
흘린 머리카락은 훔쳐 쓰레기통에 넣고 나오고,
사용한 수건도 제자리에 걸어두거나 빨래통에 넣고,
친구이고 선배이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하지 말았으면 하는 맘이란다.









5. 아침밥 챙겨 먹기

저녁에 늦게 자고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는 딸아이.
고3 생활 내내 학교가 코앞인 탓인지 시간 맞춰 겨우 일어나 머리 드라이할 동안 김에 반찬과 밥을 싸서 입에 넣어주곤 했었지. 그런 네가 스스로 일어나 씻고 아침밥 먹으러 가야 되는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하니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란다. 아침밥을 든든하게 먹어야 하루를 씩씩하게 보낼 수 있거든. 늦잠자서 지각이나 하지 않을지 걱정이란다.







이제 27일 떠나면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딸아이입니다.
이 모든 당부가 엄마의 기우였음 참 좋겠습니다.
친구를 잘 사귀는 내게 없는 사교성을 가진 딸입니다.
기초 생활습관을 잘못들이고 자립심 없이 키운 엄마 때문에 학교생활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아니야.
우리 딸 잘 할 수 있을 거야.
난 믿어.
한 살 밖에 차이 나지 않는 동생 숙제, 준비물, 다 챙겨준 누나였으니까.

엄마 품 떠나 맘껏 훨훨 날아오르길 바래
많이 보고 싶을 거야.
사랑해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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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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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엄마의 정이 무럭무럭^^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3.02.21 1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따님에 대한 사랑이 글 가득 느껴집니다...^^

    2013.02.21 1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대학생 새내기면 이제 다컸네요...
    왠지 뿌듯하면서도 서운하실것 같아요....

    2013.02.21 1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대견하면서 불안하기도 하실 듯 해요..
    그래도 응원은 필수겠죠??^^
    정말 잘 할꺼에요..!!

    2013.02.21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잘보고 추천 꾸 ~ 욱 누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

    2013.02.21 10:49 [ ADDR : EDIT/ DEL : REPLY ]
  7. 잘하지 싶습니다..
    그 어머니의 그 딸일테니..^^

    2013.02.21 1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걱정하지 않으셔도 따님은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을 겁니다. ^^
    걱정마세요. ^^*

    2013.02.21 11:15 [ ADDR : EDIT/ DEL : REPLY ]
  9. 모정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목요일을 뜻깊게 보내세요

    2013.02.21 11: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기숙사로 들어가는군요.....
    왠지 가슴이 짠 하실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3.02.21 12: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어머니의 마음이란...엄마가 되어 봐야지 알 것 같아요. ^^ 행복한 오후되세요~!

    2013.02.21 13:03 [ ADDR : EDIT/ DEL : REPLY ]
  12. 잘보고 갑니다~
    이제 혼자의 힘이군요!.
    화이팅이에요!

    2013.02.21 1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덕분에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즐건시간되세요,^^

    2013.02.21 14: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많이 서운하시겠네요. ㅠ_ㅠ
    혼자서도 잘 해야할텐데 ㅠ_ㅠ

    2013.02.21 14: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자녀를 보내는 엄마의 걱정은 끝이 없죠...ㅋㅋ
    자녀도 떠나있어보면 느끼는것이 많을 겁니다
    유익한내용 참고 잘 하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되시고 멋진 하루 보내세요^^

    2013.02.21 15: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부모님과 엄마의 마음이 글에서 느껴집니다.
    엄마의 당부처럼 따님도 잘 해낼거에요~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2013.02.21 18: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따님과 노을님께 전합니다. 아쟈아쟈~~화이팅화이팅~~!!!

    2013.02.21 18: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아 이제 입학이군요~
    어머님마음은 다 같죠~
    잘보고 갑니다 ..서운하셔도 힘내세요^^

    2013.02.21 19: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분명 노을님 따님 잘 해낼꺼예요...^^

    2013.02.21 2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따님은 정말 잘 할수 있을거에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2013.02.22 0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감동이네요.... 잘봤어요ㅜㅜ

    2013.02.22 1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전 월세를 뚫기 위한 대학생의 몸부림


며칠 전, 마음 통하는 이들과 모임이 있었는데 한 친구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좀처럼 빠지지 않는데 무슨 일이 있나 싶어 전화하게 되었습니다.

“너 왜 안 왔어? 무슨 일 있었어?”
“응. 우리 딸 방 구하러 갔다 왔지.”

“그랬구나.”

친구는 딸아이를 부산으로 유학을 보내야 합니다.


특히 딸이기 때문에 기숙사에서 생활했으면 하는 게 엄마마음일 것입니다.

또한, 학생들은 통금 시간, 점호시간 등 지켜야 할 제약이 많음에도 이용료가 원룸에 비해 절반가량 싸고 안전하다는 장점 때문에 기숙사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숙사 신청했지만 들어가지 못하고 할 수 없이 학교 가까이 방을 구하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하루 종일 발품을 팔고 다녀도 마땅한 방 하나를 고르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러저리 돌아다녀도 전세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였다고 합니다.


겨우 마음에 드는 전세를 찾긴했는데 보증금 500만 원에 월 40만 원으로 계약금 10만 원을 주고 나왔다고 합니다.


혹시나 싶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상담을 하였으나 모두 수용되었기에 자리가 없다는 말만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지방 출신이며 방을 못 구해서 걱정이라는 말을 남기고 왔다고 합니다.

사정 사정을 하고 돌아 나왔고 집에 도착하니 다행스럽게도 기숙사에 입소할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비록 10만 원 계약금은 날렸지만 길게 생각하면 돈이 더 나가지 않게 되었을뿐 아니라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어 얼마나 기분 좋은지 모른다고 야단이었습니다.







전국적인 전·월세난의 영향으로 개학을 앞둔 대학가의 전세 공급이 줄어들고 하숙비가 급등하면서 '공동 주거' 현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같이 살 사람을 구합니다'
개강을 앞둔 대학가라면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이 문구는 전월세난을 뚫기 위한 대학생들의 몸부림으로 모르는 사이일지라도 전월세 값을 함께 지불해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기 위해 공동 주거를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학교 기숙사는 학교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사립대인 2인 1실 기준으로 월 21만 원(식비별도)이고 국립대는 15만 원(식비 포함)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니 통금 시간이 있고 시간 제약을 받긴 해도 학생들은 기숙사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객지생활을 하는 대학생이 있는 지인의 말로는 비싼 등록금 외에 교재비 용돈 등 월 100만 원을 보내야 생활할 수 있다고 하니 서민의 월급으로 어디 대학이나 보내겠습니까?


대학 주변 전. 월세 값 상승으로 학부모의 어깨는 더 무거워졌고, 지난해부터 기숙사 입주 희망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기숙사 수용시설은 부족해 대기자가 넘쳐나고 있으니 정말 국가적인 대책이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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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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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는 피부로 와 닿지는 않지만...
    정말 장난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아공...
    학생은 공부에만 전념해야 하는데....^^

    즐거운 한주 보내시구요! 이번주도 파이팅~

    2011.02.28 1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좋은 학교에서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시키고 싶은 마음이지만,

    정말 방 구하는것도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기숙사가 제일 좋다고는 하지만, 요즘에 기숙사도 민자로 된 곳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2011.02.28 13: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이들 사연 들어보니... 경기가 정말 안좋아지긴 했나봐요.
    등록금에다 집 구하기에다... 요즘 대학생들도 가끔 측은하기까지 하거든요.
    이제 새학기인데... 다들 기운 내었으면 합니다...!

    2011.02.28 13: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방을 구한다손 치더라도말이......
    보증금이야 그냥 은행 이율없는 요즘 현실이니 그렇지만 달달이 40만원이라는 거금을 ....
    아마도 그일이 예사일이 아닐xpsep....
    다행히 기숙사를 들어갈수 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2011.02.28 14:23 [ ADDR : EDIT/ DEL : REPLY ]
  6. 에공 요즘 학생들 보면...정말 저렇게 까지 힘들게 대학을 다녀야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학생들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물가도 너무 오르고 학비도 비싸고...
    졸업해도 취업은 잘 않되고...에공 암튼 답답할 노릇입니다.

    2011.02.28 15: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내 몸 하나 쉴 집 구하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원...뉴_뉴

    2011.02.28 16: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건 정말 공부를 하라는건지.. 살인적인 등록금도 모자라.. 먹고 잘데도 없고..
    시골에 소 돼지는 다 죽여서 부모고 학생이고 참.. 너무한 나라에 삽니다..

    2011.02.28 16:48 [ ADDR : EDIT/ DEL : REPLY ]
  9. 하,정말 취업걱정...게다가 전,월세 걱정...
    너무 우울한 우리시대의 젊은이들 모습입니다~!

    2011.02.28 18: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등록금에 이제 월세까지...점점 공부하기가 어려워 지고 있내요.

    2011.02.28 18: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큰일 입니다.
    서민들은 점점 어려워지니 ㅡ,ㅜ

    2011.02.28 19:00 [ ADDR : EDIT/ DEL : REPLY ]
  12. 갈수록 부의 세습이 이루어지는 느낌이에요

    2011.02.28 20: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에고...우리 어린 학생들...너무 안쓰럽습니다.
    진짜 공부마저 마음껏 할 수가 없군요. 그노무 돈때문에 ㅠㅠ

    2011.02.28 2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국가적으로 정말 교육대란입니다.
    자식들 공부시키는데 어릴때부터 대학까지 이리도 엄청난 돈이 들어야 하니...
    부모들의 등이 펴질 날이 없지요.

    2011.02.28 2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대학생때에는 공부만 전념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되는데..
    참 큰일입니다.~

    2011.02.28 21:40 [ ADDR : EDIT/ DEL : REPLY ]
  16. 입학철이라 여기저기 방구하는라 난리인듯합니다~
    요즘 원룸도 많기는 하지만 가격이 장난이 아니라는~~

    2011.02.28 22:44 [ ADDR : EDIT/ DEL : REPLY ]
  17. 요즘은 기숙사비도 많이 올랐어요.
    민간에서 돈을 조달해서 지은 곳이 많아지면서
    월세만큼이나 비싼 기숙사가 문제가 되고 있잖아요..
    여튼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요.
    전월세값도 비싸고..
    기숙사비도 비싸고..

    2011.02.28 2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헉......... 월 100만원..ㅠㅠ
    에구구.. 대학교가 집에서 가까워서 저는 참말 다행이었습니다.ㅠㅠ

    대학교에서도, 기숙사에 투자좀 해야할텐데...
    이래서 돈없는 사람은 공부하겠습니까 말입니다!!
    ㅜㅜ 정말 돈없어서 공부못하는 세상은 없어져야 합니다.ㅠㅠ

    그래도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2011.03.01 0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참 큰 일이에요... 학생들은 방 못 구하고 사람들은 월세, 전세 못 구하고..
    의식주 이게 기본인데 기본이 이렇게 어려우니 참 살기 힘든 세상인 것 같아요..
    저는 미국에 있으니 그렇지 만약 한국이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가난한 자의 설움! 흑흑

    2011.03.01 0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큰일 이네요...정말...
    대학생들도 부모님도...정말 큰일 입니다...ㅠㅠ
    아;;;어떻게 방법이 없는 것인지...
    정말 마음만 아파요 ㅠㅠ

    2011.03.02 10:24 [ ADDR : EDIT/ DEL : REPLY ]
  21.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전세'를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editor@hanmail.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3.04 13: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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