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모두가 잘 사는 나라1 김두관, 땅끝마을에서 열린 대선 출마 '아래에서 부터' 김두관, 땅끝마을에서 열린 대선 출마 '아래에서 부터' 휴일 아침, 고3인 딸아이 도시락 싸서 보내고 나니 남편이 "당신 오늘 뭐 할 거야?" "별 일 없는데." "그럼 나 따라갈래?" "당근이지." 집에 혼자 남아 있으면 TV나 보고 있을 것 같아 어디 가는지 물어도 보질 않고 따라나선 길이었습니다. 김두관, 땅끝마을 아래에서부터 대통령 후보로 나선 대장정의 길에 참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희망의 땅끝... 처음 밟아보는 기분.... “‘평등’은 이장, 군수, 장관, 도지사를 거치면서 변치 않는 저의 철학이었습니다. 국민을 화나게 하는 모든 기득권과 불평등한 제도를 개선하자는 것이 저의 일관된 주장이었습니다. 저는 ‘아래에서부터’, 서러운 이웃의 기침 소리를 들어가며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감히 제가 섬.. 2012. 7.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