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는 식탁2018.04.18 04:33

북엇국과 오리고기 떡볶음






주말, 오후 4시에 들어서는 남편,
"아이코 배고파! 밥 좀!"
"점심? 저녁?"
"점심이지, 또 나가 봐야 해!"
"아무리 그래도 끼니는 제때 먹고 다닙시다!"
근처 볼 일 보러 왔다가 집에 온 것 같았습니다.
아침에 끓여놓았던 북엇국과
좋아하는 오리고기에 가래떡을 넣어 

후다닥 볶아주었습니다.





1. 북엇국

▶ 재료 : 북어 100g, 무 1/5토막, 계란 1개, 대파 1/2대, 멸치 액젓 2숟가락, 육수 8컵 정도, 참기름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손질한 북어와 무를 냄비에 넣고 참기름 1숟가락을 넣고 볶아준다.

㉡ 육수를 붓고 끓인 후 계란을 풀어 넣어주고, 대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2. 오리고기 가래떡 볶음

▶ 재료 : 양념 오리불고기 200g, 가래떡 50g, 대파, 깨소금, 상추 약간

▶ 만드는 순서

㉠ 양념 오리불고기를 넣고 볶다가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린 말랑한 떡을 넣어준다.

㉡ 대파, 깨소금을 뿌려 완성한다.






▲ 완성된 모습







▲ 완성된 식탁





밑반찬과 함께 차려낸 식탁입니다.

배가 고팠는지 한 그릇 뚝딱 먹어치우고

또 세상 밖으로 향하는 남편입니다.


밥심이 최고이니 

건강하게 버터 낼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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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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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봄 분위기로 스킨이 변경되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2018.04.18 07: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시원한 북어국이
    아침입맛을 땡기게 합니다.. ^^

    2018.04.18 08:05 [ ADDR : EDIT/ DEL : REPLY ]
  4. 남편분 식사도 제대로 못할정도로 바쁘시군요.
    마음이 담긴 식사를 맛있게 하셨으니 또 힘이 나실거예요. ^^
    공감 꾹~~
    좋은 하루 되세요~^^

    2018.04.18 09: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북엇국과 오리고기떡볶음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8.04.18 09: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끼니가 제대로 챙겨셔야 힘을 내실텐데....
    정성어린 밥상으로 에너지충전 많이 하셨을듯 합니다...ㅎㅎ

    2018.04.18 1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남편분이 오후4시까지 점심을 못드셔서
    정말 배가 많이 고프셨겠단 생각이듭니다.
    그래도 이렇게 정성가득한 식사를 드시고
    힘이 번쩍 솟으셨을것 같아요. ㅎㅎ
    오리고기가래떡볶음이 맛있어보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8.04.18 1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너무 멋진 밥상입니다 ~~^^

    2018.04.18 1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을 건강한 한끼네요.^^

    2018.04.18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완벽한 식단이네요. 정말 굿.. 완전 맛있어 보입니다.

    2018.04.18 11: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시원한 북어국 맛있어 보입니다~

    2018.04.18 11: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밥 나와라 뚝딱!
    저녁노을님의 상차림은 볼때마다 부럽네요.
    선거철이 가까워 오면서 식단에 더 신경쓸듯 싶네요.

    2018.04.18 12: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오리불고기 좋죠~ 내조의 힘으로 잘되실겁니다 ^^ 응원합니다~

    2018.04.18 1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도 이런 밥상 한번 받아봤으면 좋겠어요.
    북어국은 국물 보다 북어가 더 많아 보이네요~

    2018.04.18 13: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뚝딱뚝딱 잘 만드시네요~ ㅋ
    오리고기를 좋아하시는것같아요
    떡도 넣어서 더 맛난 비쥬얼이네요~ ㅎ
    맛나게 잘 봤습니다~~^^

    2018.04.18 13: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레시피책 내셔도 되겠는데요~~^^

    2018.04.18 1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역시 베테랑이셔요..^^
    시간이 부족하다고 화내지 않고
    멋진 밥상으로 대접을 하셨군요 !
    시원한 북엇국 먹고싶은날입니다~~

    2018.04.18 14: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오늘 아침에 북엇국이 엄청 땡겼었는데,,,ㅜㅠ
    불고기까지,,,

    2018.04.18 15: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오리불고기에 쫄깃한 가래떡이 들어가 더욱 맛있어 보입니다~^^

    2018.04.18 1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뚝딱 한끼밥상 차려내시는 솜씨가 부럽네요~ 오리불고기에 떡이라니 조리법이 복잡해 보이지 않아 좋네요^^

    2018.04.19 0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건강한 식탁이 따로 없는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2018.04.25 17: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04.04 05:53

일주일의 여유! 우리집 식탁에 자주 오르는 밑반찬


휴일, 이른 아침 눈을 뜹니다.
토닥토닥 봄비가 내리나 봅니다.
'이불 빨래나 하려고 했는데.'
더 자고 싶었지만, 벌떡 일어나 부엌으로 향하였습니다.

새벽 5시, 냉장고를 뒤적거려 반찬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일요일에도 학교가는 딸아이를 위해 상차림해 보았습니다.
또 만들어두면 일주일 내내 여유롭고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 12가지 반찬



1. 후랑크소시지볶음

▶ 재료 : 후랑크 150g, 풋고추 2개, 양념(고추장 1숟가락, 물엿 1숟가락, 물 3숟가락,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후랑크는 프라이팬에 넣고 양념으로 볶아준다.
㉡ 후랑크가 볶아지면 풋고추를 넣고 마무리하면 된다.



2. 깻잎지

▶재료
: 깻잎 20단  진간장 1컵 :  다시멸치 육수 반컵 = 3 : 1 정도
              
고추가루 3숟가락, 간마늘 약간, 양파 1개, 당근 반개

▶ 만드는 순서

㉠ 깻잎은 깨끗하게 씻어둔다.
㉡ 양파와 당근은 곱게 채썰고 양념장을 만든다.
㉢ 2~3장씩 놓고 켜켜이 양념을 발라주면 완성된다.


 

3. 풋마늘 초무침


▶ 재료 : 풋마늘 100g, 고추장 1숟가락, 식초 2~3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풋마늘은 끓는물에 살짝 데쳐낸다.
㉡ 데쳐낸 풋마늘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4. 무나물

▶ 재료 : 무 1/3개, 올리브유, 마늘, 어간장 1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와 오이고추는 채썰어둔다.
㉡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먼저 볶아준다.
㉢ 마늘 향을 내 주고 난 뒤 무와 어간장을 넣고 볶아준다.
㉣ 무가 익으면 오이고추를 넣어 색을 내 주면 완성된다.



5. 호박나물

▶ 재료 : 호박 1/2개, 올리브유, 어간장 1숟가락, 당근,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은 조금 굵게 당근은 곱게 채 썬다.
㉡ 프라이팬에 마늘을 넣고 볶다가 호박을 넣어준다.
㉢ 호박이 반쯤 익으면 당근을 넣어 완성한다.


6. 어묵볶음

▶ 재료 : 사각어묵 3장, 고추 2개, 진간장 2숟가락, 물엿 2숟가락, 물 3숟가락,
             당근, 마늘, 올리브유,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어묵과 당근 풋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먼저 내준다.
㉢ 어묵과 양념을 넣고 조려준다.
㉣ 복작복작 끓으면 당근과 풋고추를 넣고 완성한다.



7. 돼지고기 장조림

▶ 재료 : 돼지고기 500g, 진간장 5숟가락, 물엿 4숟가락, 마늘 10개, 청량초 5개,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는 물 1.5컵을 붓고 삶아준다.
㉡ 삶아낸 돼지고기는 잘게 썰어준다.
㉢ 삶아 낸 물 반컵과 썰어둔 돼지고기에 양념을 넣어 졸여준다.
㉣ 양념맛이 들면 마늘과 청량초를 넣고 마무리한다.
   (청량초가 들어가면 매콤하게 더 맛이 난답니다.)



8. 시금치나물

▶ 재료 : 시금치 1단, 어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시금치는 깨끗하게 손질하여 끓는물에 살짝 데쳐낸다.
㉡ 데쳐낸 시금치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9. 콩나물

 

▶ 재료 : 콩나물 1봉, 어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깨끗하게 씻은 콩나물은 물을 약간 붓고 삶아준다.
㉡ 삶아 낸 콩나물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10. 쥐채 호두볶음

 

▶ 재료 : 쥐채 150g, 호두 15개 정도, 고추장 2숟가락, 물엿 2~3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쥐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둔다.
㉡ 양념을 보글보글 끓여준 뒤 호두를 넣고 불을 끈다.
㉢ 호두와 쥐채를 무쳐주면 완성된다.




11. 멸치 건새우볶음

 

 ▶ 재료 : 지리멸 100g, 건새우 50g, 물엿 2숟가락, 마늘, 풋고추,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와 건새우는 이물질을 제거한다.
㉡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볶아준다.
㉢ 양념을 넣고 볶다가 마늘 풋고추도 넣어준 뒤 깨소금으로 마무리한다.


 

12. 마늘지


마늘지는 작년 봄에 담가두었던 걸 꺼내놓았습니다.
냄새난다고 잘 먹지 않으려고 하지만,
암 예방에 좋다고 하기에 하루 몇 개씩 먹이고 있답니다.

 

 





13. 쑥국

 

▶ 재료 : 멸치육수 3컵, 들깨가루 2숟가락, 쑥 100g, 된장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쑥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둔다.
㉡ 멸치육수를 내어  된장과 들깨가루를 풀어준다.
㉢ 맛이 싱거우면 액젓을 조금 넣어 간을 맞춘다.
㉣ 쑥은 먹기 직전에 넣어 색이 살아나도록 해야 향긋한 향이 살아 있다.

 


▶ 완성 된 상차림


제일 먼저 일어나 학교에 가는 딸아이를 위한 상차림입니다.
"딸! 어서 먹어."
"엄마! 이게 뭐야?"
"딸을 위해 준비 했지. 얼른 먹고 가."
"이렇게 안 해도 돼!"
"아침밥이 최고야. 공부도 건강해야 잘하지."
"밥맛 없는데..."
"어제 아빠가 캔 쑥으로 국 끓였어. 먹어 봐."
밥맛 없다던 녀석 향긋한 국 맛에 정량을 먹어줍니다.
"우와. 숟가락을 드니 또 맛있네. 잘 먹었습니다."
가방을 메고 학교로 향합니다.
"엄마! 잘 다녀올게요."
"그래. 열심히 해!"

딸아이 학교 보내고 잠자는 남편과 아들을 깨워 아침밥을 먹입니다.
잘 먹어주는 가족들을 보면 늘 행복합니다.

휴일 아침, 부지런히 손놀림한 덕분에 편안한 일주일을 보낼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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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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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난 토요일에 집에서 나물 비빔밥 해먹었는데 꿀맛이더라구요~
    노을님이 알려주신 무나물하고 호박나물 추가해서 오늘 저녁에도 비벼먹어야겠어요^^

    2011.04.04 14: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반찬이 맛있어 보여요~
    우리아이들도 좀 잘 먹어줬으면 좋겠는데
    왜 반대로만 가려고 할까요?ㅎ

    2011.04.04 14:17 [ ADDR : EDIT/ DEL : REPLY ]
  4. 진수성찬이네요...상다리 부러지겠어요...
    반찬이 12가지나 되다니....
    정말 행복한 밥상이네요..

    2011.04.04 15: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박사서

    와...보기만 해도 흐뭇하네요~~
    사진만으로도 충분한데 조리법까지!!
    초보지만 하나씩 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2011.04.04 16:12 [ ADDR : EDIT/ DEL : REPLY ]
  6. 박사서

    와...보기만 해도 흐뭇하네요~~
    사진만으로도 충분한데 조리법까지!!
    초보지만 하나씩 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2011.04.04 16:13 [ ADDR : EDIT/ DEL : REPLY ]
  7. 히히

    저희 엄마가 이렇게 차려주신다면~~저는 엄마를 평생 업고다니겠습니다 ^^
    저도 나중에 이렇게 하기는 힘들듯~~대단대단

    2011.04.04 16:35 [ ADDR : EDIT/ DEL : REPLY ]
  8. 늘 월요일이면 부럽기가 그지 없습니다.
    그 어떤 한정식 보다 ... 부러운 아침 밥상입니다.
    정성도 가득하고 갓 만든 신선한 반찬 ㅠ....
    메뉴도 저렇게 많이나..... 전 메뉴라도 알아 둘까봐요 ㅋㅋㅋ
    고민하시는 어머니께... 아부좀 하고 만들어 달라고 말이지요 :)

    2011.04.04 16: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아... 정말... 지대로 사시는 것 같습니다. 전 그냥 때우기 식인지라...T.T

    2011.04.04 17: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다 맛있어 보이는데..
    많이 해놔야 일주일동안
    먹을 수 있겠어요!

    2011.04.04 18:19 [ ADDR : EDIT/ DEL : REPLY ]
  11. aaaa

    좀 사는 집인가 보네.. 요즘 명박이 개발짓에 물가가 너무 올라서.. 저렇게 반찬 해 먹을 수가 없는 나는 맨위에 영양실조 애들들이 남의 일 같지 않다. 이렇게 반찬해서 쳐먹는거를 자랑하는, 이런 사회가 싫다. 살기가 힘들어서 이젠 왠만해서는 저렇게 먹을 수가 없구나.. 난 오늘도 어디서 얻어온 김치에 제일싼 라면으로 저녁을 먹는다.

    2011.04.04 18:24 [ ADDR : EDIT/ DEL : REPLY ]
  12. 막걸리

    진수성찬 이로군요 임금님 수라상 수준으로 차려 놓으셨네요 반찬이 맛있어 보여요! ^^ㅋ

    2011.04.04 18:37 [ ADDR : EDIT/ DEL : REPLY ]
  13. 월요일이면놀라게 하시는 노을님.
    저기서도 우리남편은 6가지밖에 못먹네요.ㅋㅋ

    2011.04.04 18: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ㅎㅎ 저녁노을님 정말 대단하세요 ^0^
    저도 한그릇 먹고 싶네요 정말 ㅎㅎ

    저녁노을님 행복한 밤 되세요 ^^

    2011.04.04 2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12가지를 장만 하셨네요~+_+
    제 기억에는 거의 가장 많은 밑반찬을 장만 하신 한주세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시는 따님께 정말 건강한 아침이 되겠습니다.
    남편분이 직접 캐신 쑥국은 정말 사랑과 정성이 가득 할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시구요~

    2011.04.04 21:33 [ ADDR : EDIT/ DEL : REPLY ]
  16. 방금 저녁 먹었는데도...
    또 침이 넘어갑니다..
    노을님 너무하십니다. ㅎㅎ

    2011.04.04 2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꺅 대박인데요
    임금님 수랏상 같아요ㅎㅎ
    뭐부터 먹어야할지 고민일꺼 같아요ㅋ
    요런거 있음 저도 아침 꼬박꼬박 챙겨먹을텐데ㅋ

    2011.04.04 22: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이야~~ 진수성찬인데요..

    밤이 깊어서 그런지 배가 고파지는데요..

    2011.04.05 0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와와~~ 정말 보기에도 군침도는 밑반찬입니다.

    저렇게 정성들여서 해주시니 식구분들이 너무 부럽네요 ^^

    특히 후랑크 소시지, 어묵반찬 쑥국 너무 맛있겠네요~ ㅎㅎ

    새벽인데 배고파지네요ㅋ

    2011.04.05 0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왠만한 반찬 다 맘에 들어서 나도 해먹어야지 했는데...
    마늘지 보고...
    아 무너졌습니다...
    이런 대박...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거라 ㅋㅋㅋ

    2011.04.05 0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맞아요! 저도 이불빨래 온전 하고 싶었으나~~~
    밑반찬만들다 지쳐서... ㅎㅎ 다음주로 미루었습니다.
    다음주도 날씨가 좋았으면 합니다... ^^
    엄마의 정성어린 밥상을 보니~~~ 얼른 점심먹으러 가야겠습니다. 배고픕니다! ^^

    2011.04.05 11:23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03.07 05:55



일주일의 여유와 행복 밑반찬 9가지



긴 겨울방학을 보내고 아이들이 개학을 하였습니다.
이제 아들 녀석까지 고등학생이 되고 보니 집에서 밥 먹는 건 아침뿐인 것 같습니다.
아침이면 늘 바쁘게 줄행랑쳐야 하는 시간이기에 주말, 미리 밑반찬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밥과 국,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하나면 진수성찬이 된답니다.
무엇보다 후다닥 빨리 차릴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좋습니다.




1. 돼지고기 애송이버섯 장조림

재료 : 돼지고기 150g, 애송이 100g, 꽈리풋고추 10개,   
             양념장(멸치육수 반컵, 진간장 6-7숟가락, 물엿 3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돼지고기는 고기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푹 삶아준다.
㉡ 물이 반으로 졸여지면 돼지고기는 건져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썰어둔 돼지고기와 애송이를 넣고 양념을 붓는다.
㉣ 이리저리 저어가며 조려주고 마지막에 꽈리고추를 넣어주면 완성된다.


2. 메추리알장조림

재료 : 메추리알 500, 꽈리고추 15개 정도,   
             양념장(멸치육수 반컵, 진간장 5숟가락, 물엿 3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메추리알과 육수 양념을 넣고 조려준다.
㉡ 맛이 들면 꽈리고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3. 감자카레볶음

재료 : 감자 2개, 양파 1/2개, 풋고추 2개, 당근, 대파, 깨소금, 올리브유, 소금, 카레 약간 
           
▶ 만드는 순서

감자는 곱게 채를 썰어 물에 담가둔다.
㉡ 양파, 당근, 대파도 채를 썰어둔다.
㉢ 올리브유를 두르고 물기를 뺀 감자를 먼저 볶아준다.
㉣ 당근-양파-대파-카레가루 순으로 넣어 주고 소금으로 간한다.
    (카레가 짭짤하기에 소금은 적당히 알아서 조절한다.) 

4. 취나물

재료 : 취나물 150g, 멸치액젓 3숟라갈,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취나물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물기를 살짝 짜서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리면 완성된다.




5. 무굴무침

재료 : 무 1/2개, 굴 150g 1봉, 풋고추 2개, 붉은고추 2개,  
             양념장(멸치액젓 5숟가락, 고추가루 3숟가락, 간마늘,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는 사각 썰기를 하여 소금간을 해 두고 굴은 굵은 소금으로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 둔다.
㉡ 물기를 뺀 무와 굴에 양념장을 넣고 버무려 주면 완성된다.
    (살짝 익혀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6. 콩나물

재료 : 콩나물 1봉, 멸치액젓 3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삶아낸다.
㉡ 액젓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7. 멸치 마늘볶음

재료 : 잔멸치 100g, 마늘 10개 정도
              양념(물 2숟가락, 진간장 2숟가락, 물엿 2숟가락, 풋고추 2개, 깨소금)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마늘은 편을 썬다.
㉡ 멸치와 양념을 넣고 졸여준다.
㉢ 마늘 풋고추를 마지막에 넣어 살짝 볶아내면 완성된다.


8. 무말랭이무침

재료 : 무 말랭이 50g, 고춧가루 2숟가락, 물엿 2숟가락, 멸치액젓 2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무말랭이는 물에 불려둔다.
㉡ 물기를 뺀 무말랭이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주면 완성된다.



9. 건새우 땅콩조림

재료 : 건새우 100g, 땅콩 30알 정도, 진간장 2숟가락, 멸치육수 2숟가락, 물엿 2숟가락, 풋고추 2개,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건새우는 이물질을 제거한다.
㉡ 땅콩도 껍질을 벗겨둔다.
㉢ 풋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건새우 땅콩 양념장을 넣고 졸여준다.
㉤ 마지막에 풋고추를 넣어 색이 살아나게 하면 완성된다.


▶ 완성 된 반찬 9가지



10. 대구탕

▶ 재료 : 대구 1마리, 양파 1/2개, 풋고추 2개, 무 1/4개, 멸치액젓 2숟가락, 두부 반 모, 
              멸치육수 3컵, 소금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먼저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 준다.
㉡ 육수가 끓으면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내고 손질해 둔 대구를 넣어준다.
㉢ 고춧가루를 풀어주고 멸치액젓과 소금으로 간을 하고 마지막에 야채를 넣어준다.




▶ 부추전



▶ 완성된 상차림(현미밥, 마늘지)


아이들이 늦게까지 공부를 하고 아침엔 일어나기 싫어 헤매기도 합니다. 그래도 머리 감고 세수를 하고 밥 한 공기 뚝딱 먹어주니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엄마! 잘 먹었습니다."
"그래!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고 와!"
"넵"
세상 밖으로 향하는 두 아이의 목소리는 힘차기만 합니다.
아마도 엄마가 해 주는 밥 심이 아닐지.
아침밥을 먹어줘야 두뇌 회전도 잘된다고 하니 말입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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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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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크흑...이렇게 한번에 준비해 두시면 정말
    한주가 든든하실거 같애요...점심시간이 지나가니 배고 슬슬 고파옵니다.
    아직 점심전이라 그런지 눈이 너무너무 괴로워요 ^^

    2011.03.07 1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도 오늘 아침 늦잠자서 지각했더랍니다..ㅎㅎㅎ

    무엇보다도 아이들을 위해
    최적화된 반찬들인 것 같습니다..^^

    2011.03.07 12: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일주일에 한번씩 이런 반찬 만드시는 노을님이 넘 부러워요..^^
    앞으로 만들기 그만하고 요리나 배워볼까봐요 ㅎㅎㅎ

    2011.03.07 13: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감자카레 제일 먹고 싶군요 ㅎㅎㅎㅎ
    몽땅 가져 가고 싶네요

    오늘도 즐거우시고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여 파이팅 !~~~

    2011.03.07 13:25 [ ADDR : EDIT/ DEL : REPLY ]
  6. 캬~~메추리알 장조림~+_+
    정말 좋아 합니다.
    하긴; 모든 장조림을 좋아 하는 것도 같네요;
    든든한 아침밥을 먹고 자녀분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 하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시구요~^^

    2011.03.07 13:27 [ ADDR : EDIT/ DEL : REPLY ]
  7. 노을님짱.. 푸짐하고 그대로 건강식인데요~~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2011.03.07 13:29 [ ADDR : EDIT/ DEL : REPLY ]
  8. 건강한 밥상을 보면 늘..군침이 나서요..
    이렇게먹으면 봄을 제대로 맞이할것 같네요.
    잘먹고 갑니다.~

    2011.03.07 14:07 [ ADDR : EDIT/ DEL : REPLY ]
  9. 건강한 밥상을 보면 늘..군침이 나서요..
    이렇게먹으면 봄을 제대로 맞이할것 같네요.
    잘먹고 갑니다.~

    2011.03.07 14:07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전 요리를 안한지 거의 2주가 되어가는 거 같아요ㅠㅠ
    이러다가 냉장고 텅텅 비겠습니다ㅎㅎ
    엄마한테 먹을껄 좀 얻어와서 그걸로 버티고 있거든요ㅎㅎ
    저도 요 반찬들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2011.03.07 17: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손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정도로 풍성한 반찬들이네요^^

    맛있어 보이기도 하고..

    저희 집은 저정도 반찬 해놓으면 한달은 먹을 것 같네요~

    워낙 밑반찬들이 없어서 말이죠..ㅠㅠ

    2011.03.07 1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와우`~멋져용
    굴이 생겼는데 저도 무랑 넣고 만들어 먹어야겠습니다.

    2011.03.07 18: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일주일이 아니라.. 한달 내내 행복할 것 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하네요... ㅎㅎ

    2011.03.07 19: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한주를 시작하는 밑반찬들이네요.

    하나같이 맛깔스러워 보입니다.

    2011.03.07 2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이야~ 저처럼 남자들끼리 밥해먹고 사는 사람들에게 대박 포스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2011.03.07 2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와우... 진수성찬이네요..
    저도 하나하나 배워서
    우리 아이들에게 맛있는 반찬
    제대로 만들어주고 싶어요 ^^

    2011.03.07 2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1.03.07 22:55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전 한가지 하기도 버거운데요 9가지나 하셨어요?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밑반찬이네요~
    몇가지 눈도장 찍어뒀어요^^ 나중에 만들어 봐야지 ㅋㅋ

    2011.03.08 0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부추전~~ 아흐~~~~~~~~~
    부추전...
    일주일을 위한 밑반찬 9가지!!
    역시 노을님 짱이십니다^0^

    2011.03.08 0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와~ 9종 밑반찬~
    일주일 든든할것 같네요^^
    매일 매일 반찬걱정도 없고..ㅋ
    즐겁고 행복한 한주가 될것 같아요~

    2011.03.08 1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밥 두공기쯤은 거뜬히 먹어치우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1.03.09 1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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