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서열1 중1, 오늘 전국 학력평가 시험…학력 서열화 논란 중1, 오늘 전국 학력평가 시험…학력 서열화 논란 초등학교를 졸업한 아들, 이제 막 입학을 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하기위해 열심입니다. 코 앞에 학교를 두고 30분을 버스를 타고 다녀야 해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 불만을 갖고 있는 아들입니다. 공부하는 스타일도 틀리고 청소년으로서 정신연령은 저 만큼 높아져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아직 이 엄마의 눈에는 꼬맹이로 보이니 걱정만 앞서기만 합니다. 어제 저녁에는 “엄마! 내일 우리 시험 봐요.” “무슨 시험을 입학하자 바로 봐? 배치고사 봤잖아?” “모르지. 기초학력 평가라는데...” “그래? 어쩌냐?” “어쩌긴... 그냥 실력 것 치는 거죠.” “참나...” 스트레스도 없이 내 실력을 알아본다고 생각하며 별 시원찮게 받아들이는 것 같았습니다. 알고 보니, 중학교.. 2008. 3.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