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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3

재치있고 재미있는 초보 운전 스티커 재치있고 재미있는 초보 운전 스티커 한 집에 몇 대씩, 누구나 가지고 다니는 자동차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초보였습니다. 개구리 올챙이 시절 잊어버린다는 말처럼 우린 초보딱지를 달고 있는 자동차를 보면 갑갑해합니다. 걸어서 출퇴근하면서 보았던 재밌고 재치있는 초보운전 스티커입니다. ▶ 초보예요 말이나 탈 걸 말도 쉽지 않을 터인데......ㅎㅎ ▶ 올 ㅋ 너무 가까운 거 아님? ㅋ 뒤에서 자동차를 가까이 붙이면 무서웁지요. ▶ 초보인데 체력도 방전 핸들을 꼭 붙잡고 앞만 바라보고 운전하다보면 체력이 방전되기도 하지요. ▶ 오대독자 탑승 중 ▶ 아기도 울고..하늘도 울고...나도 울고.... 좌회전을 못 해서.... 끼어드는 자동차도 무섭고, 깜빡이 켜는 것도 잊어버리고, 무서워 겨우 가장자리고 몰고 나왔던.. 2014. 1. 14.
아주 사소한 행동에서 느끼는 배려와 작은 행복 아주 사소한 행동에서 느끼는 배려와 작은 행복 우리는 참 편리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토닥토닥 다이얼만 돌리면 배달음식이 날아오고,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담아두었다가 클릭만 하면 계산이 되고 이튿날이면 바로 집으로 배달되는 세상입니다. 경비실 앞에는 매일 택배물이 수북이 쌓여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아파트로 들어서면 우편함부터 열어보게 됩니다. 이럴 때 우편함에 붙어있는 우편물 등기안내장입니다. 스티커를 가지고 경비실에 가서 물건을 찾아가곤 합니다. 어제는 스티커를 손에 들고 경비아저씨 보고 "아저씨! 우리 집 택배 있지요?" "어? 아까 아저씨가 찾아갔는데." "그래요? 네. 알겠습니다." 남편은 나의 당부를 잊어버렸던 것입니다. 씩씩거리며 '에잇! 찾아갔으면 스티커도 없애야지'.. 2012. 11. 18.
우편물 스티커, 개인정보 유출 미연 방지법 우편물 스티커, 개인정보 유출 미연 방지법 매주 토요일이면 종이박스를 정리하여 아파트 창고로 가져다 놓곤 합니다. 그런데, 막상 버리려고 하니 비닐에 붙어 있는 주소와 이름이 적힌 마음에 걸립니다. 종이와 비닐을 따로 또 분리해서 버려야 하니 어차피 떼어내야 합니다. 개인 정보를 악용하는 무서운 세상을 사는 우리는 미리미리 단속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우편물 스티커로 개인 정보가 새고 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잘 떼어낼 수 있을까요? 한 번 실험해 보았습니다. 1. 가위로 잘라낸다. 가장자리를 잡고 떼어내려고 해도 맘처럼 쉽지 않습니다. 워낙 접착력이 좋다 보니.... 할 수 없이 그냥 가위로 싹뚝싹뚝 잘라 쓰레기봉투에 넣는 방법입니다. 2. 드라이기를 활용한다. 드라이기를 이용하였더니 흔적.. 201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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