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겨울 밥상 북어 시래기 된장 지짐





배춧잎을 말린 것을 우거지라 하고, 무의 잎과 줄기 
즉 무청을 말린 것을 시래기라고 합니다. 
시래기는 우거지와 함께 미네랄과 비타민 
그리고 식이섬유가 골고루 들어 있어서 다른 음식들과 조화가 좋은 편입니다. 
김장을 많이 할 때는 시래기와 우거지가 넘쳐 났는데 
요즘은 돈을 주고 따로 사 먹어야 되는 식재료가 되어버렸습니다. 
만물상 겨울 밥상 시래기 된장 지짐입니다. 




※ 시래기 된장 지짐 만드는 법

▶ 재료 : 시래기 300g, 북어채 한 줌, 물 1/3컵, 된장 2숟가락, 청국장 1숟가락, 고추장 1/2숟가락, 맛술 2숟가락, 고추 2개, 대파 1대(실파 5개 정도), 마늘 1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깨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삶은 시래기는 칼등으로 쿡쿡 두드려 부드럽게 해준다.

㉡ 고추, 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각종 재료는 잘 섞어준 후 시래기에 넣고 조물조물 무쳐둔다.





㉣ 북어는 물 1/2컵을 붓고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 둔다.





㉤ 들기름 1숟가락을 두르고 만능 시래기를 넣고 볶다가, 물 1.5컵을 붓고 끓여준다.




㉥ 찹쌀가루 1숟가락, 불러둔 북어채를 올리고 끓여준다.




㉥ 마지막에 썰어둔 파, 고추를 넣어준다.





㉥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한다.





▲ 완성된 모습




▲ 한 젓가락 하실래요?




▲ 완성된 식탁



★ 시래기의 효능

무청 시래기는 칼슘, 철분, 비타민 D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빈혈 예방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고. 식이 섬유가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가지고 있어서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및 독소,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철분 함량이 무보다 4배가 많아서 빈혈 예방에도 좋다고 하고, 음주하시는 분들은 해독하는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무청 시래기 효능 중 저는 비타민 A를 포함해서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북어채가 들어가

따로 육수를 내지 않아도 되고

밥 위에 척척 걸쳐 먹으니

정말 꿀맛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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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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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재료가 다 있는데 한번
    만들어야겠네요..
    맛있게 배워 갑니다. ^^

    2018.12.17 11:24 [ ADDR : EDIT/ DEL : REPLY ]
  3. 강된장 같은거 정말 좋아하는데 시레기 넣은걸 보기만해도 군침도네요. 곧 점심시간인데 좋은 하루 보내셔요

    2018.12.17 1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밥에 얹어서 쓱쓱 비벼 먹으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

    2018.12.17 1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보기만 해도 속이 뜨끈~ 해지는 사진이네요. 잘 보고 가요~~~

    2018.12.17 14: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찹살가루를 넣으면 조금 끈적끈적해지는것인가요??

    2018.12.17 16: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호~ 제대로된 겨울밥상이네요.
    저녁 전이라서, 넘 배가 고프네요ㅡㅡ;

    2018.12.17 18: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북어도 좋아하고 시래기도 참 맛나는데, 다른 반찬은 필요없을 것 같아요~^^

    2018.12.17 19: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겨울 밥상으로 최고네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2018.12.17 19: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건강한 밥상이네요~
    시래기국에 북어를 넣는 건 처음보는 것 같아요~
    한 번쯤 만들어 먹어보고싶네요~

    2018.12.17 19: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선배님 오늘도 요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토닥토닥...^^//

    2018.12.17 19: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영양 듬뿍
    건강 최고의 찬 인듯 합니다.
    최고의 밥상 입니다.

    2018.12.17 2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건강이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18.12.17 2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건강식당의 표준을 보여주네요.
    행복하세요^^

    2018.12.17 2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이건 정말 완전 처음보는 메뉴인데
    이거 하나만 있어도 밥 1-2그릇은 금방 먹을 것 같습니다.ㅎ

    2018.12.17 2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북어채와 시래기, 몸에 좋은 된장까지..^^
    슈퍼푸드에 가까운 반찬이네요~ㅎㅎ
    힘이 솟을 것 같아요!

    2018.12.17 22: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와 너무 맛있을거같아요 ㅎㅎㅎ 이거하나면 밥한공기는 그냥먹겠네요 ㅎㅎㅎ

    2018.12.17 23: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이글을 보니 가정식이 땡기네요 ㅜㅜ 정말 맛있어보여요!!

    2018.12.18 05: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밥상 보니 눈물만 나네요..

    2018.12.18 0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맛있어보입니다.
    오늘도즐거운하루되세요

    2018.12.18 0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시레기 요즘 딱 한창인것 같아요
    맛나겠어요!

    2018.12.19 0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그늘에 말려야 제맛! 아파트 복도에 늘린 시래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자꾸 움츠리다 보니 운동을 하지 않게 되는 것 같아
퇴근을 하면서 걸어 계단을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6층에 다다르니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게 아닌가.
'이게 무슨 냄새지?'
저만치 올라가다가 되돌아와 보니 시래기였습니다.









시골 같으면 처마 밑에 늘어놓았을 터인데 아파트라
늘만한 곳이 없어 그랬나 봅니다.




푸른 무청을 새끼 등으로 엮어 겨우내 말린 시래기를 오래 푹 삶아 찬물에 우렸다가 만들어 먹는 반찬은 구수한 맛과 부드러운 촉감이 일품입니다.

이 시래기는 그늘에서 말려야만 나중에 제맛을 느낄 수 있다는 걸 아는 분이었습니다. 햇볕에 말리면 몸에 좋은 엽록소가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또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곳에서 말린 시래기는 비타민 B,C 등의 손실이 거의 없으며 음식을 만들었을 때 잘 찢어지고 연하고 무르며 맛이 뛰어나거든요.






■ 무시래기나물
시래기나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동맥경화, 당뇨 예방 : 시래기의 식이섬유는 포도당의 흡수율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당뇨와 동맥경화 등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 다이어트 효과 :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유지시켜 줍니다.

3) 항산화 효과 : 시래기에 함유된 베타카로틴과 클로로필은 유해활성산소를 제거해 줍니다.(항암, 고혈압 예방에 도움됩니다.)

4) 변비 개선 : 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소화를 잘되게 하고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5) 골다공증 예방
: 칼슘 함량도 높아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 형성과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 오늘날 시래기는 기능성이 있는 식품소재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시래기에는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가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최근 우리 청에서 인체유방암세포와 고혈압 쥐를 이용하여 연구한 결과에서도 무시래기가 유방암 및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남편은 미관상 보기 좋지 않다고 
혼자 사용하는 곳이 아닌 공공의 장소라 늘어두면 안 된다는 말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좋아 보였습니다.

주부라 그럴까요?
처마 밑에 달린 시래기 생각도 나고,
고향의 맛으로 시래기 된장무침, 국, 탕 등...
맛있게 해 먹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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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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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희 시어머님도 매년 저렇게 아파트 계단에서 말린 시래기를 나누어주시지요
    시래기가 이렇게 몸에 좋은 식품인지 모르고 얻어먹었네요
    잘보고 갑니다



    2012.12.14 12: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리 말려서 된장국 끓여 먹으면 정말 맛있지요.

    2012.12.14 1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배추보다 저도 무 시래기를 참 좋아합니다%%

    겨울에 고등어같은거랑 지져먹으면^^

    2012.12.14 13: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팍팍한 아파트 생활에서 정겨운걸요 ㅎ
    너무 잘 보고 갑니다!

    2012.12.14 1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시래기를 참 좋아하는데요~
    저녁노을님!
    행복한 주말 되세요. ^^

    2012.12.14 13:25 [ ADDR : EDIT/ DEL : REPLY ]
  7. 왠지 정겨운 향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복도에...ㅋㅋㅋ
    시래기는 그늘에 말려야 맛과 영양이 뛰어나군요.
    새로 알게 된 사실이네요 ^^

    2012.12.14 13:58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런경우 처음 봐요 ㅎㅎㅎ
    정말 어디다 널까 고민 많이 하셧을텐데 아파트 계단이 당첨됐군요.
    베란다에 널어두는게 더 나았을거 같은데 이미 거기는 포화상태 였나봅니다 ㅎ
    그래도 이런 모습이 정겹네요. 냄새가 나면 다른 분들 한테 좀 그럴텐데..
    그러고보니 옛날 집들은 뻥뻥 뚫려서 저런 걱정 없이 지냈던거 같아요.

    2012.12.14 14:39 [ ADDR : EDIT/ DEL : REPLY ]
  9. 아파트 복도에 이런 풍경이...ㅋ

    2012.12.14 16: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덕분에 좋은 정보 잘 얻어가네요~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2.12.14 16: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행복한 금요일 되시길 바래요~

    2012.12.14 17: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모든걸 집안에서만 해결하려고 했었는데 복도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고 불금되세요^^

    2012.12.14 1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시레기국 최고죠,,,미벼서 먹어도 좋구요,,이만한 식이섬유가 없는 것 같아요

    2012.12.14 17: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희집은 베란다에 널려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2012.12.14 17: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시래기는 11월말부터 한 두어달 말려야죠
    처음에는 햇빛을 한번바짝 쬔다음 얼렸다 녹였다 하면서 그늘에서 잘 말리면
    부드럽고 영양가 많은 시래기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저는 직접 말릴 형편은 옷되서 오늘 시장에서 시래기 한 꾸러미 사왓습니다 ㅎㅎ

    2012.12.14 17: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그래도 옛날 생각이 납니다. 요즘은 마트에서도 팔고 있기는 한데 그래도 예전에 할머니의 그 맛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주말잘보내세요

    2012.12.14 18: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시골이 아닌 아파트에서 보는 농촌 풍경입니다..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이 될것 같습니다..

    2012.12.14 22: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아 ~ 그늘에서...
    시골서 살았었는데도 그런 사실을 몰랐었나 봅니다..^^;

    2012.12.14 22: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우리아파트에서는 청소하는 여사님께서
    매일 락스로 박박 문질러대서
    꿈도 못꾸는 일인데
    어디에요?
    너무너무 부러워용

    2012.12.15 00:18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비밀댓글입니다

    2012.12.15 21:18 [ ADDR : EDIT/ DEL : REPLY ]
  21. 비밀댓글입니다

    2012.12.15 22:34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12.31 06:00

숙취 제거, 간 해독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며칠 전, 연말 모임이 있었습니다. 매일 늦던 남편이 어쩐 일인지 나보다 먼저 들어와 나를 맞이합니다.
"우리 땡순이 오늘 약속 있었나 보네."
"연말이잖아!"
"어이쿠! 술도 못 마시는 사람이 몇 잔 받아 마셨나 봐."
"어쩌겠어? 조금씩 조금씩 하는데도 사람이 많다보니 그렇게 되었어."

20여 년 전, 막 결혼을 하고 친구들을 불러 집들이를 했습니다.
서른넷, 서른셋 노총각 노처녀가 결혼했으니 축하한다며 잔을 돌리기 시작합니다.
친정 식구 모두 선천적으로 간이 작고 약하여 술이라고는 입에 대지 못하는데 어쩔 수 없이 받아 마셨다가 화장실로 달려가 토하고 머리가 아파 일어날 수가 없어 친구들 배웅도 하지 못하고 그 많은 뒷설거지 남편이 다 했다는 전설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들어서니 남편이 야단입니다.
"못 먹는다고 하고 안 먹어야지. 바보처럼 받아 마셨어?"
'그게 맘대로 되나?"
"얼른 씻고 자!"
"................"
그래도 요즘은 술자리 문화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차 가지고 왔다고 하면 '대리 불러!'라고 하지만, 
'술 못 마셔요.'라고 하면 '요즘도 술 못 마시는 사람 있나?',
'승진은 어떻게 했어?'라고 비웃었지만 

알아서 먹을 만큼만 부어주기도 하고 아예 음료수를 따라주기도 하니 말입니다.

술!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도 좋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그게 또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1. 숙취는 왜 생기지?
 
간은 우리 몸에 발생하는 독소를 걸러 내는 기관입니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간에 흡수되어 대사가 되며, 이때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소가 생성되는데, 이를 해독하지 못하고 체내에 남아 있으면 숙취를 유발합니다. 즉, 간 해독능력이 좋아야 숙취가 생기지 않고 쉽게 제거할 수가 있습니다.




2. 술이 빨리 깨려면?

술에서 빨리 깨려면 전해질을 보충해야 합니다. 알코올 대사산물이 신장에서 소변으로 빠져나갈 때 다량의 전해질을 함께 탈취해 숙취가 더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술을 빨리 깨려면 전해질이 풍부한 얼큰한 국물을 먹거나 과일주스, 전해질 음료수를 마시면 도움이 되고, 또 숙취현상 제거를 위해서는 신체 활력을 높여주는 당분섭취가 중요한데 식혜나 꿀물 등이 도움된답니다.





3. 숙취 제거와 간 해독에 도움이 되는 식품

조선 시대 편찬된 식이요법책 《식료찬요(食療纂要)》에는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음식이 으뜸이고, 약이 그 다음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각종 영양소가 함유된 음식으로 간을 해독한답니다.

★ 시래기 된장국
▶ 재료 : 시래기 100g, 된장 1숟가락, 멸치육수 3컵, 붉은 고추 1개, 마늘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육수를 먼저 내준다.
㉡ 우거지에 된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둔다.
㉢ 멸치육수에 우거지를 넣고 끓이다 붉은 고추 대파 마늘을 넣어 완성한다.


무청을 말린 시래기는 비타민의 집합체로 카로틴과 엽록소, 비타민B·C가 풍부합니다. 또한, 식이섬유와 칼슘, 철분을 공급하는 우수한 식품입니다. 무청에는 간암 억제 효능이 있으며, 식이섬유가 배추나 무보다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재첩·모시조개·바지락·대합 등의 조개류
모시조개 맑은국


▶ 재료 : 모시조개 300g, 간장 3숟가락, 청량초 2개, 콩나물 100g, 대파, 마늘 약간
▶ 만드는 순서


㉠ 모시조개는 물을 붓고 삶아준다.
㉡ 삶아 낸 국물은 따로 가라앉힌다.
㉢ 깨끗한 국물을 붓고 모시조개와 콩나물을 붓고 삶아준다.
㉣ 간장으로 간하고 대파 청량초 마늘을 넣고 마무리 한다.

재첩·, 모시조개, 바지락, ·대합 등에는 간의 피로를 풀어 주고 해독능력을 높이는 타우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 유발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신속하게 제거한다는 사실.



★  콩나물 
개운한 콩나물국

▶ 재료 : 콩나물 200g, 멸치육수 2컵, 붉은 고추 1개 간 마늘, 대파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 준다.
㉡ 재료를 건져내고 씻어 둔 콩나물을 넣는다.
㉢ 소금으로 간을 하고 썰어 둔 대파와 붉은 고추를 넣어 완성한다.

해장국의 대표 원료인 콩나물입니다. 콩나물은  뿌리 쪽에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스파라긴산은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의 생성을 돕고, 뿌리 부분에 87%(실뿌리 80%, 줄기 70%, 머리 55%)로 가장 많기 때문에 뿌리까지 통째로 넣어 조리해야 합니다. 



★  북어, 미나리
북어 미나리국
▶ 재료 : 북어 50g, 콩나물 100g, 붉은 고추 1개, 청양초 1개,  간장 1숟가락,
             무, 간 마늘, 미나리, 소금, 들기름 약간 
             멸치육수 3컵(멸치, 다시마, 대파, 진피 2개)
        
잘 익은 감귤의 껍질을 벗겨 말린 것을 ‘진피’라고 하는데 이는 한방에서도 자주 쓴 약재입니다. 진피탕은 기침과 가래 증상이 나타날 때 먹으면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진피는 식초에 씻어 사용한다.)


▶ 만드는 순서

㉠ 쌀뜨물을 받아 멸치육수를 먼저 내준다.
㉡ 북어는 손질하여 찬물에 살짝 씻어 마늘에 버무려 둔다.
㉢ 냄비에 북어와 들기름을 넣고 달달 볶아준 뒤에 육수를 부어준다.


 

㉣ 채를 썰어 둔 무를 먼저 넣어준다.
㉤ 무가 익으면 콩나물, 고추, 미나리를 넣어 준다.
㉥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내면 완성된다.

 

 

 

 

 

 

 



북어는 고단백·저칼로리 식품으로, 명태와 생태, 동태, 북어 등은 수분 함량의 차이일 뿐 성분은 차이가 없습니다. 간을 보호하는 아미노산인 메티오닌, 리신, 트립토판 같은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포함돼 있어 숙취 해소 효과가 탁월합니다.

미나리는 중금속과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때에는 대파를 넣어도 되지만 해장국으로 끓일 때에는 해독작용을 돕는 무와 미나리를 넣으면 독소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숙취로 인한 열을 내려 주고 배설을 도와 몸속에 남은 알코올을 없애 준답니다.








2011년 12월 31일 아쉬운 날입니다.
여러분의 사랑으로 벅찬 한 해였습니다.
노을이 큰 절 올리옵니다.

2012년 용의 해,
모두 하늘로 비상하는 한 마리의 힘찬 용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과 행복 함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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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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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녁노을님 정말 한해 동안 덕분에 너무 즐겁고 고마웠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2011.12.31 09: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노을님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는 고생하신 것 보다 더 많은 행운이 옵니다.

    2011.12.31 09:59 [ ADDR : EDIT/ DEL : REPLY ]
  4. 그렇군요
    저녁노을님 덕분에 한해가 너무 즐거웠습니다
    내년엔 좀더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011.12.31 1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잘 보고 갑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12.31 1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오늘도 어쩔수 없이 한판 벌여야 하는데..
    낮에 재료 좀 사다놔야 겠어요..ㅎㅎ

    노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와용..ㅎㅎ

    2011.12.31 1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개코냐옹이

    항상 유용한 정보 잘보고있구여 새해 복많이 받으셔여.^^

    2011.12.31 10:39 [ ADDR : EDIT/ DEL : REPLY ]
  8. 개코냐옹이

    항상 유용한 정보 잘보고있구여 새해 복많이 받으셔여.^^

    2011.12.31 10:40 [ ADDR : EDIT/ DEL : REPLY ]
  9. 2011년 마지막 날입니다. 올한해 고생 많았습니다.
    내년엔 올해보다 더 행복한 한해되시길~

    2011.12.31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노을님 2011년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2년에도 항상 행복한 글... 행복한 가족... 행복한 노을님이 되세요.

    2011.12.31 1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신록둥이

    간을 보호해야하는데.....독을 해독할 시간을 안 주네요....ㅋ
    노을님도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운가득한 임진년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11.12.31 11:48 [ ADDR : EDIT/ DEL : REPLY ]
  12. 올 한 해 아름다운 글로 행복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행도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기다립니다^^

    2011.12.31 14:11 [ ADDR : EDIT/ DEL : REPLY ]
  13. 비밀댓글입니다

    2011.12.31 14:12 [ ADDR : EDIT/ DEL : REPLY ]
  14. 늘푸른나라

    연말에 너무 많이 마시면 ...

    간 좋은 식품이구요.

    한해 동안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12.31 16:51 [ ADDR : EDIT/ DEL : REPLY ]
  15.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여, 노을님 ^^*

    그리고 좋은 정보 잘 담아갑니당 ^^

    2011.12.31 17: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비밀댓글입니다

    2011.12.31 21:17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1.12.31 22:23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안녕하세요. 저녁노을님!~ 2011년도 10여분이 채 안남았네요.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2011년 알게 되서 반가웠어요. (⌒▽⌒) 2012년 무엇보다고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잘 이뤄지길 바랄께요. 2012년에도 더욱 활발히 활동하시는 모습 보여주시길
    바라고, 종종 찾아뵐 수 있도록 할께요. ㅎㅎ 행복한 2012년 맞이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녁노을님!!~

    2011.12.31 23: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비밀댓글입니다

    2011.12.31 23:55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비밀댓글입니다

    2012.01.01 08:24 [ ADDR : EDIT/ DEL : REPLY ]
  21. 노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2.01.02 14: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07.11.19 06:40

시래기 닭고기 조림

쌀쌀한 바람이 불어 옵니다.
이럴 때 온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는 것도 행복이 아닐련지...
집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오랜만에 시래기를 넣은 닭조림을 해 보았습니다.
녀석들은 묵은지를 넣은 것을 더 좋아 하지만,
추억이 깃들어 있는 시래기의 그 깊은 맛을 느껴보게 하고 싶어서....

무청 시래기를 엮어서 그늘에 말려두면
비타민이 부족한 한 겨울 내내 된장국도 끓여먹곤 했었던 어릴 때 그 맛이 늘 그리워집니다.

분량 : 4인분
재료 : 중닭 1마리, 시래기 200g 정도,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1큰술, 마늘, 대파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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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은 씻어 물을 빼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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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레기는 고추장, 고추가루, 마늘, 된장을 넣고 조물조물 맛이 베어 들도록 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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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도 고추장에 버무려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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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래기를 먼저 냄비에 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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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한 닭을 그 위에 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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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한 컵정도 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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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고버섯, 대파도 썰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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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이 어느정도 익으면 썰어 둔 버섯을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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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파는 마지막에 넣어 색깔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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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잔, 완성 된 시래기 닭조림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시래기도 잘 먹어 주었습니다.
엄마의 추억을 함께 먹어 준 것.......
추운 날, 여러분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 ^^

  비타민이 풍부한 시래기는 특히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비타민C 함유량이 배추나 무보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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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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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kybluee

    시래기 닭조림?
    해 먹어 볼래요.

    2007.11.19 12:37 [ ADDR : EDIT/ DEL : REPLY ]
  2. 구름나그네

    침 흘리구 가요.
    우리세대와 어울리는 음식입니다.

    2007.11.19 12:37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앗~~맛있겠다..
    그런데 사진싸이즈가 디게 크게 올라가네요.

    이거 어떻게 조절하는지요??

    2007.11.19 1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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