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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30 명절 맞이, 반짝반짝 대청소 노하우 (14)
  2. 2008.06.14 딸아이 친구가 주고 간 '메모지' (11)
유용한 정보 나눔2014.01.30 06:16

명절 맞이, 반짝반짝 대청소 노하우





명절이 코앞입니다.
식혜도 만들어 두고, 무깍두기, 파김치도 만들었습니다.
멀리있는 형제들이 우리 집으로 모이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집안 청소를 하였습니다.
내려앉은 먼지도 털어내고
깊숙이 넣어두었던 프라이팬도 꺼내 닦아 놓았습니다.

기름기가 눌어붙어 잘 벗겨지지 않을 때,
달걀껍질만 있으면 속 시원하게 깔끔하게 벗겨진다는 사실입니다.




1. 전기 프라이팬 닦기

▶ 준비물 : 달걀 껍질 6개 정도, 양파망

▶ 청소 순서

㉠ 달걀 껍질은 양파망에 넣어 잘게 부셔준다.

 


㉡ 물을 약간만 붓고 쓱쓱 닦아주면 깨끗해진답니다.






 

2. 플라스틱에는 녹차티백

 

▶ 준비물 : 녹차티백 1~2개

▶ 청소 순서


㉠ 먹고 남은 녹차티백을 물에 적셔 닦아주면 기름때 깔끔해진답니다.






3. 소쿠리 세척은 쌀뜨물


▶ 준비물 : 쌀뜨물 약간

▶ 청소 순서


㉠ 달걀껍질을 넣은 양파망으로 쌀뜨물로 씻어주면 깨끗해집니다.






 

4. 프라이팬 닦기


▶ 준비물 : 달걀껍질, 양파망

▶ 청소 순서

㉠ 프라이팬에 눌어붙은 기름때도 깨끗하게 지워집니다.






5. 화장실 거울은 유통기간 지난 린스


 닦아두어도 언제 닦았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이럴 때 린스를 사용해 보세요.

㉠ 극세사(걸레)에 린스를 짠다.
㉡ 린스를 비벼 부드럽게 문질러준다.
㉢ 더러운 부분을 닦아준다.
㉣ 린스가 없는 마른부분으로 닦아 마무리한다.


 ▶ 좌우 확연히 다르지요?
멀리서 봐도 자국이 남지 않은 깨끗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닦아두어도 남편과 아들이 샤워하고 나오면 거울은 비눗방울이 튀어 말라붙어 청소를 하지 않은 것처럼 되어있습니다. 이럴 때도 린스를 걸레에 묻혀 쓱쓱 닦아만 줘도 일주일은 거뜬하답니다.









6. 스텐은 다 사용하고 남은 치약!

▶ 준비물 : 사용하고 남은 치약

▶ 청소 순서


㉠ 다 쓴 치약은 가위로 잘라준다.
㉡ 사용하지 않는 치솔에 치약을 묻혀 닦아준다.

치약의 진가는 욕실에서 유용합니다.

세면대 수도꼭지, 샤워기를 치약으로 청소하면 빛이 반짝반짝 납니다.


 



★  청소에 치약에 효과 있는 이유?

치약의 성분 중에는 세마제, 합성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어 있어 세제와 같은 찌든 때를 제거함과 동시에 광택을 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치약에는 연마제 성분과 플라겐을 없애는 성분이 있어 때가 잘 지워질 뿐 아니라 냄새 없애는 탈취 효과도 뛰어나다고~  치약에는 탄산칼슘, 인산칼슘 같은 연마제가 들어있고, 불소로 소독의 효과까지 있습니다.







이제 깔끔하게 씻어놓았으니
동서 둘이 오면 맛있는 전도 굽고, 튀김도 만들어
정성껏 차례상을 준비할 것입니다.

겨울이지만 가족의 건강을 위해 위생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

 고향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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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skybluee

    달걀껍질 청소법...
    잘 배워갑니다.ㅎㅎ

    명절 잘 보내세요

    2014.01.30 06:25 [ ADDR : EDIT/ DEL : REPLY ]
  2. 남도갈매기

    굿~~~

    2014.01.30 06:29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4.01.30 07:30 [ ADDR : EDIT/ DEL : REPLY ]
  4. 설명절이 끝나면
    더욱 꼼꼼히 챙겨야 할 것 같아요.. ^^

    2014.01.30 07:35 [ ADDR : EDIT/ DEL : REPLY ]
  5. 머리가 좋으면 힘든 일도 쉽군요.
    그래서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말이 나온 듯합니다.

    2014.01.30 0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청소노하우 잘배우고 갑니다
    명절 잘보내세요 ^^

    2014.01.30 07: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새해맞이 청소를 하셨네요^^
    복 많이 받으시고요
    갑오년의 새해가 내일입니다
    지난 한 해 정말 고맙습니다
    청마의 해라는 갑오년은 마음 먹은대로
    모든 소원 다 이루시고
    날마다 좋은 날이시기를 기원합니다.

    2014.01.30 08: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호.. 덕분에 달걀껍질 청소법 배워갑니다^^

    2014.01.30 08: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설날맞이 대청소 하시는군요. 대청소 계획있으신 다른 분들에게도 아주 알찬 정보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4.01.30 08: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치약은 군대에서도 청소할 때 많이 사용해서 잘 알고 있었는데..
    달걀껍질은 첨 보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ㅎㅎ

    2014.01.30 09: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알고 보면 참 편리한 방법들이 있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히 배우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십시요^^

    2014.01.30 1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새해에도 저녁노을님 가족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14.01.30 14: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대 청소를 해야,,아니 했어야 하는데..ㅠ.ㅠ 명절 지나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2014.01.31 0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알뜰하게 살림하시는 분들 보면 참 좋아보여요^^ 많이 배워갑니다.

    2014.02.03 14:44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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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조금 일찍 퇴근 해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니 이상하게 신발부터 가지런히 놓여 있는 게 아닌가?
'애들이 오늘 무슨 사고를 쳤나?' 속으로 안 하던 짓까지 해 놓으니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 다녀오셨어요?"
아들이 먼저 반겨줍니다.
"엄마~~~"
딸아이의 애교 섞인 목소리가 듣기만 해도 척이었습니다.
"너 왜 그래?"
"저~ 엄마 친구가 사고 쳤어.."
"뭘?"
"책상위에 유리 깼는데..."
"어쩌다? 안 다쳤어?"
"응"
정말 아들의 책상위에 놓인 유리는 여러 갈래로 금이 가 있었고 유리테이프로 붙혀놓은 상태였습니다.

책장에 있는 책을 꺼내면서 육중한 몸으로 앉아 버렸으니 유리가 나갈 수밖에...
화를 낼 수도 없고 다치지 않는 게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정리정돈을 하고, 청소기까지 돌려놓고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쪽지 하나를 내게 내밀었습니다.
딸아이 친구가 남겨두고 간 것이었습니다.

유리를 갈면 돈이야 좀 들어가겠지만, 정말 기특한 생각을 가진 아이인 것 같습니다.
이제 중2로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에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라고 깔끔하게 청소 해 놓고 간 것을 보니 말입니다.

늘 딸아이와 붙어 다니는 단짝친구 현지,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다음에 만나면 환하게 웃어줄께~~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zz

    우정 오래 간직하길 바라는 맘이죠.
    늘~~
    고은 마음 봅니다.

    2008.06.14 13:11 [ ADDR : EDIT/ DEL : REPLY ]
  2. 구름나그네

    손해는 있겠지만 우정과 바꿀 수 있나요?
    딸아이의 속깊은 마음 엿봅니다.

    2008.06.14 14:11 [ ADDR : EDIT/ DEL : REPLY ]
  3. 노송

    딸아이 친구 마음 씀이 기특 하네요.
    좋은 친구랑 우정 오래도록 이어지길...

    2008.06.14 14:36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효관

    정말 멎지고 상냥한 아이네요. 친구를 보면 그사람을 알수있다고 하는데, 따님도 바른 아이라는 생각과 요즘 아이들중 참 보기드문 인성을 가졌네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고,쾌적하길 바랍니다---ㅎㅎㅎㅎㅎ

    2008.06.14 15:05 [ ADDR : EDIT/ DEL : REPLY ]
  5. 미운정고은정

    요즘 아이 같지 않네요.
    책임감 강하고...

    2008.06.14 16:30 [ ADDR : EDIT/ DEL : REPLY ]
  6. 후후^^ 멋진 사연이네요~
    칭구딸도.. 먼저 다치진 않았나? 걱정해주시는 노을님두^^

    즐건 해피주말 보내세요~★

    2008.06.14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모지리

    훈훈하네요..따님,따님친구,어머니

    2008.06.14 21:04 [ ADDR : EDIT/ DEL : REPLY ]
  8. 촉석루라고 하니 왠지 근처에 사시는 분인듯.^^*

    2008.06.14 21:27 [ ADDR : EDIT/ DEL : REPLY ]
  9. 귀여워요 ㅠㅠ

    2008.06.15 0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 따뜻하네요 ^^

    2008.06.15 20:34 [ ADDR : EDIT/ DEL : REPLY ]
  11. 연화

    귀엽고 예쁘네요.
    바깥세상은 시끄러워도 가정은 훈기가 도는 것 같아요
    늘 행복하세요.

    2008.06.18 18:15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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