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유채꽃1 푸른 새싹과 어울리는 '남강변 유채꽃 물결' 푸른 새싹과 어울리는 '남강변 유채꽃 물결' 천년고도 진주 남강변에도 봄의 꽃인 노란 유채꽃이 만발해 시민들의 눈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유채꽃밭을 조성하기 위해 진주시는 지난해 부터 신안·평거 남강둔치 1만여 평의 부지에 유채씨를 심어 지역의 봉사단체 등과 함께 정성을 들여 관리해 온 결과 노란 유채꽃이 황금물결을 이루었습니다. 진양호 강변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유채꽃 단지는 둔치에 설치한 체육시설에서 운동하는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가족 단위 상춘객들이 휴식처로, 보육시설의 어린이와 유치원생들의 야외 교육장소로 각광 받으면서 연일 만원을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다정히 손을 잡고 걷는 모습, 운동을 하는 사람들, 자전거 도로를 달리는 사람들, 유채꽃 물결에 빠져 카메라에 담기 바쁜 한 낮.. 2008. 4.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