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모티콘1 추석, 안부문자 어떻게 보내세요? 추석, 안부문자 어떻게 보내세요? 추석이 가까워졌습니다. 밤도 익어갑니다. 벼도 익어갑니다. 초등학교 때 배웠던 문구가 떠오릅니다. 요즘, 많은 사람이 메일이나 핸드폰 문자로 명절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모티콘까지 넣어 정성껏 담았는데 정작 받는 사람이 누군지 모른다면 어떨까요? 오늘도 몇 통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전화번호가 등록되어 있지 않으니 도대체 누군지 알 수가 없습니다. 자! 여러분~ 문자메세지를 보낼 때 꼭 내가 누군지 밝혀주세요. 절모르고 시주한다는 말처럼 내 마음 전달하지 못하는 의미 없는 문자가 되어 하늘로 날아가 버릴 것입니다. 이왕 전하는 것 받는 사람의 마음이라도 훈훈해야 하지 않을까요? 5통의 문자 중 1개만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 닉네임을 쓰긴했는데도 잘 모르는.. 2010. 9.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