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장 운동1 지독한 방귀 냄새, 혹시 병은 아닐까? 지독한 방귀 냄새, 혹시 병은 아닐까?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20주년을 넘겼습니다. 이제 눈빛만 봐도 기분을 헤아리는 정도입니다. 어제는 저녁을 먹고 난 뒤 TV 앞에 앉았습니다. 채널권은 늘 남편입니다. 시사 정치 프로만 보기에 드라마 보는 건 포기하게 됩니다. "우띠! 간 큰 남자야 당신은?" "왜?" "채널을 당신이 쥐고 있으니 그렇지." "맨날, 질질 짜고 우는 남의 인생 뭐하러 봐!" "칫" 아웅다웅 말다툼하면서 "뿌웅~" 엉덩이를 들어 큰소리를 냅니다. "아이쿠! 냄새!" 창문을 활짝 엽니다. 남편이 겸연쩍었는지 "냄새가 좀 심하네." 도망치듯 부엌으로 향해 버립니다. 큰소리가 나거나 지독한 냄새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1. 하루 방귀는 몇 번을 낄까? 방귀란 장 속에 있는 가스가 항문을 .. 2013. 2.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