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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4

장마철 식탁을 위협하는 세균, 대청소로 건강하게! 장마철, 식탁을 위협하는 세균, 대청소로 건강하게! 습기가 많은 여름, 특히 장마철이 되면 주방을 침범하는 곰팡이입니다. 고3인 딸아이는 토요일에는 1개, 휴일에는 2개의 도시락을 싸가고 있습니다. 며칠 전, 고2인 아들 녀석 "엄마! 나도 도시락 싸 주면 안 돼?" "왜? 친구들이랑 사 먹고 있잖아." "돈 많이 든다고 점심은 도시락 싸기로 했어요." "그래? 그럼 얼른 싸 줄게." 깊숙이 넣어 두었던 도시락을 꺼내보니 고무패킹에 곰팡이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얼른 씻어 도시락을 싸 보내고 난 뒤 멀쩡해 보이는 반찬 통을 하나하나 벗겨보았습니다. 그런데, 경악하고 말았습니다. '세상에! 이게 뭐야?' 어느새 세균들이 침범해 우리 식탁을 위협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언젠가 도마 행주 수세미에도 세균 덩어리라.. 2012. 7. 3.
우편물 스티커, 개인정보 유출 미연 방지법 우편물 스티커, 개인정보 유출 미연 방지법 매주 토요일이면 종이박스를 정리하여 아파트 창고로 가져다 놓곤 합니다. 그런데, 막상 버리려고 하니 비닐에 붙어 있는 주소와 이름이 적힌 마음에 걸립니다. 종이와 비닐을 따로 또 분리해서 버려야 하니 어차피 떼어내야 합니다. 개인 정보를 악용하는 무서운 세상을 사는 우리는 미리미리 단속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우편물 스티커로 개인 정보가 새고 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잘 떼어낼 수 있을까요? 한 번 실험해 보았습니다. 1. 가위로 잘라낸다. 가장자리를 잡고 떼어내려고 해도 맘처럼 쉽지 않습니다. 워낙 접착력이 좋다 보니.... 할 수 없이 그냥 가위로 싹뚝싹뚝 잘라 쓰레기봉투에 넣는 방법입니다. 2. 드라이기를 활용한다. 드라이기를 이용하였더니 흔적.. 2011. 11. 20.
장마철 빨래 쉰냄새 없이 뽀송뽀송하게 말리는 법 장마철 빨래 쉰냄새 없이 뽀송뽀송하게 말리는 법 어제부터 하루 종일 비가 토닥이며 멈출 줄을 모릅니다. 기나긴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장마철,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빨래 말리는 일입니다.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옷들이 눅눅해질 뿐 아니라 실내에서 건조하면 특유의 쾌쾌한 냄새가 나기 때문입니다. 장마철에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다고 습한 채로 오래 놔두게 되면 세균 번식이 더욱 왕성해지고 악취와 옷감 손상은 물론 아토피나 알레르기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햇볕이 들지 않으니 쉽게 마르지도 않을뿐더러 금방 빤 옷에서 눅눅한 냄새가 가시질 않습니다. 이럴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드럼세탁기의 건조기능을 이용하면 쉽게 말리는 방법이지만 세탁기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2011. 6. 23.
샤방샤방한 봄맞이, 발 각질제거법 샤방샤방한 봄맞이, 발 각질제거법 건조함, 추위나 바람에 노출, 발 모양과 맞지 않는 신발 등은 각질을 두껍게 하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흔히 각질은 건조해지면 많이 생기는 것으로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잘생기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기 쉬운데, 스타킹이나 양말 등을 착용하지 않은 맨발로 굽 높은 샌들을 신을 경우에도 발의 특정 부위에 압력이 가해져 굳은살과 같이 각질이 발생합니다. 본래 각질은 피부가 정상적으로 생성, 노화, 탈락의 과정을 거치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하지만 생성, 노화, 탈락의 과정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고 각질이 비늘처럼 남아 있거나 거칠어지고 두꺼워지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런 현상은 대부분 충분한 수분과 영양분이 공급되지 못해 나타납니다. 각질은 두꺼워지기 전에 꾸준히 관리.. 201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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