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없음2013.01.25 12:49


마요네즈 소스에 찍어 먹는 겨울 보양식 쭈꾸미





‘쓰러지는 소에게 낙지 서너 마리만 먹이면 소가 벌떡 일어난다’는 말처럼 낙지는 훌륭한 스태미나 식품입니다.

주꾸미에는 낙지와 오징어보다 더 많은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어 기력을 회복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간장을 해독하며 피로를 없애 줍니
다. 또한 철분이 많아 빈혈을 예방하고, 뇌 기능을 돕는 DHA 성분이 들어 있어 아이들이나 수험생의 건강식으로도 좋은 것입니다.






▶ 출입구입니다.



▶ 메뉴판


▶ 배추김치



▶ 미역줄기 볶음


▶ 마른 김




▶ 마요네즈 소스


▶ 콩나물

 

▶ 물김치



▶ 양배추 무초무침



▶ 멸치조림



▶ 상추



▶ 2인분을 시켜 불판에 올렸습니다. 약간 매운맛
    매운맛, 약간 매운맛, 순한 맛이 있다고 합니다.




▶ 완성된 상차림






▶ 지글지글 먹음직스럽게 익어갑니다.



▶ 상추에도 싸 먹고...


▶ 마른 김에도 싸 먹었습니다.


▶ 마요네즈 소스의 정체는?
매운맛을 감해 준다고 합니다.
입이 매울 때 우유를 마시는데 아마 마요네즈가 그 매운맛을 덜 하게 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 폭탄 달걀찜 하나를 시켰습니다.






 



▶ 자꾸 부푸는 모습, 마치 화산 같습니다.





▶ 마요네즈 소스로 싸 먹었습니다.
매운맛을 훨씬 줄여줍니다.




▶ 볶음밥 1인분...



▶ 금세 다 비웠습니다.




대학생이 되는 딸과 함께 들른 곳입니다.
"엄마! 맛있지?"
"응. 맛있네."
친구랑 둘이서 먹어보고 엄마를 데려갔던 것입니다.
"이렇게 엄마랑 함께 외출하는 것도 얼마 남지 않았네."
"그러게."
서운한 맘 가득했습니다.

멀리 떠나고 나면....
얼굴 볼 날도 머지않았기 때문입니다.


독특했던 겨울 보양식 쭈꾸미였습니다.


꽤 추워졌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한방!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진주시 하대1동 | 청양일초쭈꾸미 하대점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나비부인

    마요네즈로? ㅎㅎ
    잘 알고 가요.

    맛있어 보이네요

    2013.01.25 12:56 [ ADDR : EDIT/ DEL : REPLY ]
  2. 마요네즈에 쭈꾸미를 찍어먹는것도 새롭지만
    폭탄 달걀찜 비쥬얼이 너무 재미있네요
    추운날 건강 조심하세요

    2013.01.25 13: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마요네즈도 가능하겠네요. ^^
    신가합니다!

    2013.01.25 13:07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배가 고프네요.
    혼자 있으니 점심 먹기도 귀찮아서...미루고 있었는데...
    쭈꾸미는 아니더라도 당장 밥 먹어야겠네요 ㅠㅠ

    2013.01.25 13:37 [ ADDR : EDIT/ DEL : REPLY ]
  5. ㅎㅎㅎ 매콤함이 느껴집니다 ^^

    2013.01.25 14: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슈라

    마요네즈를 찍어먹으니~~
    매운맛이 부드럽게 싸이겠네요...
    맛있게 보고갑니다.

    2013.01.25 15:44 [ ADDR : EDIT/ DEL : REPLY ]
  7. 동물원

    맛있어 보여요 체인점안가 봐요

    2013.01.25 16:21 [ ADDR : EDIT/ DEL : REPLY ]
  8. 쭈꾸미를 마요네즈에 찍어먹으면 어떤맛일까 궁금해요~ 그리고 저 계린찜 숟가락으로 톡 하고 싶어요~ 엄쳥 맛있겠다 ㅜ

    2013.01.25 1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맛나보이는걸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닷..!!

    2013.01.25 16: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사랑초

    매운맛을 마요네즈로 감하는군요.

    계란찜....정말 먹고 싶습니다.ㅋ

    2013.01.25 18:02 [ ADDR : EDIT/ DEL : REPLY ]
  11. 조금 전에 저녁을 먹었는데도..
    쭈꾸미가 엄청 땡기는건 무슨 상황일까요 ㅠㅠ

    2013.01.25 2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마요네즈 소스 괜찮네요^^
    담에 쭈꾸미 먹을때 한번 해봐야겠어요

    2013.01.25 2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주꾸미를 마요네즈에 찍어 먹기도 하는군요 ..
    덜 매우면서도 고소하겠습니다... ^^

    2013.01.25 23: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위샤

    지나가다 잘보고 갑니다...

    다만 아쉬운게 사진이 많이 흔들려 조금 아쉽네요 ^-^;

    담에 또 오께요 ~~

    2013.01.26 02:24 [ ADDR : EDIT/ DEL : REPLY ]
  15. 금뚜꺼비

    맛있어 보입니다.
    폭풍계란찜에 눈이가요~

    2013.01.26 06:53 [ ADDR : EDIT/ DEL : REPLY ]
  16. 바다에 살면서 빨판달린 다리로 뼈없이 움직이는
    요놈들~~맛이 최고지요^ㅡ^
    딸과 함께 데이트 하셨군요
    남편이 출장가서 저도 요즘 매일 딸이랑 데이트합니다

    2013.01.26 08:09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03.19 05:43


봄 향기 그윽한 맛있고 몸에 좋은 제철 밥상



촉촉하게 봄비가 내리고 난 뒤, 봄이 성큼 다가와 있었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에 이불빨래도 하고, 창문을 열어 봄기운을 듬뿍 받아들였습니다.
싱싱한 제철 음식은 대지의 생명력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철 음식을 잘 챙겨 먹는 일은 중요합니다. 자연이 내려준 싱싱한 제철 재료를 가지고 우리 몸을 맑게 해주는 건강 식단을 챙긴다면 보약이 따로 필요 없을 것입니다. 봄이면 달래, 냉이, 씀바귀, 쑥갓, 두릅 등 생명이 느껴지는 채소들로 겨우내 움츠렸던 몸에 생기를 불어넣습니다.

제철에 제맛 나는 식품으로 요리를 하게 되면 일단 식품의 제맛을 느낄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최상의 영양가는 보너스. 제철식품은 우리의 몸과 밸런스가 맞아서 음식을 먹고 난 뒤에는 소화가 잘 되고 영양섭취도 원활해 건강에 이보다 좋을 순 없습니다. 우리 몸은 절기에 맞춰 산과 들, 바다에서 햇빛 듬뿍 받고 적절하게 비 맞으며 자란 식품들을 갈구합니다. 그것이 바로 웰빙입니다. 제철 에너지를 듬뿍 담은 질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이 우리 몸을 편안하고 즐겁게 만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속이 시원하게 집안일을 해 놓고 시장에 나가 보았습니다.
벌써 먹거리는 봄 향기로 가득하였습니다.
몇 개 사 들고 와서 우리 집 식탁에도 봄을 옮겨놓았답니다.





1. 취나물 된장무침 

▶ 재료 : 취나물 200g, 된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취나물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무쳐내면 완성된다.


 

 

2. 콩나물무침


▶ 재료 : 콩나물 250g(1봉),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물 1/2컵만 붓고 삶아낸다.
㉡ 삶아낸 콩나물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3. 연두부 냉이국

 

▶ 재료 : 냉이 100g, 된장 1숟가락, 연두부 1봉
▶ 만드는 순서


㉠ 냉이는 깨끗하게 손질해 둔다.
㉡ 멸치 육수 3컵에 된장을 풀어준다.
㉢ 연두부를 넣고 끓으면 먹기 직전에 냉이를 넣어주면 완성된다.

 *냉이 향기를 그대로 느끼기 위해 아무것도 넣지 않았습니다.

 

 

 



4. 쇠고기 버섯장조림


▶ 재료 : 쇠고기 300g, 양송이 5개, 느타리 100g, 청양초 5개, 진간장 5숟가락, 물엿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쇠고기가 푹 잠길 정도(3컵 정도)의 물을 붓고 삶아준다.
㉡ 2컵 정도 줄어들면 불을 끄고 식혀 기름기를 걷어낸다.
㉢ 쇠고기를 건져내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먹기 좋게 썬 버섯도 함께 넣어준다.
㉤ 간장과 물엿을 넣고 졸여준다.
㉥ 1컵 정도의 물이 남으면 썰어둔 청양초를 넣고 완성한다.
* 쇠고기 장조림 할 때 간장은 고기가 익고 난 뒤 넣어줘야 연하게 된답니다.


 




5. 모듬 쌈


▶ 재료 : 양배추, 곰취, 다시마 약간, 
    양념: 진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달래, 고춧가루 약간

▶ 만드는 순서


㉠ 양배추와 곰취는 삼각대를 놓고 쪄낸다.
㉡ 다시마는 살짝 데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달래 양념장을 만들면 완성된다.





6. 달래 달걀말이

 

▶ 재료 : 달래 100g, 달걀 5개, 올리브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달래는 깨끗하게 손질하여 잘게 썰어둔다.
㉡ 달걀을 풀어 썰어둔 달래에 소금간을 한다.
㉢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돌돌 말아 준다.

 


㉣ 식으면 도마에 놓고 곱게 썰어 접시에 담아내면 완성된다.



 

 

7. 겨울초 선김치


▶ 재료 : 겨울초 200g, 멸치액젓 1.5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산초가루,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겨울초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8. 방풍 주꾸미 무침


▶ 재료 : 방풍 300g, 주꾸미 5마리, 고추장 2숟가락, 식초 5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주꾸미와 방풍은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 멍게
쌉싸름한 맛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방풍과 멍게






▶ 완성된 식탁



휴일, 학원에 갔던 아들이 들어섭니다.
"엄마! 배고파요."
"다 차려놓았어. 얼른 먹어."
"우와! 맛있겠다."
골고루 잘 먹어주는 아들의 먹는 모습만 봐도 기분 좋아집니다.
여기저기 봄 향기를 입속으로 넣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가방을 메고 또 밖으로 나섭니다.
"어디 가는 거야?"
"학교"
"그래 열심히 하고 와!"

뭐니뭐니해도 제철에 나는 식품을 만들어 먹으면 더욱 건강해질 것 같지 않나요?

봄 향기를 코로 입으로 마음으로 느끼는 휴일이었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아웅~~배고파지는 밥상입니당~

    2012.03.19 10:41 [ ADDR : EDIT/ DEL : REPLY ]
  3. 연두부냉이국과 달래달걀말이...
    봄내음이 물씬 풍겨나는 밥상이네요 ~

    2012.03.19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역시 쭈꾸미가!! ㅎㅎㅎ
    행복한 밥상 즐감했습니다 ^0^

    2012.03.19 1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봄향기가 식탁을 넘쳐나네요^^

    2012.03.19 1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늘푸른나라

    제절 밥상이네요.

    이제 봄 향기가 취할때인가봐요.

    저는 냉이국에 취나물 먹고 싶네요. ㅎㅎ

    2012.03.19 13:32 [ ADDR : EDIT/ DEL : REPLY ]
  7. 보기만해도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2012.03.19 1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언제봐도정갈한음식한상이네요
    저도며칠전쭈꾸미먹었는데방풍하고도요리하는군요

    2012.03.19 13: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사진으로만 봐도 봄내가 물씬나내요..
    점심식사를 하였는데도 저녁이 기다려지네요
    잘보고 추천 한방 날리고 갑니다.

    2012.03.19 15: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정성이 가득 담긴 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2012.03.19 15: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봄내움이 가득한 식탁이네요^^
    저 숟가락 주인이 부럽기만 하네요 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셨나요?
    주말 내내 비가 온다더니 화창하고 날씨만 좋더라구요 ㅋㅋ

    오늘은 조금 쌀쌀하지만 정말 봄날같은 월요일입니다.
    화창한 날씨에 월요병도 못 느낄만큼 기분도 좋아지네요
    이번 한주도 밝게! 자신있게! 그리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2012.03.19 15: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봄나물 반찬이 눈에 가네요.
    올 봄나물을 아직도 못 먹어봐서 그런지...^^

    2012.03.19 15: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 여기 올려진 음식만해도 진수성찬 이겠는데요.
    맛있게 먹어 보고 싶어요.

    2012.03.19 16: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맛난 봄철 채소
    보약이지욥ㅎ

    2012.03.19 16: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비밀댓글입니다

    2012.03.19 18:09 [ ADDR : EDIT/ DEL : REPLY ]
  16. 멍게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거든요, 은근히 달콤하면서 향긋한 향내가 나서요.
    겨울초라는 것도 있군요? 정말 입맛 돌아올 밥상입니다.

    2012.03.19 20:07 [ ADDR : EDIT/ DEL : REPLY ]
  17. 건강 식단 잘 보고 갑니다 ^^
    즐거운 새 한주 되세요~

    2012.03.19 2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와~ 봄이 가득 식탁에 담겼네요.
    정성스런 반찬들이 건강이 쑥쑥 커질듯 합니다.
    잘 지내셨지요?

    2012.03.19 2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어? 저녁노을님도 방풍을 아시네요~ 많은 분들이 방풍을 모르시던데. 저도 오늘 저녁
    방풍 데친거 초장찍어 먹고 왔어요 ^^

    2012.03.19 22: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와우~~~공기밥 하나 추가요^^

    2012.03.21 08: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보기만 해도 건강한 밥상입니다.
    오랜망에 들렀습니다.

    2012.03.21 17: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0.04.19 06:04
 

쫀뜩쫀뜩 봄이라야 제맛, 주꾸미 요리 3


'봄 주꾸미, 가을 낙지'라는 말이 있듯이 주꾸미는 역시 봄이라야 제맛이 난다.


요즘 서해안에서 많이 잡히는 산란 전의 주꾸미는 살이 쫀득하면서도 사근사근한 것이 맛깔스러운데다, 흔히들 머리라 부르는 몸통에 꽉 찬 알을 오도독오도독 씹는 맛 또한 아주 특별하다.



주꾸미는 불포화 지방산과 디에이치에이(DHA)가 풍부해서 두뇌 발달에 좋고 타우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시력과 피로 회복에도 이로워 성인은 물론 아이들의 건강에 유익하다고 한다.



1. 깔끔한 맛을 원한다면 살짝 데쳐 초장에 찍어 먹는다.


2. 주꾸미초무침
▶ 재료 : 주꾸미 5마리 정도, 배1/4쪽, 양파 1/2쪽, 미나리, 돌나물 약간
              고추장 2스푼, 사과식초2스푼 마늘약간



㉠ 주꾸미는 소금에 깨끗하게 씻어 끓는 물에 데쳐 가위로 잘라준다.
㉡ 썰어놓은 야채와 양념을 넣어 버무리면 완성


3. 주꾸미 샤브샤브
▶ 재료 : 주꾸미 7~8마리, 팽이 1팩, 느타리 1/2팩, 양송이 4개, 새송이 2개,
             콩나물 100g, 양파 1/2쪽, 대파, 당근 약간


▶ 만드는 순서


▶ 굵은 소금을 넣어준다.

▶ 손으로 조물조물 씻어 헹구어준다.
     (내장을 싫어하면 가위로 몸통을 잘라 꺼낸다. 하지만 그냥 통째로 삶아 먹어도 괜찮다.
       그래서 주꾸미는 하나도 버릴게 없다고들 한다.)
 
㉠ 멸치, 대파, 다시마 등을 넣고 다시물을 만든다.

㉡ 버섯과 야채는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다시물에 야채를 넣로 끓인다.

㉣ 야채가 살짝 익으면 주꾸미를 넣어준다.

㉤ 미나리를 마지막에 넣어 색을 살려낸다.
     쇠고기 샤브샤브는 간장소스에 찍어 먹었는데 주꾸미는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니 맛있었다.)

Tip
주구미에서 짠맛을 내기 때문에 국물에 소금간은 하지 않는다.


녀석들이 자라다 보니 함께 식탁에 앉기가 힘이듭니다.
별스러운 반찬없어도 향긋한 봄향기를 느낄 수 있는 주말 저녁이었습니다.
잘 먹어주는 가족들을 보니 고슴도치 엄마가 되어버렸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만들어가세요.

*공감가는 요리였다면 아래 추천을 살짝 눌러주세요.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저녁노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와우 ~~ 정말 맛있겠어요 ㅋ
    봄에 쭈꾸미 요리가 제맛 이라든데 먹고 싶어용 ^^

    2010.04.19 08: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ㅋㅋㅋ...고슴도치 엄마~!!!
    좋은 한 주 되세요~~

    2010.04.19 08: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주 제철이죵 ㅎㅎ
    저도 너무 좋아해요^^

    데쳐 먹어도 맛있공
    볶아 먹어도 맛있고

    저도 해 먹어야지 ㅎㅎ

    맛있는 한주 되시구요^^

    2010.04.19 08: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는 어렸을때 쭈꾸미니 꼴뚜기니 이런거에 관심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드니깐 이런 제철 음식들을 찾게 되더라구요 ^^;
    지금이 한창 맛있을땐데~ 쭈꾸미는 어느 음식에 갖다 부쳐도 어울리는거 같아요
    라면에 넣어도 먹고, 파전에도, 찌게나 샤브샤브도.. 약간 연포탕 느낌도 나고
    그런데 지금본 쭈꾸미 초무침은 잃어버린 입맛을 살리는데 최고겠는데요
    다른건 먹어봤지만 초무침을 못먹어봐서 너무 땡깁니다 ㅎㅎ

    2010.04.19 0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캬~~쭈꾸미 철에 제대로된 요리네요~~~~~ㄷㄷㄷ
    특히 샤브샤브에 눈길이 확 갑니다.

    2010.04.19 09: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쭈꾸미 무침이 먹고 싶네요..ㅎ
    너무 맛있겠어요..!!
    노을님~좋은하루 보내세요~^^

    2010.04.19 09: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쫄깃한 느낌이 입안가득히 전해지는 느낌입니다^^
    오늘 점심은 쭈꾸미 해주는 곳으로 찾아나서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2010.04.19 09: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주꾸미가 아주 물이 올랐네요.
    저 녀석이 지금 제 입속에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ㅜㅜ

    2010.04.19 1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요즘 제철이라는데 알이 너무 없어요.ㅠㅠ
    흰쌀밥처럼 생긴 거 말이죠. 수입 냉동에 속은 건가요?^^

    2010.04.19 10:10 [ ADDR : EDIT/ DEL : REPLY ]
  11. 쭈꾸미 초고추장~ 아이쿠~ 이거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침떨어지는 소리들리시죠..ㅠ

    2010.04.19 10:48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 어제 장보며 주꾸미를 살까 말까 고민만 하다 그냥 왔는데 여기서 한 방 당하는군요.^^
    맛있게 보고 갑니다. ㅎㅎㅎ^^

    2010.04.19 10: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쭈꾸미의 제철이 쭈꾸미 였군요!!
    쭈꾸미를 챙겨먹지 않아서 잘 몰랐었네요~ ㅎㅎ

    2010.04.19 1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쭈꾸미 튼실하니 통통한게 맛나것네요.^^
    요즘 쭈꾸미가 제철인가봐요.^^

    2010.04.19 11: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쭈꾸미 ....아무리 봐도 외계인 처럼 생겼읍니다 ^^

    2010.04.19 12: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제철 주꾸미 요리가 총출동했군요~
    특히 샤브샤브가 아주 좋습니다^^*

    2010.04.19 1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특히 초 무침, 정말 맛있어 보여요. 후르릅~~

    맛나게 보고 갑니다. ^^

    2010.04.19 13:07 [ ADDR : EDIT/ DEL : REPLY ]
  18. 비밀댓글입니다

    2010.04.19 13:39 [ ADDR : EDIT/ DEL : REPLY ]
  19. 그래도 게으른 고슴도치보다는
    브지런한 고슴도치가 좋잖아요~ㅎㅎㅎ
    아주 맛난 쭈꾸미를
    군침만 삼키다 갑니다~^^

    행복한 한주되세요~^&^

    2010.04.19 13:50 [ ADDR : EDIT/ DEL : REPLY ]
  20. 입질의 추억님께서 삼겹살과 굴소스로 저를 괴롭히더니.....
    이번엔 저녁노을님께서.... 쭈꾸미로 저를 괴롭히시는군요... ㅠ.ㅠ

    2010.04.19 2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메인에 쭈꾸미 이야기 있길래 들어와봤더니만 산사님의 글이군요~

    봄의 쭈꾸미... 참 좋죠....
    저녁 식전이라 그런지 더 그리워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10.04.20 18:35 [ ADDR : EDIT/ DEL : REPLY ]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