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카드값1 여고생 딸! 아빠의 말 한마디에 엉엉 울어버린 사연 여고생 딸! 아빠의 말 한마디에 엉엉 울어버린 사연 8월 20일은 딸아이의 18번째 생일이었습니다. 아침에 생일상을 차리는 이유는 여고생이다 보니 집에서는 아침밥 밖에 먹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개학을 하고 난 뒤 토요일이라 점심까지만 먹고 들어왔습니다. "엄마! 학교 다녀왔습니다." "그래. 어서 와!" "이거 좀 받아 줘" "어? 무슨 박스야?" "응. 친구들이 생일이라고 선물 줬어." 케이크, 과자, 학용품, 생활용품 등등.... "뭘 이렇게 많이 받은 거야?" "내가 인기가 좀 있지." "받은 만큼 또 되돌려 줘야지?" "당근. 그래야지." 딸아이가 들고 온 과자를 함께 나눠 먹었습니다. 그리고 학원 갔다가 저녁에는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 한턱 쏜다며 카드를 들고 나갔습니다. 눈 한 번.. 2011. 8.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