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칼럼1 [회고전]12년을 한결같이, 블로그를 즐기는 이유 [회고전]12년을 한결같이, 블로그를 즐기는 이유 2013년도 이제 한 달 밖에 남질 않았습니다. 숨 가뿌게 달려온 세월이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2013년 [다음뷰] 블로거 대상을 뽑나 봅니다. 예년과는 달리 올해는 [2013년 뷰 회고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주부가 되면서 가장 먼저 버리는 게 꿈이라고 했습니다. 가족을 위한 삶을 살아가기에 자신을 위한 시간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곤 합니다. 2002년 4월부터 시작한 다음 칼럼이 블로그로 바뀌고 (2007년 4월, 티스토리에서 글발행) 소소한 일상을 풀어가면서 여고 시절 수필가의 꿈을 되새김질해보았습니다. 10년을 넘게 글을 쓰고 다듬어 송고하면서 지난 세월만큼 글의 숫자에 새삼 놀란 마음입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찾는 나뭇잎보다 작은.. 2013. 11.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