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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탯국 한 그릇에 담긴 내리사랑의 대물림 명탯국 한 그릇에 담긴 내리사랑의 대물림 '딩동' 카카오 스토리에 새 글이 올라오거나 댓글이 달리면 핸드폰이 울어댑니다. 궁금하여 들여다보고 달래 주곤 하는데 어제는 내 마음을 사로잡는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표고 농사를 짓는 세 아이의 아빠 표고아빠님의 글이었습니다. http://blog.daum.net/maisan2/ 명태국을 먹을 때면 내가 결혼을 했구나~ 를 실감한다. 결혼 전 어머님께서 국을 떠주실 때에는 늘 몸통만 주셨는데... 결혼 후에 아내가 국을 떠 줄 땐 명태대가리는 늘 내 국그릇에 담겨있다. 아~ 난 아빠구나~ 를 실감한다. 이 글을 보면서 꼭 우리 남편 같구나 아니, 이 시대의 아버지로 구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글에 달린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답글 1 사랑은 내리사랑~ 어쩌겠어요.. 2013. 1. 19.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용기! 땅을 뚫고 나온 버섯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용기! 땅을 뚫고 나온 버섯 며칠 전, 가까운 산을 찾았습니다. 남편과 산행을 하면 아주 천천히 여유 찾으며 오르곤 합니다. 아름다운 새소리를 들으며,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결 느껴가며, 이름 모르게 핀 야생화를 담아가며, 자연과 함께 숨을 쉽니다. "여보! 이것 좀 봐!" "우와! 신기하다." "자연의 힘이지." 몽골몽골 땅을 뚫고 올라오는 버섯입니다. 옆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이렇게 작은 생물도 살아 움틀 거리며 피어오르는데 하물며 우리는 힘들다고 외쳐댑니다. 순리대로 물 흐르듯 역행하지 않고 살아야 함을 늘 우리는 자연에서 배우게 됩니다. 폭염으로 체온보다 높은 온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추.. 2012. 7. 26.
입맛 없어 하는 고3 딸아이를 위한 건강 식탁 입맛 없어 하는 고3 딸아이를 위한 건강 식탁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는 모습인 우리 집 살림 밑천인 딸아이는 고3입니다. 토요일도 학교에 가고 일요일 아침은 조금 여유롭습니다. "딸! 안 일어날 꺼야?" "8시 되면 깨워줘." "알았어." 입까지 벌리고 자는 모습을 보면 측은하기도 합니다. 공부야 고스란히 자신의 몫이고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건 먹거리 챙기는 일뿐이니 부엌으로 나가 토닥토닥 맑은 도마 소리 내 보았습니다. 1. 꽈리고추찜 ▶ 재료 : 꽈리고추 150g, 간장 2숟가락, 멸치육수 2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꽈리고추는 손질하여 냄비에 살짝 쪄준다. ㉡ 쪄 둔 꽈리고추에 양념을 넣어 무쳐주면 완성된다. 2. 메추리알 마늘쫑조림 ▶ 재료 :.. 2012. 5. 21.
반쪽의 몸으로 살아가는 '느티나무' 반쪽의 몸으로 살아가는 '느티나무' 토요일 오후, 남편과 함께 산림박람회를 보기 위해 반성수목원을 다녀오다 다른 길로 빠지더니 “당신한테 보여줄게 있어” “뭘?” “가 보면 알아” 그렇게 나를 데려 간 곳은 반쪽으로 굿굿하게 살아가는 느티나무였습니다. 가까이 고속도로가 있었고 좁은 국도에 느티나무를 중앙선으로 가끔 시내버스가 지나가고 있는 한적한 동네였습니다. “와~ 정말 신기하다. 어떻게 이렇게 생겼지?” “글쎄 말이야.” 불에 탄 것 같은 느낌도 들고 페인트를 발라 둔 것 같은 느낌도 들었지만, 자연의 힘은 대단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사람들은 손톱 밑에 가시하나만 박혀도 아프다고 야단들인데, 이렇게 반쪽이 잘려나가도 아픔 참아가며 살아가고 있는 느티나무를 보니, 인간.. 2008.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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