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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아침, 실수없이 한번에 눈썹 그리는 방법?
직장을 다니는 워킹맘으로 아침 5분은 황금 같을 때가 많습니다. 아이 둘 아침밥 챙겨 먹이고 설거지까지 해야 하고, 나 또한 옷을 차려입고 화장까지 해야 하니 말입니다. 후다닥 바쁘게 나서다보면 엘리베이터 안에서, 차가 정차해 있을 때 립스틱을 바르고 화장을 하는 여자의 모습을 가끔 볼 때면 '아침에 많이 바빴나 보다.' 여기게 됩니다.
여자들은 매일 화장을 하고 외출을 하고 있습니다. 늘 하는 일이건만 그 중 가장 어려운 건 눈썹을 그리는 일인 것 같습니다. 부산하게 움직여 차려입고 나가면 그런 내 모습이 동료의 눈에는 보이나 봅니다.
"오늘은 좀 한가 했나 봐?"
"왜? 어떻게 알아?"
"네 모습 보니 다 보인다."
"뭘 보고?"
"머리 드라이가 너무 잘 들어갔어."
"그래? 오늘 아침은 좀 한가했지."
며칠 전 늦잠을 자는 바람에 대충 눈썹을 그리고 출근하였습니다.
"야! 너 눈썹 짝짝이야!"
"헐, 정말?"
"거울 좀 봐!"
허겁지겁 달려온 허술한 모습이 보였던 것입니다. 전해주는 거울을 보니 한쪽은 내려가고 한쪽은 올라가고 정말 웃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너도 눈썹 문신을 좀 하지."
"아파서 싫어."
"조금만 따끔한데 뭐가 아프다고."
"그래도 싫어."
"그럼 눈썹 잘 그리는 법 가르쳐 줄까?"
"응. 가르쳐 줘."
"숟가락만 있으면 돼"
"에이! 정말?"
그러면서 실험을 해 보였습니다.
★ 우리와 친근한 숟가락 사용설명서
㉠ 뚜껑과 함께 스트레스까지 날려버릴 오프너
오프너가 없을 때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지요?
㉡ 고성방가의 주범!
(소주병, 맥주병에 꽂인 숟가락은 마이크로 변신합니다.)
㉢ 냉동실에 얼린 숟가락으로 눈이나 얼굴이 부었을 때 이용하면 붓기를 해결 해 줍니다.
물론 밥 먹을 때 사용하는 건 기본입니다.
제법 사용하는 곳이 많은 숟가락인 것 같습니다.
친구의 말대로 바쁜 아침 눈썹 그릴 때 사용해 보니 정말 편리하였습니다. 지웠다 그렸다 하지 않아도 되니 말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 보세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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