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은 끓이면 피로해소, 빈혈에 좋은 비타민 B 거의 사라집니다.
콜라겐 구성 요소 프롤린은 83% 파괴되어 꿀을 가열해 조리하면 영양소가 거의 사라진 당 덩어리를 먹는 것입니다.
벌이 꽃에서 따오는 당분은 포도당과 과당으로 설탕과 성분이 거의 유사합니다.
꿀은 그 이외에도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꿀을 가열하게 되면 열에 약한 영양소는 파괴되면서 설탕과 별 차이가 없게 됩니다.
꿀의 적당 섭취량 하루 한 숟가락
하지만 많은 사람이 적정량 초과하여 섭취하고 있습니다.
100g당 설탕은 387kcal, 꿀 294kcal
꿀이 몸에 좋다고 해서 많이 섭취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설탕을 넣었을 때보다 당 함량이 더 높아질 수 있고, 이렇게 되면 지방간이나 비만, 당뇨에는 더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1. 달콤한 꿀 안전하게 먹는 법
㉠ 꿀은 조리 시에 넣지 말고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 꿀차를 마실 때는 미지근한 물에 타 마신다.
㉢ 비만 위험이 있으므로 꿀과 탄수화물은 같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꿀 침전물은 당분이 가라앉는 자연스러운 현상
2. 꿀의 효능
㉠ 꿀은 기침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일교차 때문에 감기에 걸리거나 마른기침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 꿀은 상처를 낫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꿀은 아주 오래전부터 상처를 낫게 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기록이 있다. 아시안트로픽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약 4000여 년 전 수메르인들은 꿀을 약이나 연고 등으로 활용했다. 꿀을 약용으로 쓰는 일명 '메디 허니'(MediHoney)의 대표는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마누카 꿀이다.
㉢ 꿀은 두피 건강에 효과적이다.
피부처럼 두피가 건조하거나 유분이나 비듬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에게도 꿀은 매우 효과적이다. 유러피언 메디컬 저널에 따르면 따뜻한 물에 꿀을 희석한 뒤 지루성 두피인 30명에게 머리를 감게 한 결과 비듬이 눈에 띠게 감소되고 가려운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발견했다. 심한 병변을 가진 사람의 경우에도 이 같은 꿀 치료요법을 시작한 지 2주 만에 엄청난 호전을 보였다.
㉣ 꿀은 기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꿀은 탄수화물처럼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기여를 한다. 하루에 1 티스푼 정도의 꿀 만으로도 신진대사활동이 떨어지고 축 늘어진 몸의 기력을 회복할 수 있다. 또 운동 후나 운동 직후에도 궁극적인 '간식'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음식에 넣어 달콤한 맛을 내는 부재료로, 혹은 숙취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알고 있는 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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