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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텃밭풍경'
여기저기 봄에 뿌린 씨앗들이 하나 둘 자라나 벌써 열매를 맺기 위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주 작은 어머님의 텃밭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작고 앙증맞은 꽃이 피어나 풍성한 가을을 맞게 해 줄 것 입니다. 그리고 한 여름 우리 집 식탁을 풍성하게 해 줄 것입니다.
그저 보기만 해도 배부른 풍경이었습니다.
어머님의 땀과 정성이 가득 담겨있는 텃밭 풍경 한 번 보실래요?
▶ 심어 놓은 벼논 사이에 두루미들이 하나 둘 앉았습니다.
▶ 밤꽃이 온통 하얗게 피었습니다.
▶ 산딸기
▶ 실비단안개님이 까치수염이라고 합니다. ^^
▶ 개망초
▶ 바나나처럼 생겼지요? 이름은 모르겠어요.
▶ 고추꽃
▶ 가지 꽃
▶ 상추꽃
▶ 어머님이 키우신 선인장
▶ 애호박과 호박꽃
▶ 빨간 접시꽃
언제 보아도 행복한 고향 풍경 아닌가요?
* 스크랩을 원하시거나 원본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hskim4127/13125206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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