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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하는 아들을 위해 고모부가 사 준 낙동강 오리알
2월 23일 사랑하는 아들이 입대를 했습니다.
떠나기 전, 할머니를 찾아뵙고 고모 내외, 막내 삼촌네 가족, 우리 가족
모두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 메뉴판
▶ 청동 유황오리 소금구이 1마리
▶ 부추 겉절이, 고추 쌈장, 무지, 샐러드, 양파 무침, 모듬쌈
▶ 달콤한 호박죽
▶ 노릇 노릇 구워 먹었습니다. 갈비 뜯어 먹는 재미도 솔솔했답니다.
▶ 맛있게 쌈도 싸 먹었습니다.
▶ 고모부 내외와 남편이 먹은 유황오리 온마리 탕입니다.
▶ 소금구이 먹고 나니 나온 1인 5,000원짜리 탕과 밑반찬, 밥입니다.
▶ 유황오리 바베큐입니다. 380도에서 8분간 구워냈다고 합니다.
즉석에서 잘라 숯불 위에 살짝 구워먹으라고 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군 생활 잘 하고 와!"
행복한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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