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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보물섬 남해의 봄 날
어제는 포근한 봄날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조문 떠나는 남편을 따라 보물섬 남해를 다녀왔습니다.
봄바람 속에는 봄이 가득 들어 있었답니다.
남해대교입니다.
제비꽃에 나비가 놀러왔습니다.
무리지어 핀 개부랄꽃
유명한 남해 마늘이 튼실히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모과 나무에도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납니다.
바닷가라서 그런지 동백이 한창입니다.
아름다움을 뽑내고 낙화한 동백입니다.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하는 목련이 활짝 피었습니다.
냉이꽃
광대나물 꽃
유채꽃 사이를 이러저리 나르는 벌
무리지어 핀 유채꽃
땅콩 밭
부지런한 농부의 손길을 보았습니다.
땅콩 밭에 잡초를 말끔하게 제거한 모습입니다.
남편을 기다리며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담아 본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의 봄소식이었습니다.
즐거운 휴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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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공감 ♡ 꾸우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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