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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펜 보고 기절할 뻔한 사연
지난 휴일, 오랜만에 봄맞이 대청소를 했습니다.
미뤄두었던 책장 정리도 하고,
먼지도 청소기로 싹싹 빨아들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남편이 냉장고를 앞으로 당겨내는 게 아닌가.
"우와! 저게 뭐야?"
"먼지가 가득하네."
신경도 안 쓰고 살아온 것 같아 아무 말도 못하고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냉장고 뒤에 붙어있는 펜에 앉은 먼지
전선에 앉은 먼지도 털어냅니다.
좌우 비교해 보세요.
드라이브로 나사를 빼내고 뚜껑을 열었습니다.
구석구석 먼지를 털어냈습니다.
냉장고는 한 번 설치하면 자리를 옮기는 일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끔 옮겨 먼지를 털어내야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건 기본 상식인데 말입니다.
수북히 쌓인 먼지 털어내고 나니 속까지 시원해졌습니다.
여러분의 냉장고 뒤는 어떤가요?
한 번 점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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