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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 수료식, 아들이 써 보낸 준비물
2월 23일 훈련병으로 입소하여 수료식을 앞둔 아들에게서
안내장이 우편으로 배달되었습니다.
그런데, 안내장에 써있는 아들의 글씨
준비물이 휴대폰이랍니다.
손에 끼고 다녔던 것이고, 친구들과의 연락통이었으니...
남편이 보고는
"녀석, 군기가 빠졌구만."
그래도 엄마는 귀엽기만 한 아들입니다.
핸드폰으로 소식받기
공감가는 이야기였다면
하트 ♡ 꾸우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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