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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나눔

백 선생 집밥, 국수 맛있게 삶는 법

by 홈쿡쌤 2015.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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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선생 집밥, 국수 맛있게 삶는 법

 

 

백 선생 집밥의 인기는 막을 수가 없습니다.

카레에 이어, 된장찌개

이번엔 국수였습니다.

여름이면 자주 해 먹는 국수,

국수를 잘 삶아야 쫄깃하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1. 파스타나 국수 1인분은?

 초보 주부나 자취생, 남자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게 얼마나 삶아야 하지? 잘 모를 때가 있습니다.

먹고 남은 국수나 파스타를 페트병에 넣어 보관하면 쉽게 부러지지도 않고 습기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1인 분량을 계량할 수도 있답니다. 페트병에 든 면을 거꾸로 세웠을 때, 병 입구로 빠져나오는 양이 1인분인 약 100g입니다. 500원 동전 하나라고 백주부는 알려주었습니다.





 

 

2. 깜짝 물 2번!



 

불을 세게 하고 물을 팔팔 끓인 상태에서 면을 단시간 내에 삶아내는 것이 관건. 끓는 면의 5배 정도를 넣고 서로 붙지 않게 부챗살 모양으로 펼쳐가며 냄비에 넣습니다. 모두 물에 잠기게 한 후 거품이 부글부글 올라올 정도로 끓으면 깜짝물 1컵을 2번 나누어 붓고 3번째 끓어 오르면 찬물에 담급니다.





 

 

 

 

3 . 국수를 씻을 때

 

 

재빨리 체에 걸려 찬물에 헹굽니다. 대충 씻어내는 것이 아니라 손을 사용해 들었다 놨다 하며 면의 모든 부분에 찬물이 닿아야 하고, 박박 문질러주면 붙어있던 밀가루가 떨어져나가 탱탱한 면발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왕 해 먹는 국수,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여러분에게 도움되신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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