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는 우리 집 밑반찬
방학이라 하루 삼식이가 된 남편, 점심때가 되면 카톡이 날아듭니다.
"여보! 나 밥 먹으로 간다!"
얼른 부엌으로 가 만들어 둔 밑반찬으로 후다닥 차려내곤 합니다.
1. 어묵볶음
▶ 재료 : 납작 어묵 2장, 양파 1/2개, 청양초 2개, 당근, 마늘 약간
물 1/2컵, 매실엑기스 3숟가락, 진간장 3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 만드는 순서
㉠ 어묵과 당근은 양념을 넣고 볶아준다.
㉡ 고춧가루, 청양초를 넣어준다.
㉢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한다.
2. 멸치 견과류 볶음
▶ 재료 : 멸치 100g, 청양초 3개, 간장 2숟가락, 매실엑기스 3숟가락, 물 3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멸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달군 프라이팬에 볶아 비린맛을 제거해 준다.
㉡ 간장, 물, 매실엑기스를 넣고 볶은 후 마지마가에 마늘과 청양초를 넣어준다.
㉢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완성한다.
3. 양파 볶음
▶ 재료 : 양파 2개, 청양초 2개, 간장 1숟가락, 물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양파와 청양초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물과 간장, 마늘을 넣고 볶아준다.
㉢ 마지막에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완성한다.
4. 쥐포 볶음
▶ 재료 : 쥐포 100g, 고추장 3숟가락, 물 1/2컵, 매실엑기스 4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마요네즈 약간
▶ 만드는 순서
㉠ 고추장, 물, 매실엑기스, 마늘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준다.
㉡ 불을 끄고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 쥐포를 넣고 양념을 무쳐준다.
㉢ 마지막에 깨소금, 참기름, 마요네즈를 넣고 버무려 완성한다.
* 초보 주부를 위한 팁 : 마요네즈 몇 방울이 들어가면 비율이 맞지 않아 떡이 되는 것을 방지해 줌
▶ 완성된 모습
▶ 생선구이
▶ 소머리 해장국
▶ 완성된 식탁
생선 하나 굽고,
국물 얼른 끓이면 들어서자 바로 차려낼 수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밑반찬,
여러분도 따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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