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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부럽지 않은 간식, 제빙기 없이 만든 빙수
우리나라 사람은 우유의 소화효소가 모자라 먹으면 설사를 하곤 합니다.
그렇지만 요구르트는 그런 단점을 보완했기에 남편에게 딱 맞기 때문입니다.
참 무더운 여름이었습니다.
카페에 가면 자릿세 정말 비싸지요?
빙수 한 그릇에 7~8천 원은 기본입니다.
폭염 경보 해제, 열대야는 사라졌지만 아직 늦여름입니다.
저녁을 먹고 난 뒤 간식을 찾는 남편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 제빙기 없이 빙수 만드는 법
▶ 재료 : 수제 요구르트 500mL, 콩가루 3숟가락, 복숭아 1개, 블루베리, 팥, 꿀 약간
▶ 만드는 순서
㉠ 수제 요구르트는 비닐봉지에 넣고 얼려둔다.
㉡ 얼려둔 요구르트는 살짝 해동시켜 방망이로 깨준 후 그릇에 담아준다.
㉢ 콩가루를 뿌려준다.
㉣ 팥 5숟가락, 잘게 썬 복숭아, 블루베리, 꿀을 뿌려 완성한다.
▲ 완성된 모습
▲ 2인분 입니다.
남편과 둘이 시원하게 만들어 먹은 빙수였습니다.
우유나 요구르트, 과일만 있어도 늦여름 무더위 날려줄 것입니다.
우유보다 더 상큼한 맛이었씁니다.
여러분도 한 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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