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도 따라 할 수 있는 김장과 삼합

왕초보도 따라 할 수 있는 김장과 삼합

친정엄마, 시어머님이 시골에 계시면

겨울 김장은 가져다 먹는게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언젠가 부모님이 안 계시면 직접 김장을 해야할 때가 옵니다.

이럴 때 절임배추와 양념까지 만들어 팔고 있어

왕초보 주부라도 누구나 맛있게 담글 수 있답니다.

얼마 전 풍산김치 블로그 이벤트 당첨으로

절임배추 10kg와 양념 4kg가 택배로 날아왔습니다.

어제 퇴근을 하고 바로 김치를 담갔답니다.

▲ 절임배추와 양념

 

※ 김치 담그는 법

▶ 재료 : 절임배추 10kg, 양념 4kg, 청각 10g, 잔파 한 줌, 생새우 150g, 굴 200g

▶ 만드는 순서

㉠ 절임배추는 물에 한 번 씻어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 후 물기를 빼준다.

㉡ 양념을 그냥 사용해도 되지만, 생새우는 갈아주고, 청각, 잔파는 손질하여 함께 버무려 둔다.

   * 양념이 싱겁다고 느껴지면 젓갈을 몇 숟가락 넣어 가족의 입맛에 맞춰준다. 

㉢ 굴도 소금을 조금 넣고 씻어 물기를 빼둔다.

㉣ 잘 절여진 배추에 양념에 버무려주고 굴을 몇 개씩 넣어준다.

▲ 김치통에 넣어주고 겉잎으로 덮어둔다.

※ 삼합 만드는 법

▶ 재료 : 김치 1/4쪽, 굴 50g, 두부 1/2모

▶ 만드는 순서

㉠ 김치는 머리를 잘라준다.

㉡ 굴은 씻어 물기를 빼주고 두부는 데쳐낸 후 접시에 담아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모습

▲ 한 젓가락 하실래요?

10kg 5포기로 담아보니 김치통 한통이 나왔습니다.

다른 재료를 넣지 않고 함께 따라온 양념으로 김치를 담그면

정말 금방 담글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준비해 넣어도

퇴근하고 담갔으니 말입니다.

★ 풍산김치는?

우선 풍산김치의 김장양념 속에는  야채가 함께 들어가 있답니다.

고춧가루, 마늘, 생강, 멸치액젓, 새우젓, 대파, 찹쌀, 쌀, 표고버섯, 상황버섯으로 만들어집니다.
풍산김치 김장양념에 들어가는 고춧가루는 안동, 풍산의 고추를 사용하며 
과피가 두껍고 매운맛과 단맛의 조화와 붉은색이 띄는 고추만을 선별해 사용한답니다.

양념장 맛은 마늘, 생강의 향 그리고 젓갈의 감칠맛, 고춧가루의 맵고 단 맛의 조화가 좋고 
쌀풀의 단맛과 윤기가 나는 역할을 합니다.시원한 김치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딱인 맛이지요.

특별히 재료를 첨가하지않고도 
버무리기만해도 간단히 김장김치 완성!

맛내기 어려우신가요?

절임배추 풍산김치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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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skimchi.co.kr/ishop/shop/item.php?it_id=1475502664

< 본 컨텐츠는 풍산김치로부터 체험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출처] 김장 아직 안하셨다면, 풍산김치가 김장 DIY 세트를 쏩니다!|작성자 풍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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