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여행, 세인트폴 성당과 밀 레니엄 브리지

세인트폴 대성당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성당 이자  런던을 대표하는 성당이다.

오늘은 성당과 밀레니엄 브리지, 데이트 모던을 둘러보았다.

110m높이의 거대한  돔이있는 런던을 대표하는  성당이며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  이어 유럽에서 세번째로  높은성당이다

크리스토프 렌이  설계한 건물로 1675년  6월 21일에  첫돌을 세웠고 건설을 시작한지 30년만인  1710년에 고전과 바로크가 혼합된 양식으로 완공 되었다.

성당내부는 사진을 찍을 수 없었고 돔은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고 런던의 멋진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수 있었다.

밀네니엄 브릿지로 항하면서 본 성당

2000년을 기리는 밀레니엄 프로젝트중 하나로 만들어진 밀레니엄브리지는 1998년에 공사가 시작되어 2000년 6월 10월에  완공되었다.

보행자 전용 다리로 철근과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다.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데이트모던으로  향하는 길목에 있기 때문에 이 다리를 잊지말고 걸어가 보야야한다.

특히 테이트  모던  내의  전망대에서 템즈강을 바라보면 정말 멋지다.

6층  카페에서 점심을 먹으며 템즈강을  바라보면 세인트폴 성당과 밀레니엄 브리지가 어우러져 아름답고 낭만적인  모습이  여행자를 기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