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셀로나 4박 5일] 2일차//가우디 버스 투어(1)

딸아이가 미리 예약한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작품을 감상하는 버스 투어로
1. 카사밀라, 카사바트요
2.구엘공원
3. 사그라다 파밀리아성당

오늘은 첫번째로 카사밀나, 카사바드요 건축물과 맛집이다.

구우디는 어린 5살때부터 관절염을 앓아 의사가 많이 걸어야 한다고 해 산책을 즐겼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작품에는 하나같이 자연을 그대로 옮겨놓은 모습, 부드러운 곡선, 크리스찬 종교  세가지가  들어있단다.

카사밀라 건축물에는 바다가  들어있다고한다.

카사비트요는  뼈로 만든  집으로 불리우며 제과기업 추파춥스의 소유로  기우디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고 한다.

바로옆 건물도 아름다워 담아 보았다.

한눈에 들어온 동화속  세상같은 가우디 건축물



스페인 하면  감바스와 빠네를 먹어봐야 한다며 들어간 식당이다.

식당입구

즐비한 해산물

감바스와 콜라

먹음직스럽나요?  고소한 새우맛이 일품이다.

바삭하게 구운빵에 마늘을 구워 바르고 토마토 푸레, 올리브유를 촉촉하게 발라즈면 딱딱한 빵이 물렁해지면서 바삭하고 촉촉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빵 콘 토마테

새우와 홍합, 쌀, 향시료가들어간 빠에야로 화이트 소스를 뿌려 먹는데 너무 짜서 내 입에는 영 맞질않았지만 딸아이는 맛있다고 한다.

스페인은 식당에서 물도 사먹어야하고 계산은 종업원을 불러 앉아서 했다.

점심을 먹고 해변가를 걸으며 라떼 한 잔을  즐기는  행복함...

세계유네스코에 등재된 귀한  건축물을 마음에 담고

버스를 타고  가엘공원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