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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탈출

그라나다 한인 민박 '까사보니아'

by 홈쿡쌤 2017.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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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의 여행, 그라나다 한인 민박에  예약하고 투숙했다.
해외여행중 먹거리가 제일 걱정인 것이 우리의 입 맛일 것이다. 

매콤하고 얼큰함이 있는 식문화  차이로 외국 못 나간다는 사람도 있으니 말이다.


현관을  들어서니 화사한 그림과 정돈된 신발장이 눈에 들어온다.


복도

전기장판까지 있는 침실


화장실과 욕실


식사를 할 수 있는 식탁
간단하게 전자레인지를 이용해도 된다.


머물다간 사람들의 흔적들이 온벽을 가득 채웠다.


사장님  무료로 제공하는 티


1일차 조식

배추김치

돼지갈비찜


햄구이


머슴밥과 미역국
들어 먹을 수 있는 개인 식판


사장님 명함


친절한 안내
맛있는 한식
여행의 즐거움을 더 해주는  한인 민박이다

딸과의 여행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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