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요즘이 적기, 봄나물뿐인 우리 집 식탁
지난 주말, 시골 다녀왔습니다.
아무도 돌보지 않아도
스스로 새싹 피우며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돌미나리, 엄나무 순, 두릅, 가죽, 취나물, 제피 잎, 돌나물 등
갖가지 봄나물을 가지고 왔습니다.
※ 봄나물 데치기
▶ 재료 : 두릅, 돌미나리, 엄나무 순, 가죽, 취나물 각 50g, 소금, 초고추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각각의 나물을 소금을 약간 넣어 끓는 물에 데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 둔다. |
▲ 접시에 가지런히 담아낸다.
▲ 쇠고기 미역국
▲ 밑반찬과 함께 담아낸 완성된 식탁
▲ 초고추장에 콕 찍어 먹는다.
퇴근하고 딱 맞춰 들어서는 남편, 식탁에 앉으며
"우와, 가죽 냄새, 너무 좋다."
입맛 없을 때
쌉싸름한 엄나무 순
제각기 향기 담은 봄나물
입으로 느끼며 삽니다.
요즘에만 즐길 수 있는 봄맛이랍니다.
인스타, 스토리, 페북, 포스트에서도 만나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728x90
반응형
'맛 있는 식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을 먹자! 봄나물 품은 잡채 (29) | 2017.05.02 |
---|---|
향긋한 돌미나리 요리 3가지 (32) | 2017.05.01 |
요맘 때가 적기! 봄나물 무 쌈 말이 (33) | 2017.04.28 |
봄나물로 만든 삼색 주먹밥 (29) | 2017.04.27 |
전기밥솥으로 만든 추억의 쑥인절미 (28) | 2017.04.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