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떠날 때 알아두면 유용한 팁!
신나는 여름휴가,
집을 떠나 생활하는 일이라
없으면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캠핑 갔을 때 알아두면 유용한 팁입니다.
모기의 침 성분인 포름산은 열에 약합니다. 찻숟가락을 끓는 물에 몇 초 담갔다가 모기 물린 자리에 잠시 대면 가려움이 덜해진답니다.
우유팩을 펼쳐준 후 도마 대신 사용하면 됩니다.
일회용 팩이 터질까 봐 불안하고 환경호르몬이 걱정된다면 우유 팩을 재활용해도 됩니다.
버리는 우유팩을 뜨거운 물과 찬물로 번갈아 가며 헹군 다음 깨끗이 건조시킵니다.
식힌 국이나 육수 등을 500ml 우유 팩에 넣고 입구를 잘 막은 후 냉동고에 얼렸다가 필요할 때 꺼내
팩을 찢고 냄비에 넣어 끓이면 됩니다.
우유 팩에 넣어 얼려두었다가 하나씩 꺼내 먹으면 국물 본래의 맛을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금방 냉동실에서 꺼내 껍질 벗기듯 벗겨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많이 끓인 추어탕, 곰국 등도 여러 끼 먹기 질릴 때 이렇게 얼려두었다
여름휴가 가실 때 국을 미리 끓여 얼려가면 좋습니다.
▶ 준비물 : 칫솔 4개, 위생장갑 1개, 고무밴드 1개
▶ 관리법
㉠ 위생 장갑에 칫솔을 끼운다.
㉡ 돌돌 말아 고무밴드로 묶어주면 끝.
5. 보온, 보냉 가방 사용법
㉠ 유리 용기에 담으면 깨질 위험이 있으므로 지퍼 백이나 플라스틱 용기에 담는다.
㉡ 아이스 팩을 함께 넣으면 보냉 효과를 높일 수 있다.
㉢ 냉기가 아래로 흐르기 때문에 상하기 쉬운 먹거리를 맨 아래 넣는다.
* 얼음은 맨 위에 올려주고 덮게를 덮는다.
6. 아이스박스 올바른 사용법
- 기본 순서
㉠ 고기, 생선 - 채소 - 과일 - 음료수
㉡ 고기, 생선 위에 얼음 올리기
㉢ 채소는 냉기가 통하게 세워서 보관
㉣ 남은 공간은 키친타월이나 수건으로 채우기
㉤ 맨 위에 키친타월이나 수건으로 덮기
우리는 아이스박스를 채울 때 맨 밑에 얼음을 놓아야 냉기가 올라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의외의 사용법이었습니다.
보고 배울 게 참 많은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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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을 유용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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