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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나눔720

세계 10대 불량음식과 건강음식은? 기원전 400년 전 서양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말하기를 "음식물로 치료하지 못하는 질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건강은 대부분 무엇을 먹고 마시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먹는 것이 곧 그 사람이다”라는 말처럼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사실상 우리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약’을 먹고 자란 것이 아니라 어머니의 ‘젖’과 ‘음식’을 먹고 자라왔습니다. 오늘날 ‘현대의학’이 첨단 의료 기구를 동원하여 분석적인 방법으로 수술을 하고 이물질인 화학제품으로 투약을 하여 질병을 치료하고 있지만, 암이나 당뇨병, 고혈압, 중풍인 뇌졸중 등을 수술을 하고 항암 주사를 맞고 약만 먹어서 치료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은 여러분이 더 잘 알 것입니다. 그럼 무얼 피.. 2009. 12. 30.
건전한 회식 문화, 119운동을 아세요? 건전한 회식 문화, 119운동을 아세요? 한 해를 정리한다는 뜻에서 많은 사람들이 연말 모임을 계획하고 계실 것입니다. 매일 업무에 시달리다가 하루 정도 벗어나 ‘부어라. 마셔라.’ 곤드레 만드레가 되기 일쑤입니다. 술을 마시지 못하는 한 사람으로 사실 이런 자리가 고역일 수밖에 없습니다. 남들은 즐겁게 받아 술술 잘도 넘어가는데 나에게만은 왜 그렇게 세상에서 가장 맛없는 음식 같으니 말입니다. 이제 우리들의 회식 문화도 많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일방적인 회식 모임이 아닌, 직원들의 기호를 반영해 매달 연극,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회식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도한 음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즐거운 회식을 위해 119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걸 여러분은 아시는지요? ★ 119 .. 2009. 12. 29.
노래방 에티켓 베스트 & 꼴불견 5 살아가는 데 있어 무슨 일이든 남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요즘 연말이라 회식자리가 많다 보니 1차 식사를 하고 나면 2차는 저절로 노래방으로 향하게 되기에 다른 사람이 즐겁고 마음 편하게 노래 부를 수 있도록 배려, 양보하는 사람’이 최고라는 생각 감출 수 없었습니다. 어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뒤풀이가 있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고생했다는 의미로 친목회에서 만든 자리였었습니다. 이런 자리로 인해 별로 친하지 않았던 사람과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하게 되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70여 명이 되는 교직원이 함께 식사를 하고 2차 노래방은 희망하시는 분만 가게 됩니다. 여선생님들은 거의 2차를 따라가지 않는 바람에 우리는 빠지지도 못하고 억지로 끌려.. 2009. 12. 25.
절전 멀티 탭으로 전기료 1/3로 줄이는 법 절전 멀티 탭으로 전기료 1/3로 줄이는 법 어느 집에서나 볼 수 있는 가전제품 얼마만큼 절약하며 살아가고 있으신가요? 여러분은 대기전력이란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대기전력으로 인해 눈에 보이지 않는 전기료가 줄줄 세고 있다는 사실 아세요? ★ 대기전력이란? 가전제품을 사용하고 있지 않을 때 낭비되는 전력입니다. 보통 우리는 TV를 보지 않을 때 전원을 꺼두는데 전원 공급을 위해 플러그를 통해서 대기하고 있는 전기입니다. 전기요금은 1kWh = 약 100원 시간당 20W = 2원 하루 48원 낭비 한 달 1,440원 낭비 무심코 꺼 두었던 TV에서도 시간당 약 20W 낭비되고 있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W는 전등을 하루 종일 껴 놓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우리가 1년 동안 전기를 사용하는데 그 .. 2009. 12. 24.
연말연시, 우리가 잘못 알고있는 술 상식 연말이라 모임이 잦은 요즘, 선천적으로 술을 마시지 못하는 난 고역일 수밖에 없습니다. 어른들에게 술을 한 잔 따르고 싶어도 돌아오는 잔이 무서워 선뜻 나서지 못하니 말입니다. 주거니 받거니 잘도 어울리는 사람이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뒤로 빠지는 사람이 되어있었고, 그러기에 표창장이라도 하나 받을라치면 벌써 다른 사람 손에 들어가 버리고 아무리 열심히 살려고 노력해도 체질적으로 안 되는 게 있다는 사실이 나를 마음 아프게도 합니다. 마실 때는 부드럽게! 다음날은 상쾌하게~ 우리가 바라는 술에 관한 지상목표입니다. ★ 잘못된 술 상식 1. 폭탄주가 좋다고? 알코올 도수 40도짜리 양주를 4도짜리 맥주에 타면 도수는 분명 떨어집니다. 평범한 맥주잔에 스트레이트 한잔 분량의 양주를 탔을 때 도수.. 2009. 12. 23.
건망증 차단하는 예방 생활 법 83세의 노모를 모셔온 지 두 달을 넘기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초기증상을 보이고 계신 어머님은 깜박증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속옷을 갈아입으라고 내 주고 부엌으로 나가 가스불을 끄고 들어와 빨랫감을 찾으니 팬티가 보이지 않습니다. “어머님! 팬티는 안 갈아입으셨어요?” “아니. 갈아입었다.” “어? 그럼 어디 갔지?” 빨랫감을 털어 보아도 나오지 않아 어머님이 입고 있으신 옷을 닷 벗겨보니 팬티는 벗지도 않고 두 개를 입고 계십니다. “에고! 어머님 팬티 두 개 입었네.” “그렇나?” 또 한 번은 바지가 보이지 않아 찾아보니 곱게 접어 서랍 속에 넣어둔 게 아닌가. 건망증은 예전에 알고 있던 사실을 일시적으로 기억하지 못하거나, 자신이 했던 행동을 쉽게 잊어버리는 증상을 말합니다. 보통 사람은 .. 2009. 12. 22.
김치냉장고 200% 활용법 김치냉장고 200% 활용법 알뜰살뜰 김치냉장고의 경제학 옛날에는 연탄, 쌀 몇 가마니, 그리고 김장을 하고나면 추운 겨울은 거뜬히 난다고들 하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연탄 대신 보일러로 바뀌었고 쌀은 마트에 가면 수시로 살 수 있어졌지만 김장은 김치냉장고의 보급으로 이젠 1년 농사가 되어버렸습니다. 고랭지에서 얼었다 녹았다 반복하며 맛이 든 배추로 김치를 담그면 오랫동안 두어도 그 맛이 일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김치냉장고의 인기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더 맛있는 김치를 먹고 싶나요? 김장철을 맞아 주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치냉장고입니다. 디자인도 보고, 김치의 맛이 오래 지속되는지도 따져보고, 집안에 잘 어울리는지 따져가며 사게 됩니다. ★ 김치냉장고의 올바른 선택 1. 가족 수에 .. 2009. 12. 21.
마음을 다스려주는 음식 10가지 마음을 다스려주는 음식 10가지 살아가면서 우울하거나 짜증 날 때 나도 모르게 주로 찾게 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지만, 실제로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까지 해소되기도 한답니다. 정말 우리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음식이 따로 있습니다. 1. 초콜릿_ 울적한 기분을 단시간에 UP! 초콜릿이나 케이크, 사탕 등 단맛이 강한 음식을 먹으면 신경을 안정시키는 화학물질인 세로토닌 분비가 원활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맛도 맛이지만 달콤한 향기가 뇌를 자극해 행복 호르몬을 샘솟게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단, 초콜릿은 짧은 시간에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기도 하지만 상승했던 기분을 다시 떨어뜨릴 수도 있으므로 우울할 때마다 습관적으로 단것을 찾는 것은 좋지 않답니다. 2. 매운 음.. 2009. 12. 20.
흡연자 중에서 가장 싫은 사람은? 흡연자 중에서 가장 싫은 사람은? 담배를 아직도 피우고 계시나요? 요즘, 건강을 생각해서 담배를 끊는 사람을 주위에서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담배 끊는 사람과 말도 섞지 마라.’고 사람들은 말을 합니다. 그만큼 자기와의 싸움 없이는 끊을 수 없기 때문에 독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뜻일 것입니다. 며칠 전, 가까이 사는 언니 집에 묵은 김치를 가지러 가게 되었습니다. 친정 형제 4남 2녀, 세 살밖에 차이 나지 않는 바로 위에 언니라 인정 많은 형부의 처제사랑은 특별하기까지 합니다. 술을 좋아하는 탓에 취기가 오르면 전화가 걸려옵니다. 혀가 꼬부라지는 목소리로 “처제! 00아! 너 그럼 못 쓴다.” “형부 한잔 하셨네.” “그래. 오늘 기분 좋게 한잔 했다.” “얼른 집에 들어가세.. 2009. 12. 19.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삶는 법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삶는 법 세찬 바람이 불어옵니다. 겨울답게 매섭게 몰아치는 낮은 기온으로 어깨가 움츠려집니다. 주말에는 막내 동서네 가족과 함께 김장을 하였습니다. 작은 크기로 80포기를 담아놓고 보니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동서가 도착하기 전에 시장에 나가 속에 넣을 재료를 준비하면서 김치와 함께 먹을 돼지고기 수육을 사기 위해 정육점으로 갔습니다. “사장님! 돼지고기 좀 주세요.” “뭐 해 드실 겁니까?” “김장해서 수육 좀 해 볼까 합니다.” “그러세요? 그럼 맛있는 고기로 드릴게요.” “네.” “몇 명이나 드실 겁니까?” “아이하고 10명 정도?” “그럼 이 정도면 될 겁니다.” “얼마예요?” “4만 원” kg 그램은 기억나지 않지만, 제법 맛있어 보이는 삼겹살로 많은 양이었습니다. .. 2009. 12. 18.
한파 속 아주 쉽게 난방비 절약하는 법 한파 속 아주 쉽게 난방비 절약하는 법 추운 겨울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밖에만 나가도 쌩쌩 바람이 무섭고 창문 틈으로 비집고 들어오는 외풍이 차갑게만 느껴집니다. 오를 때로 오른 기름 값, 가스 값, 조그마한 관심으로 아끼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무거워진 살림살이 조금이라도 가볍게 하기 위함입니다. 1. 난방비 절약의 핵심 보일러 보일러 청소를 하면 깨끗한 물로 순환되면서 열효율이 높아집니다. *1시간 가스사용량 보일러 청소 전 : 1.1㎥(루베) 금액 770원 보일러 청소 후 : 0.7㎥(루베) 금액 490원 차액 280원 하루에 5시간씩 한 달 사용 42,000원 절약으로 20~30% 절감할 수 있습니다. 보일러 배관청소는 2년마다 한 번씩! 2. 창문 틈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 창문 틈 사이에서 외풍이.. 2009. 12. 17.
식탐과의 전쟁! 폭식을 줄이는 방법 식탐과의 전쟁! 폭식을 줄이는 방법 내가 아는 지인의 체중은 90kg입니다. 병원에 갔더니 비만이라며 체중을 줄여야 합병증이 찾아오지 않는다는 말씀. 다음 날, 식사량을 줄이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고작 3일만에 막을 내리곤 합니다. 금방 밥을 먹고도 과자까지 해치웁니다. 충분히 배가 부를 텐데 왜 그렇게 과식을 하는 걸까? 참을 수 없는 유혹, 식탐! 음식의 노예가 된 사람들이 주위에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왜 우리는 끊임없이 음식을 갈구하는가? 음식에 점령당한 우리의 몸, 이겨 낼 방법은 없는 것일까? 우리의 몸은 렙틴, 그렐린 등의 호르몬과 신경세포의 신호, 혈관의 세포까지 신호의 송신매체가 되고, 이러한 신호를 받은 뇌의 시상하부에 의해 음식을 더 섭취할 지 여부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렙틴의 .. 2009.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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