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음식 재활용, 가족 간 이간질할 뻔한 사연
명절 음식 재활용, 가족 간 이간질할 뻔한 사연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오랜만에 형제들이 모여 시끌벅적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 친정에 갔던 막내 동서가 어머님을 모시고 가기 위해 조카들과 함께 들어섭니다. "점심 먹고 가야지." "네. 그럴게요." 후다닥 부엌으로 나가 점심을 준비하였습니다. 며칠간 먹었던 느끼한 명절 음식, 나 역시 먹기 싫어졌습니다. 그래서 엣지있는 변신을 해 보았습니다. 1. 얼큰한 섞어찌개(생선, 전을 이용한) ▶ 재료 : 멸치육수 2컵(물 3컵 정도, 멸치, 다시마 무 1/4개), 각종 전 약간 생선 1마리, 새송이 버섯 1개, 홍초 1개, 대파, , 전 , 마늘 약간, 고춧가루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무는 얇게 썰어 다시마와 멸치..
2012.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