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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34

부처님 오신날, 통영 사계사 풍경 부처님 오신날, 통영 사계사 풍경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하늘은 푸르고 햇살은 눈부시고 바람은 살랑살랑 미세먼지 없는 아주 청량한 날, 아침 일찍 출발하여 사계사로 향했습니다. 대웅전 코로나로 발열체크기와 손소독은 기본, 방명록 적기 부처님께 인사드리고 찾아오시는 신도님을 위한 도시락 기증떡과 방울토마토도 싸서 함께 넣었습니다. 법당, 칠성당 등 음식공양 올리고 법당안에 들어가기 위한 대기 의자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한꺼번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스님의 축언이 끝나면 신도들이 나오면 들이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확실하게 지켰습니다. 새벽 일찍부터 준비한 스님의 휴식 연등은 내년을 위해 정갈하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법당에 깔았던 카페트도 먼지 털어내고 햇살에 말리기 ▲ 해인사 큰 스님이 끓여주신.. 2021. 5. 20.
통영 사계사 용왕제 풍경 통영 사계사 용왕제 풍경 바다의 용왕님께 제를 올리며 악운은 날리고 건강과 행운을 비는 통영 사계사 용왕제 행사에 마침 일요일이라 다녀왔습니다. ▲ 용왕제 상차림 정성스레 준비한 용왕제 상차림입니다. ▲ 수월리 달맞이 공원 통영의 작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 스님의 축은을 시작으로 열린 용왕제 ▲ 잔을 올리고 정성껏 절을 합니다. 2021년 올 한해도 신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사계사의 점심 공양 코로나 때문에 행사장에 찾아온 보살님들에게는 김밥과 망개떡, 과일 음료를 준비하여 도시락으로 전달하였습니다. 봉사 활동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푸짐한 반찬입니다. ▲ 음식은 셀프 음식 솜씨 좋은 사계사 보살님의 손 맛, 각자 먹을 만큼만 셀프로 가져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열린 용.. 2021. 3. 8.
통영 사계사의 정월대보름 풍경 통영 사계사의 정월대보름 풍경 한 해의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날 통영 사계사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 떡과 밥 공양 ▲ 삼제풀이 기도 ▲ 삼제 기도부 불태우기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스님의 축언 ▲ 밤 새워 준비한 보살님의 정월대보름 나물과 오곡밥 ▲ 코로나로 인해 개인접시로 먹을 만큼만 가져갑니다. ▲ 스님이 키우는 표고버섯 수확 말려두었다가 사찰의 요리에 잘 활용 될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는 기본, 사회적거리두기, 철저한 소독 후 정월대보름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올 한 해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2021. 2. 27.
통영 사계사의 초하루 풍경 통영 사계사의 초하루 풍경 지난 휴일이 마침 초하루라 언니와 함께 통영 사계사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 대웅전 ▲ 부처님 ▲ 소망등 ▲ 떡, 밥 공양 올리기 ▲ 사계사의 가을빛 ▲ 공양간 옆 식사공간분위기 있는 공간입니다. ▲ 2시간 가량 스님의 예불 행사 ▲ 맛있는 사계사의 점심 공양 ▲ 표고버섯 수확지인들과의 행복한 수다 ▲ 표고버섯 말리기햇살에 나란히 나란히...육수를 내거나 나물로 사용될 것입니다. ▲ 모든 행사가 끝나고 가을빛을 즐겨요! 아름답게 물든 가을빛도 느끼고부처님 앞에 마음도 비우고지인들과 수다도 떨고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온 휴일이었습니다. ▼ 동영상 구독신청! 부탁드려요^^▼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2020. 11. 22.
맛남의 광장, 고구마줄기 김밥 레시피 맛남의 광장, 고구마줄기 김밥 레시피 백종원이 경남 통영의 '고구마순(줄기)' 농가를 찾아 도움을 주었습니다.고구마줄기 김밥을 따라 해 보았습니다. ※ 고구마줄기 김밥▶ 재료 : 밥 1/2공기, 김 1장, 계란 1개, 소시지, 당근, 오이, 고구마줄기, 깨소금, 참기름, 식용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소금 물에 담갔다가 껍질을 벗겨 삶아낸 후 찬물에 헹궈준다. ㉡ 계란은 지단을 부쳐주고, 당근, 오이, 소시지는 볶아둔다. ㉢ 고구마 줄기는 소금, 깨소금, 참기름으로 무쳐둔다.㉣ 밥은 소금, 참기름을 넣고 밥알을 살려 준비한다. ㉤ 김+밥+준비한 재료를 올려 돌돌 말아준 후 참기름을 발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고 깨소금을 뿌려준다. ▲ 맛있어 보이나요? .. 2020. 9. 4.
한 그릇 밥, 뚝딱! 멍게비빔밥 레시피 한 그릇 밥, 뚝딱! 멍게비빔밥 레시피 멍게를 손질하여 얼려서 파는 멍게 양념장이 있어 채소 송송 썰어 뚝딱 만들어 먹었습니다. ※ 멍게비빔밥 레시피 ▶ 재료 : 멍게 양념장 1병(100g), 밥 1공기, 당근 1/3개, 상추 6장, 깻잎 6장, 김가루,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상추, 깻잎, 당근은 채 썰어 멍게 양념장과 함께 준비한다. ㉡ 밥을 그릇에 담고 썰어둔 채소를 돌려 담는다. ㉢ 김가루, 멍게 양념장, 깨소금, 참기름을 뿌려 완성한다. ▲ 완성된 모습 ▲ 맛있겠지요? 멍게 양념장, 얼려두었다 입맛 없을 때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쓱쓱 비벼 먹으니 향긋한 멍게 향기가 나면서 꿀맛이었습니다. ▼동영상 구독신청,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0^▼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 2020. 7. 23.
극락왕생, 통영 사계사의 천도재 극락왕생, 통영 사계사의 천도재 행사 때마다 찾아다니고 있는 통영 사계사 치대에 다니는 조카가 결혼을 앞두고 조상님들의 영혼 극락으로 보내드리기 위해 천도재가 있었습니다. ▲ 부처님 부처님께 먼저 인사를 드리고 스님이 주시는 차 한 잔을 마셨습니다. ▲ 천도재 상차림 ▲ 영혼들을 위한 목욕 세제 ▲ 시댁, 친정의 영가 ▲ 정성스럽게 차린 음식들 나물 7가지, 5가지 전, 과일 정성스럽게 담아 올리는 언니입니다. ▲ 대웅전에 달린 배 영혼들이 극락으로 가실 때 타고 갈 것입니다. 스님이 직접 만들어 사용합니다. ▲ 밥과 국 수북하게 담아 올려야 자손들이 잘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 향을 피우고 천도재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 목탁소리와 스님의 기도가 끝이나면 종이 인형으로 만든 영혼들을 불에 태우며 극.. 2019. 6. 16.
골목식당, 통영별미! 백종원의 아삭아삭 톳 김밥 골목식당, 통영별미! 백종원의 아삭아삭 톳 김밥 백종원의 골목식당, 거제 솔수션 집에 있는 재료로 톳 김밥을 싸 보니 아삭아삭 씹히는 톳의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 골목식당, 백종원의 톳 김밥(1줄) ▶ 재료 : 밥 2/3공기(소금, 깨소금, 참기름), 김 2장, 톳 50g(간장 1숟가락), 계란 1개(유부), 당근 1/4개, 단무지, 소금,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톳은 끓은 물에 살짝 데쳐낸 후 찬물에 씻어준다. ㉡ 간장을 넣고 무쳐준 후 프라이팬에 볶아 물기를 날려준다. ㉢ 계란은 소금을 넣고 잘 풀어준 후 프라이팬에 구워준 후 채 썰어준다. ㉣ 당근은 채 썰어준 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소금을 뿌려 볶아낸다. ㉤ 단무지는 치자, 물, 식초로 만들어 준비한다. ㉥ 양념한 .. 2019. 4. 3.
가을 여행, 바다정원 통영 장사도 바다정원 통영 장사도 남편 고추 친구들 모임으로부부가 함께 여행을 떠난 곳바다정원이라 불리는 통영 장사도를 다녀왔다. 유람선 터미널 요금표 유람선 타는 곳 배가 선착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배에 오르고 있다. 장사도 해상공원 드라마 촬영지였기도 하다. 2월, 동백이 피면 더 장관이란다. 500여명이 탈수 있는 대형배가 여러대 움직여 사람을 실어나르고 있어 북적북적 섬이 요란했다. 장사도의 아름다움 눈으로 가슴으로 담고 왔다.즐거운 시간이었다. 도움된 정보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로그인 하지 않아도 가능하며 여러분의 공감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2018. 11. 7.
한려수도가 한 눈에! 미륵산에서 본 아찔한 모습 한려수도가 한눈에! 미륵산에서 본 아찔한 모습 며칠 전, 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가끔 지인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즐겁기만 합니다. 따뜻한 봄이 전해져오는 소리를 들으며 마냥 행복하기만 했습니다. 일 시 : 2011년 3월 31일 장 소 : 통영 미륵산 용화사 앞에 차를 세웠습니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 산을 오르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노란 개나리가 활짝 피어 우리를 반깁니다. 우리는 그렇게 높지 않은 산이라 걸어서 오르기로 하였습니다. 땀 흘리며 자연에 흠뻑 젖어보기 위해서 말입니다. 허리 숙이고 땅을 내려다보면 이름 모를 들꽃들이 무성합니다. 낮은 자세로 그들을 바라보면 행복이 보입니다. 소원 탑입니다. 발길에 차이는 돌을 하나 주워 살며시 올려봅니다. '부디, 우리 아이 둘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 2011.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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