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정보 나눔

의사 선생님이 전하는 오십견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by *저녁노을* 2011. 12. 14.
728x90
반응형


의사 선생님이 전하는 오십견의 모든 것


제법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많이 게을러진 것 같습니다.
학교 운동장으로 운동하러 나가던 횟수도 줄어들고 있으니 말입니다.

며칠 전부터 팔이 욱신욱신 아프고 위로 들어 올려도 등 뒤로 손을 올려보아도 너무 불편하여 정형외과를 찾았습니다.
"뭐 무거운 걸 들었나요?"
"원래 아픈 팔이었나요?
"언제부터 그랬나요?"
이리저리 증상을 살피며 의사 선생님의 질문이 쏟아집니다.
"일단, 엑스레이부터 찍어보고 이야기합시다."

사진 결과는 어깨뼈 사이의 간격이 많이 좁아져 있어 움직일 때마다 서로 부딪혀 통증을 느끼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어깨에 주사를 맞고 3일분의 약을 받아 왔습니다.
약을 먹어보고 증상이 완화되지 않으면 MIR를 찍어야 정확히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오십견인가요?"
"그렇다고 할 수 있죠. 나이가 들면 찾아오는 증상입니다."
당분간 팔을 많이 사용하지 말고 무거운 것, 손빨래 등은 하지 말라는 당부를 하십니다.

오십견에 대한 자세한 지식을 알려주셨습니다.




★ 오십견(동결견)의 증상
 
㉠ 멀리 있는 물건을 잡기 힘들다.
㉡ 팔을 뒤로 젖힐 때 어깨에 심한 통증
㉢ 옷의 뒤 지퍼나 단추를 끼우지 못한다.
㉣ 통증이 더 잦아지고 점점 심해진다.
㉤ 바늘로 쑤시는 듯하고 팔을 들기 어렵다.




오십견의 진단은?

민간요법은 대체로 근원적인 처방은 되지 않고 이학적 검사(의사의 진찰)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호킨스 검사 : 팔을 앞으로 90도 굽혀서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렸을 때 통증이 있으면 어깨 질환 의심

방사선촬영 : 석회화건염 진단
초음파 검사 : 점액낭염, 인대파열, 건염진단
자기공명촬영(MRI) : 고비용이지만 가장 정확한 진단방법



오십견, 어깨통증의 치료방법은?

▶ 주의 : 어깨관절의 운동범위를 넓혀주는 방향으로 치료하면 어깨 통증도 줄어듭니다.
         초기에 어깨관절 운동을 잘못하면 치료가 더욱 힘들어집니다.

* 아령운동 : 아령을 들고 팔을 옆으로 들면 어깨뼈와 팔뼈 사이의 구조물이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답니다.

*푸쉬업(Push-up) : 팔을 옆으로 벌려서 구부렸다 폈다하는 동작이므로 더 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 제대로 된 운동방법은?
* 스트레칭 : 굴곡, 내회전, 외회전, 신전 등의 네 가지 동작을 하루에 4~5회 시행
* 운동의 강도 : 통증을 느끼는 지점보다 조금만 더 진행하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 근력강화운동 : 슬링을 사용하여 하체는 공중부양 시킨 후 상체에 발판을 받쳐서 시행
* 진자운동(시계추 운동) : 관절운동범위를 넓혀주는 운동
* 바운동 : 바를 사용하여 앞 뒤쪽 관절낭 스트레칭

본인에게 스트레스가 되지 않는 정도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 : 힘줄이 파열됐을 때 내회전, 외회전을 먼저하고 팔을 옆으로 올리는 동작은 나중에 합니다.  30도 ~45도 정도 올라가는 범위에서 운동합니다.



★ 작은 범위에서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해서 팔을 올리게 되면 어깨뼈와 팔뼈 사이에 있는 근육과 구조물이 부딪히면서 더 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 운동치료 이외의 치료방법은?

* 관절낭팽창술(오십견) : 국소마취제, 식염수와 함께 조영제를 넣어 저항이 소실될 때까지 주입,
* 견갑상신경차단술 : 관절로 가는 신경을 차단시켜 운동치료가 용이하게 하는 방법

주사치료 이외의 다른 치료방법은?
* 체외충격파 시술 : 문제 부위에 3000타 정도의 충격을 가해 염증, 석회화, 근육의 통침 등을 해결



◆ 오십견 예방하는 생활습관

㉠ 바른 자세를 유지합니다.
등이 굽고 고개를 앞으로 내미는 자세를 자주 취하다 보면 등과 어깨 근육이 약해집니다.

㉡ 바르게 잠자기
엎드려 자는 자세와 옆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는 전신의 구조를 망가뜨리고 몸의 기능을 저하하는 요인입니다. 똑바로 누워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자세로 자는 것이 좋습니다.

 ㉢ 목과 어깨를 따뜻하게 해줍니다.
휴식을 취할 때는 수시로 어깨와 목을 따뜻하게 찜질해주고, 따뜻한 물속에서 목과 어깨 관절을 움직여주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 적당한 운동을 한다.
수영, 걷기, 에어로빅, 요가 등의 운동을 주기적으로 해주면 어깨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다 보니 건강이 최고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하루를 살아도 건강하게 보내면 좋을 텐데 참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또한 건강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태그

,

댓글52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