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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크린 속으로

관객 1천만의 마음을 훔친 영화 <도둑들>

by *저녁노을* 201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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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객 1천만의 마음을 훔친 영화 <도둑들>



이 영화를 본 지는 꽤 오래되었습니다.
방학이라 지인들과 함께 보게 되었는데 모두 내놓으라 하는 유명 연예인이라 그런지 맡은바 배역에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출연진 : 김윤석 (마카오박 역), 이정재 (뽀빠이 역), 김혜수 (팹시 역),
                     전지현 (예니콜 역), 임달화 (첸 역) , 김해숙(씹던 껍 역), 오달수(엔드류 역),
                김수현(잠파노 역)




★  줄거리

10인의 도둑, 1개의 다이아몬드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 팀으로 활동 중인 한국의 도둑 뽀빠이와 예니콜, 씹던껌, 잠파노. 미술관을 터는데 멋지게 성공한 이들은 뽀빠이의 과거 파트너였던 마카오박이 제안한 홍콩에서의 새로운 계획을 듣게 된다. 여기에 마카오박이 초대하지 않은 손님, 감옥에서 막 출소한 금고털이 팹시가 합류하고 5명은 각자 인생 최고의 반전을 꿈꾸며 홍콩으로 향한다.

홍콩에서 한국 도둑들을 기다리고 있는 4인조 중국도둑 첸, 앤드류, 쥴리, 조니. 최고의 전문가들이 세팅된 가운데 서로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 한국과 중국의 도둑들. 팽팽히 흐르는 긴장감 속에 나타난 마카오박은 자신이 계획한 목표물을 밝힌다. 그것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위험천만한 계획이지만 2천만 달러의 달콤한 제안을 거부할 수 없는 이들은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

그러나 진짜 의도를 알 수 없는 비밀스런 마카오박과 그런 마카오박의 뒤통수를 노리는 뽀빠이, 마카오박에게 배신당한 과거의 기억을 잊지 못하는 팹시와 팀보다 눈 앞의 현찰을 먼저 챙기는 예니콜, 그리고 한국 도둑들을 믿지 않는 첸과 중국 도둑들까지. 훔치기 위해 모였지만 목적은 서로 다른 10인의 도둑들은 서서히 자신만의 플랜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다음 영화 중에서>








한국 도둑 다섯명이 마카오로 갑니다. 거기서 중국 도둑 네명을 만나 한팀을 이룹니다. 마카오 박(김윤석)이라는 인물이 이 팀을 조직하고 주도하게 됩니다. 마카오의 대형 카지노에 있는 '태양의 눈물'이라는 값비싼 보석을 훔쳐내기 위해 뭉칩니친 팀입니다. 그런데 들여다보면 각자 속사정이 따로 있습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있듯 누군가는 팀원 중 하나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고 누군가는 나누지 않고 혼자 통째로 가지려 합니다.



▶ 아마 50~60대를 영화관으로 불러들인 배우 김해숙의 중년의 사랑 때문이 아닐까?



영화 <도둑들>은 각기 다른 개성과 기술을 지닌 10인의 도둑 각자의 캐릭터가 주요한 몫을 차지하는 게 영화의 가장 큰 관람 포인트가 됩니다.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개성의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 각자의 매력과 역사를 반영한 이름부터 남다른 독특한 개성으로 스크린 속을 가득 채웁니다.
 




과거 마카오 카지노에서 하룻밤에 88억을 땄다는 전설로 인해 ‘마카오박’이라 불리기 시작한 작전 설계자 마카오박은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모든 계획을 지휘하지만 속내를 짐작하기 어려운 비밀스러운 인물입니다. 그리고 그의 제안에 홍콩으로 향하는 5인의 한국 도둑들은 손에 걸리는 건 무엇이든 다 딴다는 전설의 금고털이 팹시(김혜수)와 목적을 위해선 누구라도 이용하는 뽀빠이(이정재), 범죄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줄타기 전문 예니콜(전지현), 은퇴 말년의 연기파 도둑 씹던껌(김해숙), 순정파 신참 도둑 잠파노(김수현)는 독특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로 재미를 더하는 동시에, 각각 서로 다른 사연으로 극에 예상할 수 없는 긴장감을 불어 넣습니다.



<사진은 다음 영화에서>



한국과 중국 배우들이 모여 한팀을 이루고 그 팀의 음모와 배신이라는 긴장감으로 움직이게 하는 발상 자체가 참 재미있습니다.


‘태양의 눈물’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모였지만 이를 취하려는 기술이 각자 다른 것처럼 속내도 개성도 다른 10인의 도둑들. 도둑이지만 그 안에서 누군가는 한방을 꿈꾸고, 누군가는 전설을 꿈꾸고, 누군가는 복수를 꿈꾸는 10인 도둑들의 다양한 매력은 올 여름 1천 만 관객들의 마음까지 강하게 훔쳐 버렸습니다.


2003년 강우석 감독의 <실미도>가 천만 관객 시대를 열고 난 이후 여섯 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가 됐으며 2009년 <해운대> 이후 3년 만에 나온 기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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