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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워라, 다 먹은 아이스크림 용기 재활용법
집에서 살림하다 보면 불편한 점을 하나 둘 발견하게 됩니다.
'이럴 때 좀 편리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없을까?'
그런 생각을 늘 하면서 지냅니다.
책을 보다가,
TV를 보다가,
인터넷을 검색해 보기도 하면서
그 해답은 찾아내기도 합니다.
아들 녀석이 먹은 아이스크림 봉지를 쓰레기통에 버리려다 문뜩 떠올라 재활용해 보았습니다.
1. 봉지에 든 세제, 사용량을 조절할 때
커다란 봉지에 든 설탕이나 조미료, 세제는 자칫 잘못하면 내용물이 한꺼번에 쑥 쏟아져버려 낭패 본 적 없으십니까? 이미 쏟아진 것을 원래 봉지에 다시 넣기도 어렵고, 넘쳐흐른 것을 버리자니 아깝고...
이때 빈 아이스크림 용기 뚜껑만 있으면 간단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 빈 아이스크림 용기의 뚜껑 부분만 잘라내 깨끗하게 씻어준다.
㉡ 세제가 나오는 입구에 뚜껑을 넣고 고무줄로 고정한다.
㉢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뚜껑만 닫아 보관하면 깔끔하다.
2. 깔때기가 필요할 때
멸치액젓이나 양조간장, 물엿처럼 늘 쓰는 조미료는 큰 통으로 사놓고 그때그때 덜어 쓰게 됩니다. 이것을 작은 통에 옮겨 담을 때도 아이스크림 용기가 유용하답니다.
㉠ 아이스크림 용기의 밑 부분을 잘라낸다.
㉡ 뚜껑 달린 나머지 부분의 안쪽을 깨끗이 씻어준다.
㉢ 뚜껑 부분을 꽂아서 깔때기처럼 사용하면 된다.
내용물을 흘리지 않고 깨끗하게 덜어 담을 수 있답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이렇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도움되는 유용한 정보였음 참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여러분의 추천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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