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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시험기간에 많이 마시는 건강음료, 카페인 범벅?

by *저녁노을* 201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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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에 많이 마시는 건강음료, 카페인 범벅?




우리 집 살림 밑천인 고3인 딸,
아침 일찍 나가 저녁 늦게 집으로 돌아옵니다.
불이 환하게 켜진 딸아이 방으로 가 보니 건강 음료병, 커피 음료가 눈에 들어옵니다.
"딸! 너 커피 마시니?"
"잠이 와서 마시고 있어."
"적당히 마셔!"
"네"
청소년들 사이에서 특히 시험기간 때 많이 마시고 있다고 합니다. 
또 마시고 나면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어서 잠도 안 오고 집중력도 올라가는 느낌이 확실히 든다는 것입니다.


적당량의 카페인은 도파민을 분비하여 즐겁고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이러한 현상을 학습한 뇌는 계속해서 카페인을 찾게 됩니다.
그러나 어린이는 욕구 조절 능력이 떨어져 카페인에 중독되기 쉽습니다.

기억력을 담당하는 아세틸콜린을 활성화시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도마민 아세틸콜린 세로토닌의 균형이 깨집니다.

성인 카페인 배출시간 12 - 24시간
어린이 카페인 배출시간 3 - 4일

카페인에 중독된 어린이는 짜증, 불안, 분노, 신경과민 등의 정신질환에 시달릴 수 있으며 카페인이 성장에 필수적인 철분, 칼슘 등을 체외로 내보낼 수 있기 때문에 성장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학생들이 먹고 있는 에너지 음료의 문제는 함유된 카페인양입니다.


일부 제품의 경우 250mg 한 캔에 60mg에서 8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습니다.

식약청이 정한 카페인 하루 권장섭취량은 성인 400mg 이하, 청소년은 125mg 이합니다.

그러니까 청소년의 경우 2잔만 마셔도 기준치를 초과하게 되는 것이며 칼슘 같은 일부 영양분 섭취를 막기 때문에 성장에도 장애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 카페인 중독 자가 진단법


㉠ 밤에 잠을 잘 못 자는 경우
㉡ 소변이나 설사를 자주 할 경우
㉢ 소화가 잘 안 되고 속 쓰림을 느낄 경우
㉣ 초조해하거나 흥분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경우
㉤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거나 근육 경련이 발생할 경우

이중 4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반드시 전문가 상담 후 카페인양을 줄여야 합니다.




★ 카페인 중독을 예방하는 법

㉠ 커피나 녹차가 함유된 음료, 초콜릿이 든 과자, 카페인이 든 탄산음료나 이온음료를 함께 먹는 것은 금물
㉡ 아이가 카페인이 함유된 간식을 먹었다면 3일 이상의 간격을 두고 다른 간식을 먹어야 함.
㉢ 카페인 중독이 의심된다면 먼저 전문가와 상담 뒤 카페인양을 조절
    갑자기 카페인을 중단하면 금단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니 아이의 상태를 맞게 조절해야 함.



녹색소비자연대 조사결과 시판 에너지 음료 7개 가운데, 3개 제품은 카페인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표시조차 없고, 전문의들은 에너지 음료들에 비타민이 다량 함유돼 있어 비타민 알약과 함께 먹을 경우 과다 섭취 우려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내 아이, 어떤 음료를 마시고 있는지 한 번 살펴볼 일입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도 있으니 말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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