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을이의 작은일상

세월 앞에 어쩔 수 없는 남편과 아내의 변화

by 홈쿡쌤 2015. 10. 10.
728x90
반응형

세월 앞에 어쩔 수 없는 남편과 아내의 변화

 

 

 

참 많은 세월을 살아온 우리입니다.

아내와 남편...

20년 넘게 살다 보니 힘없는 남편이 되고,

아줌마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1. 내 남편 이제 다 되었네~


㉠ 혼자 밥 차려 먹을 때
㉡ 소리가 작아질 때(목소리, 방귀)
㉢ 밤에 먼저 자는 척할 때
㉣ 몸에 좋은 약 챙겨 먹을 때
㉤ 혼자 드라마 보면서 훌쩍일 때









2. 내 아내 아줌마 다 되었네~


㉠ 화장실에서 문 열고 볼일 볼 때
㉡ 1+1 상품, 세일에 환장할 때
㉢ 야한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할 때
㉣아무에게나 자연스럽게 말걸 때
㉥ 온 방마다 못 박을 때



남편은 세월 갈수록 나약해지는 느낌,

아내는 세월 갈수록 강해지는 느낌,

큰소리 치고 강했던 남편의 모습은 점점 사라지고,

아내의 목소리가 더 커지는 것 보면 세월 앞에서는 장사 없는 법인가 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핸드폰으로 소식받기

 

공감되는 이야기였다면 

하트 공감 ♡ 꾸우욱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