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간식, 먹다 남은 고구마의 맛있는 변신 고구마피자

방학 간식, 먹다 남은 고구마의 맛있는 변신

하루 삼시세끼, 방학한 아이들 끼니 챙기는 일이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저녁을 먹고 난 뒤 남편은 간식을 찾습니다.

"여보! 입이 심심하네."

낮에 먹다 남은 고구마로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 간단한 고구마 피자 만드는 법

▶ 재료 : 삶은 고구마 2개, 모짜렐라 치즈 60g, 버터 5g

▶ 만드는 순서

㉠ 삶은 고구마는 윗부분에 칼집을 내 준다.

㉡ 버터도 조각을 내 칼집낸 고구마 속에 넣어준다.

㉢ 전자레인지에 4~5분 돌려주면 완성된다.

   

▶ 연잎차와 함께 ....

▶ 맛있어 보이나요?

호박고구마의 달콤함,

버터와 치즈의 고소함,

"와! 정말 맛있네"

게눈 감추듯 두 개를 후다닥 먹어치우는 남편입니다.

버터가 없다면 마가린을....

마가린이 없다면 올리브유를 약간 발라주면 되고,

그것도 싫으시면 그냥 치즈만 뿌려줘도 된답니다.

여러분도 따라해 보세요

후회하지 않을 맛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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