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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는 식탁

요즘이 적기, 달달한 무전과 배추전

by 홈쿡쌤 2017.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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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 적기, 달달한 무전과 배추전 





형부가 키운 텃밭에는

김장 무와 배추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감기로 인해 밖에 나가지 못하니

"처제! 채소 좀 가져왔어"

시금치, 상추, 배추, 무

집에까지 전해주고 갑니다.


겨울에 서리 맡고 얼았다 녹았다

달콤함이 가득하답니다.







1. 배추전, 무전

▶ 재료 : 배추 1/4포기, 무 1/4개, 부침가루 1컵, 계란 1개, 멸치 육수 1/2컵, 멸치 액젓 1/2숟가락,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물 4컵,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내준다.

㉡ 건더기는 건져내고 배추를 넣고 살짝 데쳐낸다.

㉢ 무는 수세미로 껍질을 씻어주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 후 육수 물에 데쳐낸다.




㉣ 부침가루, 육수 물, 계란, 멸치 액젓을 넣고 반죽해 준다.






㉤ 데쳐낸 무와 배추는 반죽 옷을 입혀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 완성된 모습







2. 배추 호박볶음

▶ 재료 : 호박 1개, 배추 5~6개 정도, 붉은 고추 1개, 멸치 액젓 1숟가락, 마늘,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호박과 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호박, 멸치 액젓을 넣고 볶아준 후 배추, 마늘, 붉은 고추를 넣고 볶아준다.

㉢ 마지막에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한다.







▲ 배추쌈, 무생채와 함께 차려낸 모습






▲ 완성된 식탁







"달콤하니 맛있네. 간식으로 자주 해 줘!"

남편은 배추 전이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밥 반찬으로도, 

간식으로도 

요즘이 적기,

무전, 배추 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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