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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의 작은일상

2018년 무술년 해돋이

by 홈쿡쌤 2018.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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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까이 사는 언니와 형부, 우리부부는 지리산 덕산마을 해돋이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어스럼한 새벽에 나서 비룡산을 올랐습니다.


차가운 겨울 바람에 억새가 하늘거립니다.


2018년 무술년 해맞이 행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뒤에는 하얗게 눈이 덮인 지리산의  모습이 눈에 들어 옵니다.


정상에서  나눠주는 따뜻한 어묵국


해가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점점 떠올라  눈 부시게 합니다.


각자의 소원을 빌고 내러오는 모습


떡국나누기 행사가 열려 한 그릇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무술연 새해
건강과 행복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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