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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먼저 보낸 부모의 마음(천도재)
가까이 지내는 지인의 아들이
하늘 나라로 간 지 49일
지난 토요일, 천도재가 있어
통영 사계사를 다녀왔습니다.
파릇파릇한 숲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대웅전과 칠성각
부처님께 삼배를 올리고
천도재 지낼 준비를 했습니다.
하늘 나라로 보내기 위한 천과 배
대웅전에 매달았습니다.
나물 5가지
모둠 전 5가지
평소 좋아했던 돈까스
사찰에서는 돼지고기를 사용하지 못하니
콩고기까스, 콩고기 동그랑땡입니다.
각종 과일과 함께 상차림이 완성되었습니다.
목욕 도구와 신발과 옷
대웅전 부처님과 소망등
3시간이 넘는 스님의 예불
마지막 행사
영가를 좋은 곳으로 보내기 위해
걸어두었던 배도 걷고
태울 준비를 합니다.
※ 점심 공양 준비 |
고추 버무리
부드러운 실파 김치
해물콩나물찜
올렸던 전도 먹기 좋게 썰어준다.
나물
총각김치
▲ 완성된 점심 공양
텃밭 채소도 정리하고
김장 배추도 심고,
지인의 아픈 마음 함께 달래주며
천도재 잘 마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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