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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윗분들이 전하는 따뜻한 마음
몸이 아파 며칠 병원 신세를 졌을 때
나보다 더 걱정하는 지인들
그 고은 마음을 담아봅니다.
▲ 통영 사계사 보살님이 보내신 밑반찬
텃밭 채소, 스님이 보내온 발효 꽃송이 버섯
불경을 따라 써며 마음 다스리는 사경집
무엇보다 모두의 간절한 기도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 남편 친구가 주는 청계알
▲ 막내 삼촌이 보낸 육고기 한 박스
국거리, 스테이크용, 돼지고기 삼겹살
"형님 주지 말고, 형수만 잡샤요!"
그 말에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 시누이가 보낸 생선
▲ 막내 동서가 보낸 사골 곰국
▲ 언니가 사 갖고 온 토마토 한 박스
형부 정성으로 키운 텃밭채소들
▲ 친구가 보내온 쪽지
주위에는 마음 따뜻한 분들이
많이 있어 행복한 사람임을 느낍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 은혜 갚아가면서
건강하게 잘 지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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