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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나눔

흡연자 중에서 가장 싫은 사람은?

by *저녁노을* 2009.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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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중에서 가장 싫은 사람은? 
 

담배를 아직도 피우고 계시나요?

요즘, 건강을 생각해서 담배를 끊는 사람을 주위에서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담배 끊는 사람과 말도 섞지 마라.’고 사람들은 말을 합니다. 그만큼 자기와의 싸움 없이는 끊을 수 없기 때문에 독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뜻일 것입니다.

며칠 전, 가까이 사는 언니 집에 묵은 김치를 가지러 가게 되었습니다.

친정 형제 4남 2녀, 세 살밖에 차이 나지 않는 바로 위에 언니라 인정 많은 형부의 처제사랑은 특별하기까지 합니다. 술을 좋아하는 탓에 취기가 오르면 전화가 걸려옵니다. 혀가 꼬부라지는 목소리로

“처제! 00아! 너 그럼 못 쓴다.”
“형부 한잔 하셨네.”

“그래. 오늘 기분 좋게 한잔 했다.”
“얼른 집에 들어가세요. 언니 기다려요.”

“네가 안 하면 전화도 않고 말이야.” 하시며 서운함을 말로 표현하십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잘못 했어요. 다음부터 자주 할게요.’ 사과를 하고 끊곤 합니다.


현관문을 열어주며 반가이 맞이하는 형부, 담배를 끊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집안에 들어서니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어? 형부 담배 다시 피는 거야?”
“몰라. 1년을 넘게 안 피더니 저런다.”

“에이~ 왜 그래요. 형부”

“그냥 속상한 일이 있어서 한 개 입에 물었더니 그렇게 되었다.”

“.........”

밀폐된 공간에서 담배를 피웠으니 그 냄새가 어디로 가겠는가?

“형부! 새해가 되면 또 담배 끊기에 도전하세요.”

“알았어.”

끊는 일이 쉽지는 않은 가 봅니다.


★흡연자 중에서 가장 싫은 사람은?


1. 길거리에서 담뱃재 떨고 침 뱉는 사람.

차를 타고 가도, 길거리를 걷다가도 담뱃재를 아무 곳에서나 떨고, 꽁초 또한 휙 던져버리는 사람 참 많습니다.




2. 말할 때마다 입에서 담배 냄새 나는 사람.

담배의 니코틴은 아무리 없애려고 해도 사라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스쳐 지나가는 사람에게서도 나는 게 담배냄새입니다.



3. 걸어 다니면서 담배 피우는 사람.

어느 날, 길거리를 가다가 담배피우는 사람과 스치면서 손등에 담뱃불이 닿아 혼난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상처는 나지 않았지만 아픈 기억을 하고 있기에.




4. 밀폐된 공간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

특히, 밖에서 피운다고 피워놓고는 엘리베이터 타고서 휴~ 하고 내뱉은 사람은 왜 그럴까? 같은 공간에 타고있는 사람은 어쩌라구!





5. 담배꽁초 아무 곳에나 끼워 두는 사람

길거리 나무 둥지와 가지 사이사이에, 소화전 틈에 끼워놓고, 창틀 위에 그냥 두고 가는 사람의 심리 참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기에 그 마음 이해를 하지는 못하지만, 기본 공중도덕은 지켜가며 피워야 하지 않을까요?


구름과자 정말 맛있나요?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제일 싫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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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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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습니다~~
    본인은 모르시지만 방에서도 냄새가 나구요..
    입에선 물론이구요..
    좋은 점이 하나도 없답니다~
    답글

  • Favicon of https://www.vlife.kr 부지깽이 2009.12.19 11:28 신고

    남편이 담배 끊은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한참 피울때는 손에서도 냄새가 났던 기억이 납니다.
    답글

  • Favicon of https://jazz0525.tistory.com 자 운 영 2009.12.19 11:29 신고

    ㅎ정말 그래요 저도 ㅎ
    뭐든적당히 하면 좋겠지만 맘대루 안되는것 중 하나가 금연 이랍니다
    얼마나 마음이 독하면 담배를 끊을수 있냐 하면서
    친구들로 부터 부러운 시샘을 사기도 햇단 풍문 물론 옆지기 체험담이고요^^

    하도 줄담배 여서 뽀뽀안해준다고 협박하기도 했단 ㅎㅎ
    다행히 금연에 성공하고 3년째 몸이더 가쁜 하다고 합니다
    대신 늘 먹는 타령을 첨엔 하드라고요 요때 내조 역활 톡톡히 ㅎㅎㅎ
    노을님 한주가 휘리릭 또 빠르게 가네요 행복한 주말 되셔요^^
    답글

  • 아웅..
    담배부터 끊어야겠습니다.ㅠㅠ
    답글

  • zz 2009.12.19 11:51

    담배피고 쓰레기통에다 버리리? 불나면 내책임인디 걍 길바닥 하수구 버리는게낫지
    난 무조건 걸어뎅기면서 핌 나보면 조심하삼 연기뿜으면서 침도 같이뱉어드림
    답글

  • Favicon of http://kempwin@Naver.com 길빵 2009.12.19 13:19

    요즘 길에서는 무식한 아저씨,할아버지말고는 담배 잘안피지않나요? 젊은 무개념들이 피긴하지만 흠...저도 흡연자지만 사람이 있다면 절대 길에선 안핍니다.

    근데 한가지 생각하셔야할게, 흡연자에 대한 복지가 형편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국가에서 전매청을 두고 담배를 파는 나라치고는 솔직히 담배피울곳이 없긴하죠. 왜 꼭 길에서 피우냐, 사람많은곳에서 피우냐 라고 탓하는것도 이해하지만 그곳이 아니면 피울곳이 없어서 피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길에 꽁초를 버리는건 아무리 큰길이라도 쓰레기통이 없기때문입니다. 핑계일수도 있지만 솔직히 어디있을지도 모를 쓰레기통 찾으러 꽁초를 들고 다니긴 뭐하자나요 ㅎㅎ

    우리나라가 담배팔아서 모으는 세금이 얼마인데 무조건 흡연자 욕하진맙시다 ㅎㅎ 그 세금 다같이 쓰고있자나요.
    답글

  • zf 2009.12.19 13:20

    저는 버스정류장에서 담배피우는 사람이요;
    저기 위에분들 모두 포함되지만..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저로써는 그렇네요;
    답글

  • Favicon of http://blog.daum.net/gnathia 달려라꼴찌 2009.12.19 14:37

    즉 담배피는 사람은 다 싫다는...^^;;;
    답글

  • Favicon of http://love-114.tistory.com 좋은인연(^^*) 2009.12.19 14:55 신고

    저는 기관지랑 폐가 안좋아서 담배피는 사람은 무조건 다 싫은 것 같아요(^^*)
    정말 맑은공기 속에서 사는 게 소원입니다.
    노년에는 시골로 들어갈려구요...
    답글

  • Favicon of https://lovetree0602.tistory.com 초록누리 2009.12.19 15:56 신고

    저는 자동차 운정중에 담배 피는 사람도 싫더라고요...
    운전 중에 담뱃재가 날아와서 깜짝 놀란 일이 있었답니다.
    답글

  • Favicon of https://lovetree0602.tistory.com 초록누리 2009.12.19 15:56 신고

    저는 자동차 운정중에 담배 피는 사람도 싫더라고요...
    운전 중에 담뱃재가 날아와서 깜짝 놀란 일이 있었답니다.
    답글

  • 형광등 2009.12.19 17:12

    저는요. 담배 자체도싫으며 담배피는 사람은 더더욱 싫어한답니다.
    제 나이가 내년이면 20대후반인 되는데도
    담배 필줄도 모르구...담배 가격도 잘은 모릅니다만
    그래도 친구들이 피는 담배중에 비싼건 좀알아요. ㅡㅡ;;
    제친구들 전부 담배를 핍니다.
    저만 혼자 안피죠 ^^;
    근데 제친구들 여친들이 술자리에서 저보고 담배 뭐피냐고 묻길래 아예 안핀다니까
    아하하...이런 쓴웃음지으며
    뭔가 굉장히 특이하게 생각하나봅니다 ㅡㅡ;
    제가 담배피는 스타일중에 제일 싫어하는 종류는
    1.길에서도 담배피는사람
    2.지하철입구 or 버스정류소 에서 줄담배 피는사람
    3.커피랑 담배랑 같이 피는사람 거기다 덧붙이면 침까지 밷으며 피는 사람들
    (제일 꼴불견 아니지..진상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님)
    4.자기 친구들이나 여친한테 전화하면서 큰소리로 호호..낄낄거리며
    웃으면서 담배 한대씩 피면서 전화하는 사람들
    (이것도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전화하면서 주위사람 민폐끼침..한마디로 진상짓등 최고등급)
    5.여성분들이 담배피는거
    (특히 밀폐된 장소인 게임방이나 당구장에서 겜이 잘안 풀린다며 욕과 함께 담배 필때
    이것도 진상중 최고등급)
    6.술자리에서 남자 여자 관계없이 술2~3잔마시고 담배피고 또 술 2~3잔마시고 담배피는 스타일
    (이것도 진상짓중 최고등급)

    이게 제 친구들의 담배피는 스타일입니다 ㅡㅡ;
    정말로 대놓고 얘기하자면 욕처먹어도될 진상들이죠.
    제가한번은 열받아서 담배피는 애들꺼 뺏어서 맥주통 3000CC에 전부 처 넣어버리고
    욕하면서 그만좀 피라고 말하며 갈군적있습니다.
    정말 꼴불견이라고.....
    그말에 토달사람 아무도없죠. 왜냐? 자기들도 담배 많이 피는거 서로알고
    또 저는 피해자이기 때문에....ㅡㅡ;
    작년 가을엔 기관지염 걸렸었죠.
    저는 뭐 가을이고 기침을 계속해서 목감기 인줄알고 자연히 낫겠지하며 버티다가
    심하게 덧나서 음식도 못먹고 말도 목쉰체로 말하고...ㅡㅡ;
    현재 지금은 술자리 모임이 있으면 문자한통씩 보냅니다.
    술자리에서 왠만하면 담배피는걸 줄이라고..
    기관지염 여럿 걸린이후엔
    술자리모임엔 제가 담배 4개이상 피지말기 항상 이렇게 답장보냅니다.
    어기면 또 맥주통에 집어넣거나
    담배뺏어서 담배깍체로 확~~ 꺽어버린다고 협박함 ^^;
    제가 담배 많이 핀다고 갈궈서 담배횟수 줄여졋다나? 그런소릴 들어요...ㅡㅡ;
    아흑..담배 정말....보기만해도 토나올것같은 ㅜㅜ
    답글

  • woozzano_ko 2009.12.19 18:13

    위에 있는 모든 항목들이 정말 다 공감되지만, 그 중에서 제일 싫은게 길거리에서 담배 피며 다니는
    사람들이예요;; 물론 본인들에겐 담배 연기가 꿀맛같이 달콤하고 향기롭게 느껴지겠지만....
    뒤에서 본의 아니게 간접 흡연을 당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짜증나고 화가 나거든요!
    흡연자 분들도 남들이 피우는 담배 연기는 싫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던데...
    비흡연자인 사람들의 심정은 어떨지 제발 헤아려주셨음 좋겠어요! 요리조리 피해봐도 피할 수도 없어요ㅠ
    요새는 후다닥 뛰거나 빨리 걸어서 앞에서 담배 피면서 가는 사람을 추월해서 가곤 하는데...
    가끔은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하면서 가야하나 싶으면서 서글프기도 하고 그렇답니다!
    물론 몸에 해로운 담배를 끊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정 그렇지 못하겠다면 남에게 피해주지 않도록
    피워주세요~~! 제발요 ㅠㅠ..
    답글

  • Favicon of https://etcetc.tistory.com 관대한 2009.12.19 21:47 신고

    길에서 담배피우는 사람, 거리에 침뱉는 사람 정말 싫어요..
    횡단보도 같은데 담배 피우면서 서있으면...정말..........
    답글

  • Favicon of http://hauso.tistory.com 잡식남 2009.12.19 22:37 신고

    저는 담배를 끊은지 2년이 되어갑니다.

    근데 담배로부터 완전하게 Free 가 된다는 건 정말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잊고 있다가도 정말 아주 힘든일 이 생기면 무의식적으로 담배를 찾게 되더라구요.

    2년 동안 그래서 중간에 2개피를 피고 말았습니다 ㅜㅜ

    그래도 확실히 담배를 끊는 것이 건강에도 좋고, 금전상으로도 좋더라구요 ^^

    그렇지만 내가 담배만 안폈어도 빌딩을 산다 이런 농담은 역시 거짓말이었습니다 ㅎㅎ 담배에 안쓰면 자연스레 다른데 돈이 나가더군요 ㅋ
    답글

  • Favicon of https://realog.net 악랄가츠 2009.12.20 05:24 신고

    후우.... 저도 흡연자지만,
    횡단보도 맞으면에서 피고 나오는 그와 만남은
    무척 싫더라고요....
    흡연자도 상대방의 담배연기는 싫더라고요 아낰ㅋㅋㅋㅋㅋㅋ
    놀부심보임 ㅜㅜ
    답글

  • 담배시러 2009.12.20 14:17

    그냥 담배피는 사람들 다 싫어요....ㅠㅠ
    특히 요새는 바람많이부는데 담배피우고다니는 사람+거기다 길가면서 침뱉는사람-_-
    그리고 담배피우는사람들은 걍 숨만쉬어도 냄새나요....지하철에서 거의 미쳐요
    그냥 담배냄새가 아니라 그 폐에서 올라오는듯한 냄새?ㅋㅋ아놔

    흡연자분들 제발 건강과 비흡연자들을 생각해서 금연좀.....
    답글

  • Favicon of https://pang2love.tistory.com 황팽 2009.12.20 14:21 신고

    저는 담배를 피지 않아 담배를 싫어하지만
    다른 사람이 피는거는 나에게 크게 해가 안 되면 거의 신경 안 쓰고
    길거리에서 피고 술자리에서피고 그런건 이미 적응 될 대로 적응 되었는데,
    꽁초버리는건 도저히 적응 할 수 없더라고요. 그 행동 하나로 호감가던 사람에게도
    그 마음을 싹 거둔적도 많고 반대인 경우도 있고요.
    전 최소한의 것만 지켜주면 좋겠어요.
    담배 꽁초 길거리에 안 버리는게 그렇게 힘든건가요??
    답글

  • ㅋㅋㅋ 2009.12.20 18:03

    전 그래도 커피마시면서 담배피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 ㅋㅋㅋㅋ
    우왕 냄새 어쩔;;;;;
    답글

  • 으~싫어 2010.05.04 20:41

    저도 다 싫지만 그 중에서 특히나! 제일 싫어하는 흡연자 1위는
    가뜩이나 예민한 출근길에 수많은 사람들 틈에서 담배 피우며 가는 사람..
    아 정말.. 너무 싫습니다. 상쾌한 아침 공기 마시며 출근하지는 못할 망정,
    본의 아니게 아침부터 남의 담배 연기를 마시게 됐을 때의 그 분노감은 정말!!
    싫은 사람이 피해야하니 숨을 참고 뛰어간다지만 어떤 날은 앞, 뒤, 옆으로
    피우고들 있으니 이건 뭐 지뢰밭도 아니고 허구헌날 내가 왜 이 고생을 해야하나 싶은게, 에휴...
    제발 사람 지나다니는 중에는 자제했음 싶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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