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는 식탁2020. 4. 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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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떠나고 싶은 봄나물 도시락




코로나19로 외출도 자제하고
학교에는 온라인 개학으로
바쁜 일상입니다.
일찍 일어나 싸 간 도시락입니다.




1. 봄나물(두릅, 곰취, 머위, 돌나물)

▶재료: 봄나물(두릅,곰취,머위,돌나물) 한 줌씩, 초고추장 약간

▶만드는 순서

㉠ 손질한 봄나물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 후 물기를 빼둔다.





2. 호박전

▶재료: 호박 1개, 밀가루 3숟가락, 계란 2개, 식용유, 소금 약간
▶만드는 순서

㉠ 호박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소금을 뿌려 준비해 둔다.
㉡ 봉지에 썰어둔 호박을 넣고 밀가루, 계란 물을 입힌 후 앞뒤 노릇노릇 구워낸다.




3. 땡초 계란말이


▶재료: 땡초 7개, 계란 5개, 당근 1/5개, 식용유, 소금 약간

▶만드는 순서

㉠ 당근과 청양초는 잘게 썰어 준비한다.

㉡ 계란은 풀어서 채에 받쳐 썰어둔 채소, 소금을 넣고 잘 섞어둔다.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계란 물을 1/3만 부어준다.
㉣ 계란이 반쯤 익으면 말아주고 3차례 나눠 부어주고 말아주면 완성된다.




㉤식혀서 썰어 담아낸다.




4. 쑥국

▶재료: 쑥 한 줌, 멸치 육수 6컵, 된장 1숟가락, 들깨가루 2숟가락

▶만드는 순서

㉠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내준 후 된장, 들깨가루를 넣어준다.

㉡ 마지막에 손질한 쑥을 넣고 마무리한다.





5. 잡곡밥

▶재료: 쌀 4인분, 강낭콩, 차조 약간
▶만드는 순서

㉠ 밥을 지어 통에 담아준다.



▲ 묵은지



▲ 완성된 도시락




함께 나눠 먹기 위해 많이 싸갔습니다.
쑥국과 봄나물에 손이 제일 많이 갔고
땡초 계란말이도 맛있다며
잘 먹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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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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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먹음직스런 도시락보니 소풍가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20.04.13 1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소풍 나가기 좋은 음식과 날씨인데 코로나 때문에 갈수가 없네요. ㅠㅠ

    2020.04.13 10: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역시 최고입니다.

    2020.04.13 1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성가득한 도시락이네요 ㅎㅎㅎ 맛있겠습니다 ㅠㅠ

    2020.04.13 1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봄나물 도시락을 맛있게 만드셨네요...
    노을님!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020.04.13 11:29 [ ADDR : EDIT/ DEL : REPLY ]
  7. 봄나물도시락 너무 예쁘게 싸신거 같아요 ㅎㅎ 당장이라도 뒷산에가서 먹고싶어집니다 :)

    2020.04.13 12: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성 가득한 봄나물 소풍 도시락 눈으로 맛나게 먹고 갑니다.^^

    2020.04.13 12: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말 당장 싸들고 소풍 나가고 싶어지는 도시락이네요.^^

    2020.04.13 1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간편 도시락이 아니네요. 지지고 볶고 끓이고 정성이 몇개나 들어간건데

    2020.04.13 13: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다 좋은 반찬이지만 개인적으로호박전이 맛있어 보이네요~
    눈요기 하고 갑니다^^

    2020.04.13 15: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보기만해도 건강해지는 이기분,,,

    2020.04.13 15: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봄향기 그윽한 도시락이네요.
    함께 맛볼 수 있어 더 맛있는 식사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

    2020.04.13 15: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이군요.
    쑥국까지 있는 도시락은 유일할거 같은데요 ? ㅎㅎ

    2020.04.13 16: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글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2020.04.13 1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 도시락 들고 멀리는 못가더라고 가까운 공원에 가면 딱 좋겠습니다.

    2020.04.13 18: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급 배가 고파지네요!ㅎㅎ
    특히 달걀말이가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

    2020.04.13 1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도시락만 봐도 마음으로 봄 소풍을 갔다 온 것 같네요.
    행복하세요^^

    2020.04.13 2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땡초계란말이는 땡초의 매운맛을 계란이 잡아주는 그런 보드라운 맛이 날 것 같아요.

    2020.04.13 2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저도 소풍 같이 가고 싶어요
    머위쌈 입맛돋우어 주는데 짱이죠

    2020.04.14 0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오 ㅎㅎ 상쾌한 바람맞으며 그늘에서 먹고파지는 도시락이네욤

    2020.04.16 16: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20. 4. 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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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기 담은 우리 집 식탁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납니다.
지난 주말, 시아버님 제사가 있어
산소에 다녀오면서 가져온 봄나물입니다.





※ 향긋한 봄나물

▶재료 : 두릅, 곰취, 머위, 돌미나리 한 줌씩, 초고추장 악간

▶만드는 순서

㉠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두릅, 곰취를 데쳐낸다.



㉡ 머위, 돌미나리도 데쳐낸다.




▲ 완성된 모습



▲  완성된 식탁




▲ 맛있어 보이나요?



별다른 반찬이 없이도
입 안 가득 퍼지는 봄 향기,
행복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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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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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두룹듀룹!!어제 친정엄마가 가져왔는데 ㅋㅋㅋㅋ언능 먹어야겠어요:)

    2020.04.10 1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봄나물 한입하면 입안 가득 봄 내음이 그득할것같습니다.
    물론 몸도 마음도 봄 기운으로 원기충만할것 같네요..ㅎㅎ

    2020.04.10 1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와.. 두릅나물이네요.
    두릅의 쌉쌀한 맛을 느끼면 정말 봄이 왔다 싶을것 같아요.

    2020.04.10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와 이거 초고추장 찍어 먹으면 엄청 맛있죠~
    정말 다른 반찬 필요 없습니당 ㅋㅋ
    봄나물 넘 좋아요^^

    2020.04.10 1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이맘때 두릅이 참 맛도 좋고 봄향기 그득한데...
    작년에도 올해도 맛을 못 보고 있네요.
    건강한 밥상이 느껴집니다. ^^

    2020.04.10 11: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두릅 향이 여기까지 나는 것 같아요. ㅎㅎ

    2020.04.10 1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일본엔 왜 이런 나물류가 많이 없는지 의문입니다.
    너무 먹고 싶어집니다.

    2020.04.10 1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두릅나물 초장에 찍어먹으면 꿀맛이죠.
    먹음직스럽습니다.

    2020.04.10 1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두릅이 벌써나왔군요 ㅎㅎ 뿌리채소 삶아서 드시는 모습이 보약같습니다 :)

    2020.04.10 12: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그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는 느낌입니다. ^^

    2020.04.10 13: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두릅 먹고싶어요 ㅎㅎㅎ 침 꼴깍

    2020.04.10 14: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두릅, 곰취, 머위, 돌미나리로 향긋한 봄 향기 가득 품은 나물 반찬이네요.
    어떤 사람은 맛있는 반찬을 먹을 때 눈을 두릅 뜨고 식사를 하기도 하지요.

    2020.04.10 15: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향긋한 봄내음 가득한 밥상이네요
    저도 오늘 두릅 사놓았습니다 ^ ^
    고운 주말 되십시오

    2020.04.10 15:51 [ ADDR : EDIT/ DEL : REPLY ]
  15. 와 진짜 건강해질 거 같아유...정말루..ㅎㅎㅎㅎ

    2020.04.10 18: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식탁으로 봄손님이 오셨네요.
    행복하세요^^

    2020.04.10 19: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와 밥도둑 인거 같아요.ㅎㅎㅎ

    2020.04.10 2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정말 봄내음 가득하네요 ㅎㅎ

    2020.04.10 22: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봄나물 하면 두릅 빼놓을 수 가 없죠 보기만해도
    향기가 느껴지는거 같네요 ㅎㅎ

    2020.04.10 2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봄내음이 여기까지 진동하네요
    아삭하니 정말 맛있겠어요

    2020.04.10 23: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돌미나리 한입 하고 싶어요. 향긋하고 싸근싸근 씹히는 맛

    2020.04.11 18: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2. 3. 19.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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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기 그윽한 맛있고 몸에 좋은 제철 밥상



촉촉하게 봄비가 내리고 난 뒤, 봄이 성큼 다가와 있었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에 이불빨래도 하고, 창문을 열어 봄기운을 듬뿍 받아들였습니다.
싱싱한 제철 음식은 대지의 생명력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철 음식을 잘 챙겨 먹는 일은 중요합니다. 자연이 내려준 싱싱한 제철 재료를 가지고 우리 몸을 맑게 해주는 건강 식단을 챙긴다면 보약이 따로 필요 없을 것입니다. 봄이면 달래, 냉이, 씀바귀, 쑥갓, 두릅 등 생명이 느껴지는 채소들로 겨우내 움츠렸던 몸에 생기를 불어넣습니다.

제철에 제맛 나는 식품으로 요리를 하게 되면 일단 식품의 제맛을 느낄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최상의 영양가는 보너스. 제철식품은 우리의 몸과 밸런스가 맞아서 음식을 먹고 난 뒤에는 소화가 잘 되고 영양섭취도 원활해 건강에 이보다 좋을 순 없습니다. 우리 몸은 절기에 맞춰 산과 들, 바다에서 햇빛 듬뿍 받고 적절하게 비 맞으며 자란 식품들을 갈구합니다. 그것이 바로 웰빙입니다. 제철 에너지를 듬뿍 담은 질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이 우리 몸을 편안하고 즐겁게 만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속이 시원하게 집안일을 해 놓고 시장에 나가 보았습니다.
벌써 먹거리는 봄 향기로 가득하였습니다.
몇 개 사 들고 와서 우리 집 식탁에도 봄을 옮겨놓았답니다.





1. 취나물 된장무침 

▶ 재료 : 취나물 200g, 된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취나물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무쳐내면 완성된다.


 

 

2. 콩나물무침


▶ 재료 : 콩나물 250g(1봉), 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물 1/2컵만 붓고 삶아낸다.
㉡ 삶아낸 콩나물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3. 연두부 냉이국

 

▶ 재료 : 냉이 100g, 된장 1숟가락, 연두부 1봉
▶ 만드는 순서


㉠ 냉이는 깨끗하게 손질해 둔다.
㉡ 멸치 육수 3컵에 된장을 풀어준다.
㉢ 연두부를 넣고 끓으면 먹기 직전에 냉이를 넣어주면 완성된다.

 *냉이 향기를 그대로 느끼기 위해 아무것도 넣지 않았습니다.

 

 

 



4. 쇠고기 버섯장조림


▶ 재료 : 쇠고기 300g, 양송이 5개, 느타리 100g, 청양초 5개, 진간장 5숟가락, 물엿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쇠고기가 푹 잠길 정도(3컵 정도)의 물을 붓고 삶아준다.
㉡ 2컵 정도 줄어들면 불을 끄고 식혀 기름기를 걷어낸다.
㉢ 쇠고기를 건져내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먹기 좋게 썬 버섯도 함께 넣어준다.
㉤ 간장과 물엿을 넣고 졸여준다.
㉥ 1컵 정도의 물이 남으면 썰어둔 청양초를 넣고 완성한다.
* 쇠고기 장조림 할 때 간장은 고기가 익고 난 뒤 넣어줘야 연하게 된답니다.


 




5. 모듬 쌈


▶ 재료 : 양배추, 곰취, 다시마 약간, 
    양념: 진간장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달래, 고춧가루 약간

▶ 만드는 순서


㉠ 양배추와 곰취는 삼각대를 놓고 쪄낸다.
㉡ 다시마는 살짝 데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 달래 양념장을 만들면 완성된다.





6. 달래 달걀말이

 

▶ 재료 : 달래 100g, 달걀 5개, 올리브유, 소금 약간

▶ 만드는 순서


㉠ 달래는 깨끗하게 손질하여 잘게 썰어둔다.
㉡ 달걀을 풀어 썰어둔 달래에 소금간을 한다.
㉢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돌돌 말아 준다.

 


㉣ 식으면 도마에 놓고 곱게 썰어 접시에 담아내면 완성된다.



 

 

7. 겨울초 선김치


▶ 재료 : 겨울초 200g, 멸치액젓 1.5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산초가루,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겨울초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8. 방풍 주꾸미 무침


▶ 재료 : 방풍 300g, 주꾸미 5마리, 고추장 2숟가락, 식초 5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주꾸미와 방풍은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된다.






▶ 멍게
쌉싸름한 맛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방풍과 멍게






▶ 완성된 식탁



휴일, 학원에 갔던 아들이 들어섭니다.
"엄마! 배고파요."
"다 차려놓았어. 얼른 먹어."
"우와! 맛있겠다."
골고루 잘 먹어주는 아들의 먹는 모습만 봐도 기분 좋아집니다.
여기저기 봄 향기를 입속으로 넣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가방을 메고 또 밖으로 나섭니다.
"어디 가는 거야?"
"학교"
"그래 열심히 하고 와!"

뭐니뭐니해도 제철에 나는 식품을 만들어 먹으면 더욱 건강해질 것 같지 않나요?

봄 향기를 코로 입으로 마음으로 느끼는 휴일이었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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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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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웅~~배고파지는 밥상입니당~

    2012.03.19 10:41 [ ADDR : EDIT/ DEL : REPLY ]
  3. 연두부냉이국과 달래달걀말이...
    봄내음이 물씬 풍겨나는 밥상이네요 ~

    2012.03.19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역시 쭈꾸미가!! ㅎㅎㅎ
    행복한 밥상 즐감했습니다 ^0^

    2012.03.19 1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봄향기가 식탁을 넘쳐나네요^^

    2012.03.19 1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늘푸른나라

    제절 밥상이네요.

    이제 봄 향기가 취할때인가봐요.

    저는 냉이국에 취나물 먹고 싶네요. ㅎㅎ

    2012.03.19 13:32 [ ADDR : EDIT/ DEL : REPLY ]
  7. 보기만해도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2012.03.19 1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언제봐도정갈한음식한상이네요
    저도며칠전쭈꾸미먹었는데방풍하고도요리하는군요

    2012.03.19 13: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사진으로만 봐도 봄내가 물씬나내요..
    점심식사를 하였는데도 저녁이 기다려지네요
    잘보고 추천 한방 날리고 갑니다.

    2012.03.19 15: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정성이 가득 담긴 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2012.03.19 15: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봄내움이 가득한 식탁이네요^^
    저 숟가락 주인이 부럽기만 하네요 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셨나요?
    주말 내내 비가 온다더니 화창하고 날씨만 좋더라구요 ㅋㅋ

    오늘은 조금 쌀쌀하지만 정말 봄날같은 월요일입니다.
    화창한 날씨에 월요병도 못 느낄만큼 기분도 좋아지네요
    이번 한주도 밝게! 자신있게! 그리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2012.03.19 15: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봄나물 반찬이 눈에 가네요.
    올 봄나물을 아직도 못 먹어봐서 그런지...^^

    2012.03.19 15: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 여기 올려진 음식만해도 진수성찬 이겠는데요.
    맛있게 먹어 보고 싶어요.

    2012.03.19 16: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맛난 봄철 채소
    보약이지욥ㅎ

    2012.03.19 16: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비밀댓글입니다

    2012.03.19 18:09 [ ADDR : EDIT/ DEL : REPLY ]
  16. 멍게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거든요, 은근히 달콤하면서 향긋한 향내가 나서요.
    겨울초라는 것도 있군요? 정말 입맛 돌아올 밥상입니다.

    2012.03.19 20:07 [ ADDR : EDIT/ DEL : REPLY ]
  17. 건강 식단 잘 보고 갑니다 ^^
    즐거운 새 한주 되세요~

    2012.03.19 2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와~ 봄이 가득 식탁에 담겼네요.
    정성스런 반찬들이 건강이 쑥쑥 커질듯 합니다.
    잘 지내셨지요?

    2012.03.19 2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어? 저녁노을님도 방풍을 아시네요~ 많은 분들이 방풍을 모르시던데. 저도 오늘 저녁
    방풍 데친거 초장찍어 먹고 왔어요 ^^

    2012.03.19 22: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와우~~~공기밥 하나 추가요^^

    2012.03.21 08: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보기만 해도 건강한 밥상입니다.
    오랜망에 들렀습니다.

    2012.03.21 17: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 있는 식탁2011. 6. 17.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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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두면 든든한 여름 밥도둑!

아침 일찍 새벽시장을 나가 보았습니다.
보따리를 들고 나와 앉은 어머님들이 가득합니다.
"새댁! 이리 와 봐!"
"새댁! 이것 좀 사 가!"
여기저기 우리를 불러세웁니다.
삶이 녹아있는 재래시장의 모습입니다.

한여름 입맛 없을 때 먹을 장아찌를 담가 보았습니다.




▶ 북적이는 새벽시장 풍경


★ 간장소스 만드는 법


▶ 부재료 : 마늘, 생강, 통후추, 계피, 감초, 말린홍고추, 월계수잎
▶ 부재료와 물을 붓고 육수를 만듭니다.
▶ 소스는 정량이 없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정말 어렵다면
    물 ,간장, 식초, 설탕(매실액)는 1:1:1:0.5 비율이면 아주 쉽습니다.
    짜게 담으면 자주 끓이지 않아도 되지만, 요즘은 또 짜게 먹지 않으니
    3:2:2:1...식성에 맞춰 끓이시면 됩니다.




1. 오이지


▶ 재료 : 오이 10kg, 간장 1kg, 설탕 800g, 물 1kg, 식초 500g, 소금약간

▶ 만드는 순서


㉠ 오이는 깨끗이 씻어 1/4 등분으로 잘라준다.
㉡ 씨를 빼준다.
㉢ 소금에 간을 한 후 소금물은 제거하고 끓인 양념을 식혀 오이가 뜨지 않게 돌로 꾹 눌려둔다.
㉣ 매일 간장만 따라내어 팔팔 끓인 후 차게 식혀 7~8번 반복 후 오이가 갈색으로 변하면 꺼내 먹는다.


 

▶ 간장소스만 부워주면 완성된다.





2. 깻잎지


▶ 재료 : 깻잎20단
▶ 만드는 순서


㉠ 깻잎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 둔다.
㉡ 소독한 병에 깻잎을 담고 3컵 정도의 간장소스를 부워준다.




 

3. 마늘지


▶ 재료 : 마늘 반 접,
▶ 만드는 순서
㉠ 마늘은 겉껍질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 둔다.
㉡ 간장소스를 5~6컵 정도 부워두면 완성된다.
㉢ 2~3일 후, 간장소스를 따로 끓여 식힌 후 부워준다.

 






4. 양파지


▶ 재료 : 양파 8개 정도
▶ 만드는 순서


㉠ 양파는 깨끗하게 씻어 4등분을 해 둔다.
㉡ 물기를 제거한 후 뜨거울 때 간장소스를 부워주면 아삭아삭 식감이 살아있다.



 





5. 곰취


▶ 재료 : 곰취 5 묶음, 간장소스 2컵 정도


▶ 만드는 순서


㉠ 곰취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 둔다.
㉡ 간장소스 2컵 정도 부워주면 완성된다.



6. 콩잎지


▶ 재료 : 콩잎500G 정도, 간장소스 2컵 정도


▶ 만드는 순서

▶ 작년에 담근 콩잎과 깻잎지




▶ 한꺼번에 담아보았습니다.



이렇게 담가놓으면 더운 여름 입맛 없을 때 먹으면 은근 밥 도둑이 됩니다.
밥 한 공기 뚝딱 할 것 같지 않나요?

2~3번만 끓여 붓고 냉장보관하면 변하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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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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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모두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모여있네요.
    뱃속에서 야단이 났어요.^^

    2011.06.17 13:41 [ ADDR : EDIT/ DEL : REPLY ]
  3. 밑반찬을 든든하게 준비해 두셨군요.
    저는 명이 나물을 해두었는데 ...
    밥도둑 맛나게 드실것 같습니다.ㅋㅋㅋ

    2011.06.17 13: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밥도둑 셋트네요,
    저것만 있어도 밥 한공기 후딱
    헤치울 수 있겠요,!!ㅎ

    2011.06.17 13:58 [ ADDR : EDIT/ DEL : REPLY ]
  5. 밥도둑 셋트네요,
    저것만 있어도 밥 한공기 후딱
    헤치울 수 있겠요,!!ㅎ

    2011.06.17 13:58 [ ADDR : EDIT/ DEL : REPLY ]
  6. 캬아~ 간장에 절인 녀석들이 정말 여름에는 입맛을 만들어주는 효자들이죠+_+ㅋ

    2011.06.17 14: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짭쪼름한 반찬을 큰 병에 담가 두면 언제든지 먹을 수 있어 좋아요 ^^

    2011.06.17 14: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정말 밥도둑이라는 표현이 딱~!입니다~!!!
    아...갑자기 밥 한그릇이 무지무지 땡깁니다~!

    2011.06.17 15: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흐미 정말 밥도둑이 따로없는데요...
    밥을 부르는 반찬의 종결자 입니다. ^^
    근데 노을님 글 보고 있으면 은근 따라 하기 쉬울거 같은데...막상해보면...살포시 어렵다는 하하하하...

    2011.06.17 16: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완전 건강 식품이군요. ^^

    2011.06.17 16:22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전 정말 생각만 하고있는데요.
    부지런하시네요.
    저도좀 부지런해지면 참 좋겠넨요..흑흑.

    2011.06.17 16: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시장가보니 마늘이 많이 나왔던데 장아찌 담가달라고 해봐야겠네요.
    잘 봤습니다 ^^

    2011.06.17 17: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밥맛 없을때 먹으면 좋지요.

    저의 집은 떨어졌는데..

    이제 다시 담겠죠.

    2011.06.17 19:24 [ ADDR : EDIT/ DEL : REPLY ]
  14. 깻잎지랑 콩잎지는 삼겹살에 같이 먹어도 맛있다지요 ㅠㅠ

    맛나는거만 보고 가는거 같네요ㅠㅠ

    배교파라 ..ㅠ_ㅠ

    (처음 왔어요 ! 이웃 되도 되나요 ?)

    2011.06.17 1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곰취 장아찌를 만들어 봐야지, 하는데
    이상하게 때를 놓치네요.
    자주 먹지 않는 음식이라 그러는 걸까요?
    아침에 급히 나가느라 추천만 하고
    다시 왔어요.

    2011.06.17 20:02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일이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 그런지 집에서도 거의 밥맛이 없어 떡복기나 오뎅 사먹고 있네요.
    빨리 식욕이 돌아와야 여름 견딜텐데 걱정입니다. ㅎㅎ

    2011.06.17 20:05 [ ADDR : EDIT/ DEL : REPLY ]
  17. 방금 밥먹고 이글을 보는데 벌써 군침이 도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1.06.17 2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혜진

    곰취 너무~~~좋아합니다.^^

    노을님.. 솜씨는 너무 좋은 듯 합니다.^^

    정말 밥도둑이죠...^^*

    2011.06.17 21:30 [ ADDR : EDIT/ DEL : REPLY ]
  19. 여름철, 힘이 떨어지고 입맛이 없을 때
    정말 최고의 반찬 같아요!!

    2011.06.17 23: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햇빛소녀

    은근하게 밥도둑맞아요.
    ㅎㅎ
    부지런 하십니다.
    난 하나도 안 만들었는데..
    슬슬 준비 해 봐야겠어요.ㅋㅋ

    2011.06.18 05:07 [ ADDR : EDIT/ DEL : REPLY ]
  21. ㅋㅋㅋ.. 정말 군침이 돌아요~

    2011.06.18 15: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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